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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8-15)

통계청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인구는 2003년 이래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통계를 기준으로 예상했을 때 2014 6 30일 현재 뉴질랜드 총 인구는 4,510,000명입니다.  이는 2013 6월 이래 총 67,800명인 1.5%가 증가하였고 2003년 이해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통계청은 증가원인으로 작년 출생 인구가 사망인구보다 29,500명이 더 많았고 뉴질랜드를 떠난 사람보다 입국한 사람들이 38,300명 더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민자의 수도 지난 10년 동안 가장 높아 작년 30,000명이 더 늘었으나 출생률은 예년보다 낮았습니다.  인종별로는 아시안 인구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총 인구의 약 75%가 유럽계열이며 541,300명이 자신을 아시안이라고 답했습니다.

 


NZNews 2 (8-15)

타우포 근처에 세워진 테 미히 Te Mihi 지열발전소가 전력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지열발전소는 3년이 넘는 공사기간과 623백만불의 공사비가 소요되었습니다.  이로서 Contact Energy는 카라나키와 오클랜드 지역의 화력발전소 전력생산을 줄이게 되었습니다.  테 미히 지역발전소는 전력 생산 효율은 극대화 시키고 메가와트당 생산비용은 최소화하고 있으며 1,600,000이 넘는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게 됩니다.  두 대의 83메가와트 증기 터번은 용량은 최대화 하고 위험은 줄이도록 건설되었습니다.  공사기간 동안 매일 50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였고 이들 중 대부분은 지역민이었습니다.



NZNews 3 (8-15)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정신질환 치료제가 시범으로 쓰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빅토리아 대학교의 연구팀은 적은 양의 정신분열증과 우울증 치료제가 이 질환의 증세를 약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구팀의 로렌 그린 박사는 연구결과 이 약들이 환자들의 증세를 완화 또는 멈추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재발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이지만 그 동안 증세가 악화되는 환자들에게 맞는 치료제는 없었습니다.  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도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발성 경화증은 뇌, 척수, 시신경으로 구성된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 질환으로 환자 자신의 면역 체계가 건강한 세포와 조직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3000명의 뉴질랜드인이 이 질환을 앓고 있으며 시야 혼탁 및 만성통증을 겪습니다.

 

 

8-15

웰링톤 근처의 리무타카 렌지 에서 눈으로 13대의 차량에 고립된 운전자들이 경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웰링톤 으로 향하던 이 차량들은 폭설과 빙판으로 막힌 리무타카 힐 도로 로 인해 갇혀있었습니다.

도로 관리 업체들과 제설장비들이 차량들이 되돌아갈 수 있도록 도로를 정비할 수가 없었습니다.

경찰은 세대의 트럭들이 아직 도로상에 고립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Mt Hutt 에서 변덕스러운 눈 폭풍이 몰아쳐 갇힌 스키어 들이 산에서 하산했습니다

제임스 맥켄지 스키 장 매니저 는 바람이 심했던 어제 오후 3 30분경 날씨가 좋지 않아 1시간 이상 도로가 폐쇄 됐다고 말했습니다.

기후가 잠시 완화 됐을 때 스키장 직원들은 선도차량들을 이용해 스키 타는 사람들을 하산시켰습니다.

 


존 키 수상은 경찰과 다른 기관들이 니키 헤걸 의 책 더러운 정치에서 주장되는 것들에 대해 정밀 조사를 하는 것에 만족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ONE News 에서 더러운 정치가 좌파에서부터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색당은 국회행정부와, 정보 안전국 감사관, 개인정보 보호 감사관 에게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메티리아 투레이 공동 당수는 이문제가 심각하게 다루어 지고 적절하게 조사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자신에 대한 어떠한 조사를 하는 것도 배제했으나, 녹색당이 그들이 좋아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할 자유가 있으며, 만약 그들이 왕립 위원회를 원한다면 그것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색당은 주디스 콜린스 법무 장관이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되는 것과, 예민한 서류들이 정치적인 오점으로 사용되기 위해 기밀취급이 되는 것들에서 제외됐다는, 헤걸의 책에서 주장되는 또 하나의 것들에 대한 많은 진정서들을 경찰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콜린스 장관은 우익 블로거 의 카메론 스레터 와 협력했다는 주장을 일축했으며, 존 키 수상도 콜린스 장관의 확신을 받아들였습니다.

