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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정부의 반대자들이 책 더러운 정치에 대한 존 키 수상의 반응 에 대해 그들의 비난을 강화했습니다.
더러운 정치의 책이 지난 13일 밤 출간 된 이후 이 여론 조사는 유권자 들에게 국민당의 오명 씌우기 전술에 대한 주장을 믿는지의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28% 예스라고 대답했으며, 43% ’,  29%는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국민당에 대한 견해에 영향을 끼치는 가에 대한 물음에, 4% 는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그러나 9%는 국민당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갖게 될 것임을,  82%는 그렇게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그러나  데빗 컨리프 노동당 당수는 이 책의 영향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주장이 선거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12%는 더욱 더 선거를 할 것으로, 1% 는 선거를 더 안할 것으로, 87%는 이 책이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최근의 ONE News 콜마르 브룬턴 여론 조사에 의하면 더러운 정치책이 선거운동에 등장해 주요한 두 정당에 해를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놀라운 사실은 인터넷 마나당이 5% 하한선에 현저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격분한 학생들, 인종에 근거한 농담들, 인형들을 불태우는 등, 선거 운동은 일찍 불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은 닉키 하걸이 폭발적인 책 더러운 정치를 펴내기 전이었습니다

17일 저녁 여론 조사는 이 책이 발간된 후에 조사됐으며, 여론 조사 결과는 국민당이  50%, 노동당이 2% 하락한 26%, 녹색당이 1% 상승한 11%, New Zealand First 당이 1% 상승한 5% 선에 육박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수혜자는 인터넷 마나 당으로, 두 배가 증가한 4% 를 획득했으며, 보수당은 2% 를 유지하고 있고, 마오리 당과 ACT 당이 각각 1% 입니다.

선호하는 수상에서는 노동당의 데빗 컨 리프 가 2% 상승한 10%, 존 키 수상이 3% 하락한 45%의 지지를 획득했습니다.

 

 

한 뉴질랜드 대학이 사람의 정신 건강과 직업활동에 해로운 직장에서의 집단 괴롭힘에 대한 논의를 시작합니다.

AUT 직업 연구소 의 팀 벤틀리 씨는 직장에서의 집단 괴롭힘이 뉴질랜드에서의 커다란 문제 라고 말했습니다

직장에서의 집단 괴롭힘에 대한 최초의 전국적인 연구는, 거의 5명의 키위 중 한 명이 직장에서의 집단 괴롭힘의 피해자가 됐음을 솔직히 고백했다고 벤틀리 씨는 말했습니다.

벤틀리 씨는 직장에서의 집단 괴롭힘은 스트레스, 생산성 저하를 유발하며, 그리고 종종 직장에서의 괴롭힘의 목표는 그 결과 로서 피해자들을 직장에서  떠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이러한 문제가 소통 부족에 의해 더욱 나빠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메시 대학은 이에 대처하기 위한 창조적인 계획을 개발했습니다.

대학의 연극부 학생들은 직장에서 적용할 직장에서의 집단 괴롭힘에 대한 연극을 고안하고 있으며, 메씨 대학의 마고트 에드워드 관리학 교수는 이러한 연극이 대화 와 중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직장에서의 집단 괴롭힘에 속한 사람들이 그들의 활동과 사람들에게 말하는 방법을 변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한 새로운 프로그램이 간호사 들이 환자들에게 배려있는 말을 더욱더 많이 하면서 간호사 들이 환자 옆에서 보내는 시간을 증가시켰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간호사 들이 서류 작업에 시간을 줄일수 있으며, 더욱 더 많은 시간을 직접 환자들을 돌보는 방법들을 요약하는 'Release to care' 라고 불리는 한 새로운 영국 프로그램의 일부 입니다.

지금까지 오클랜드 병원 병동의 두 곳이 이러한 변화와 함께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환자들에게 일어났던 일들, 각방에서 적용된 증가된 장비 등을 다음 교대자에게 인수를 하며, 각 환자의 중요한 정보를 상황판에 기록해 두는 것 등을 포함합니다

오클랜드 지역 보건 위원회는 이 프로그램이 간호사들이 환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29% 서 77% 로 극적으로 증가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녹색당은 어린이 빈곤을 해결하기 위하여 년 수입이 140,000불 이상인 상위 집단의 세액을 40%까지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재단에 부과하는 세액도 인상하여 연간 약 1억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액이 적용된다면 약 3%의 국민들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녹색당은 뉴질랜드의 상위집단 세액율은 OECD 국가 중 7번째로 낮으며 세액을 인상한다 하더라도 이들 국가들 중 낮은 세액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년간 29백만불을 지원하여 가난한 가정의 신생아를 위해 생후 10주동안 $220 parental tax credit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연간 5억불을 지원하여 저소득 지역 학교의 무료 점심 제공과 2살부터 가능한 유아교육 마련 등 어린이의 건강과 교육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녹색당은 빈곤가정의 어린이는 병원에 입원할 가능성이 3배가 높고, 영아 돌연사의 가능성이 5배 높으며 류머티즘 열에 감염될 위험은 27배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국민당은 녹색당의 공약대로 세액이 40%로 오른다면 국제금융위기로부터 회복기에 있는 경제에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경제 공약이라면 낮은 세액에 중점을 두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국민들이 복지 보다 일을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은 빈곤가정 부모의 2/5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당과 노동당 모두 어린이 빈곤 문제가 중요한 사안이라는 것에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안에 대한 정당들 간의 공개 토론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와이쿠메테 묘지의 관리 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이쿠메테 묘지는 1886년부터 오클랜드 지역의 묘지로 사용되었으나 2018년 이전에 더 이상 사용 부지가 없게 될 것이며 지역 내의 자연 식생지를 개발할 경우 2060년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운실은 관리 계획의 하나로 다른 매장 방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잔디 관리에 방해가 되는 묘지 장식을 없애고 생화 장식 정책을 시행하고자 하나 가족들과의 연락에 많은 시간과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오래된 묘지에 대한 훼손 감시를 늘릴 계획입니다.

자세한 묘지 관리 계획은 오클랜드 카운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9 16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오클랜드의 마누카우 노선에 전기기차가 운행할 계획입니다.  이 달 말까지는 혼잡한 시간을 피해 낮 시간에 운행되다가 다음 달부터는 전 시간대를 운행하게 됩니다.  오클랜드시 교통부는 새로운 기차는 지난 4월 오네훙가 노선에 처음 도입된 이후 매우 성과가 좋았으나 환승 승객에게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마누카우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점차적으로 전기 기차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선거전이 서서히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의 TV 1의 원뉴스 콜마브런턴 여론조사와 TV3의 여론 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세 번째 정권을 쉽게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던 국민당에 대한 지지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현 정부의 비열한 방법의 정권 유지에 대한 책이 발간되기도 하였지만, 녹색당의 부유층에 대한 새로운 과세에 대한 제안에 선거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V 1의 원뉴스와 TV3의 뉴스에서는 8 9일부터 13일까지 조사된 여론 조사의 결과를 각기 방송하였으며, 두 조사에서 국민당의 지지도가 각각 2%씩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TV 1의 뉴스에서 국민당의 지지도는 2% 하락하여 50%의 지지를 얻고 있는 반면 노동당도 2% 하락하여 26%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반면 TV3의 여론 조사에서는 2%가 떨어진 국민당은 47%의 지지도를 보였으나 노동당은 2%의 지지도를 확보하면서 29%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민당은 니키 헤이거의 더티 폴리틱스라는 책에 대하여 역공을 시작하였으며, 현 정부가 상대 정당의 정보를 수집하였다고 주장하는 방법보다 더 비열한 방법으로 책을 쓰기 위한 자료를 수집하였다고 비난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쥬디스 콜린스 법무 장관과 마크 미첼 의원은 어제, 이 책의 작가인 니키 헤이거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자료와 이메일들을 수집을 위하여 훔쳤다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의도를 충분히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총리도 니키 헤이거 본인도 몰래 훔친 자료와 이메일들을 이용하여 이 책을 썼다는 점에 대하여 부인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책에 나와있는 방법들보다 더 더러운 방법으로 책을 쓸 자료들을 수집하였다고 비난하였다.

최근의 TV1 TV3의 여론 조사는 니키 헤이거의 더티 폴리틱스 책이 발간되기 이전에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이 두 조사에서 모두 존 키 총리는 45%의 총리 지명도를 얻고 있으며, 데이비드 컨리프 노동당 당수는 10%,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는 4% 6.7%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당은 고소득층에 대한 추가 과세 제도를 제안하면서, 이는 부유층에 대하여 징수하는 것이 아니라 부의 혜택을 없는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라고 밝히며 어린이 빈곤 대책의 10억 달러 기금의 일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녹색당이 정권을 잡게 된다면, 녹색당은 연소득 14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층에 대하여 40%의 소득세를 새로이 도입할 것으로 어제 오클랜드에서 있었던 전당대회에서 투레이 당수가 밝혔다.

투레이 당수는 고소득자에 대한 신규 소득세는 전체 인구의 3% 정도에 해당하지만, 그로 인한 세수로 가난에서 살고 있는 수 십 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그 혜택을 보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소득 14만 달러를 고소득자로 책정함에 따라 국회의원들의 연봉이 모두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통하여 뉴질랜드에서의 가난과 부의 불평등적 분배 문제에 대하여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투레이 당수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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