노동당도 또한 자신들의 변호사들과 이 문제를 상의하고 있습니다.

 

 

2/4 분기에서 소비자 지출이 기대했던 것 보다 더욱 좋아졌다는 정부의 수치가 나온 후, 국내 경제 강화에 대한 낙관론이 나오면서 뉴질랜드 달러가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키위 달러가 84.88 US 센트로 어제 상승했습니다.

뉴질랜드의 소매 판매량은 6 30일로 끝나는 3개월의 2/4 분기에, 상향 조정된 1/4 분기로부터의 1% 성장 의 기대를 깨며, 1.2 %가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증가된 소비자 지출은 세대들이 개선된 노동 시장 안에서 성장한 경제에 대해 더욱더 낙관적이며, 중앙 은행이 이율을 올리는 것을 잠시 쉬는 시점에 나왔습니다.



존 키 총리는 어제 자신의 최측근 보좌관이었던 제이슨 이드의 노동당 당원 멤버 레코드에 접속한 사실에 대하여 지지의 뜻을 표하며, 만일 자신의 보좌관이 노동당의 컴퓨터 시스템에 접속을 하였더라도 크게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밝혔다.

키 총리는 어제 니키 헤이거의 신간 도서 더티 폴리틱스가 발간이 된 이후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히며, 좌익 성향의 작가가 총선을 앞두고 이와 같은 신간 도서를 발간한 데에 대해서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답하였다.

키 총리는 이드 보좌관이 노동당의 컴퓨터 회원 리스트에 연결이 되어 열람을 하였다 하더라도 노동당이 보안 장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정보이므로 누구라도 원하면 볼 수 있는 정보이므로 전혀 잘못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키 총리의 이드 보좌관은 금년에 키 총리의 사무실을 떠났으며, 지금은 국민당 본부에서 이번 총선에서의 승리로 국민당 정권이 유지되도록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지만, 따뜻한 겨울로 인하여 그리고 너도 밤나무로 알려진 비치 트리 씨가 열리면서 쥐들의 수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방역 전문회사들이 밝혔다.

비록 제법 추운 날씨가 찾아온다 하여도 집 구석의 따뜻한 곳에 자리를 잡은 쥐들은 추위를 피하여 겨울을 날 수 있으며, 비교적 덜 추웠던 이번 겨울과 일찍 피기 시작한 나무들의 꽃과 씨들로 쥐들의 번식 환경이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전문 회사인 렌토킬의 방역 전문가는 최근들어 많은 가정에서의 요청이 부쩍 늘어났다고 밝히면서, 대부분의 경우가 비치 나무가 있는 가정에서 쥐들에 대한 방역 요청인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지역에서만도 쥐에 대한 방역 요청 건수가 지난 해에 비하여 33%나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무들이 많은 주택이나 주택 수리를 하며 쓰레기를 쌓아 두는 등으로 쥐들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밝히며, 각 가정에서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민들이 부상 치료 및 재활 신청으로 인하여 6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사용하고 있으나, 인구 비례로 부상이 가장 많은 곳은 넬슨에 거주하는 사람들인 것으로 최근 ACC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이번 ACC의 자료는 지난 2012-13년도의 지역별 ACC 청구 및 비용 지불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인구 만 명 당 4713건이 신청된 넬슨이 가장 사고가 많은 곳으로 나타났으며, 사고가 가장 적은 곳으로는 타스만 디스트릭트로 2669건이었으며, 오클랜드는 4076건으로 나타났다.  

어제 공개된 이 자료는 부상 사고의 현장 상황과 그 원인, 그리고 부상자가 그 당시에 하고 있었던 일 등을 구분하여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 현장에서의 사고는 인구 만 명 당 노스쇼어 776, 와이타케레 764, 오클랜드 지역 617, 마누카우 969건으로 나타났으며, 추락하여 부상을 입은 경우는 노스쇼어가 1638, 오클랜드 1495, 와이타케레 1465, 마누카우 1376건으로 나타났으며, 폭행으로 인한 부상은 마누카우 75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자동차 사고로 인한 부상은 오클랜드 지역이 15건으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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