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8-4)

4살 소년이 집에서 기르는 불마스티프 종 개에게 머리와 얼굴을 물려 심각한 상태입니다.  이웃들은 전에도 소년의 얼굴에 개에게 긁힌 상처가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웃들은 주인이 이 개를 전혀 통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고 개가 집 주변 지역을 돌아다녀 위험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 Housing NZ 는 정부 임대 주택의 세입자들이 개를 기르지 못하도록 규정했습니다. Housing NZ는 이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개를 기르지 못하도록 하였다며 만약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 즉시 개입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신고 없이 어떻게 위험한 개가 2주 동안이나 돌아다녔는지 이웃들을 대상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 (8-4)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에서 빠른 심장마비 진단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험 중입니다.  심장마비는 응급실을 가장 많이 찾는 원인입니다.  환자들은 6시간 후와 12시간후에 걸쳐 두 번의 피검사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범 시스템에 참여한 544명의 환자는 4시간 안에 세 번의 검사를 받았고 일찍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시범 시스템을 이끄는 마틴 댄 박사는 빠른 진단 시스템으로 병원 침대의 회전율을 높일 뿐 아니라 건강에 대해 많이 걱정하고 있는 환자들이 빠른 결과를 받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시범 시스템은 건강연구재단과 캔터베리 보건위원회의 기금으로 시행 중이며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입니다.



NZNews 3 (8-4)

간질을 앓고 있는 한 소녀에게 마약의 한 종류가 치료제로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이 마약이 불법입니다.  6살 소녀 제이드는 혼자서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며 전적으로 엄마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제이드가 약 6개월 아기 정도의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치료제는 부작용이 심하여 신장과 간, 위장을 손상시키고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에서 샤롯의 거미줄이라고 불리는 마리화나의 한 종류가 치료효과가 있는 예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종류는 뉴질랜드에서는 불법이며 정부는 샤롯의 거미줄사용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치료를 위해 제이드를 미국으로 데리고 갈 계획입니다.  제이드는 뉴질랜드 어린이로서는 처음으로 의학적 용도로 마약을 투여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8-4

 

보수당은 크리스틴 랭킨을 엡섬지역 후보로 내세울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널리 예상됐던 이러한 발표는 어제 오클랜드에서의 공개회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발표는 다시 한번 엡섬 지역의 국회의원을 유지하려는 ACT 당을 방해하며 우파의 표를 더욱더 갈라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국민당 은 유권자들이 Act 당 후보 데빗 세이모아 에게 지역구 투표를 하도록 Act 당과 협상을 할 것을 암시했었습니다

 

 

 

▶피터 던 United Future 당수는 당의 비레대표 순위를 옥외 레크레이션과 이주민 커뮤니티에 강한 연류를 반영했다고 말했습니다.

비례대표순위 10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던 당수는 후보들이 모두 뉴질랜드에 강하고 효과적인 기여를 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United Future 당은 공평과 선택, 커뮤니티의 다양성, 모든 뉴질랜드인들이 뉴질랜드 라이프 스타일의 독특한 면을 즐길수 있는 권리를 주창했습니다.

 

 

▶ 노동당은 지난 2일 국민당의 경제개발 대변인과의 열띤 논쟁후에 외국인들을 싫어하는 정책을 만들어낸다는 비난에 대해 반격을 가했습니다

스티븐 조이스 경제 개발 장관은 Lochinver Station 을 한 중국인 회사에 매각하는 것에 대한 노동당의 반대를 TV3 Nation 프로에서의 토론 동안 외국인을 싫어하는 것으로명시했었습니다.

데빗 파커 노동당 재무담당 대변인은 조이스 장관의 인종 차별주의적 비난을 토지판매에 대한 국민당의 깨어진 약속을 숨기려는 뻔뻔 스러운 시도 라고 비난하며 어제 이러한 지칭을 거부했습니다.

파커 대변인은 토지의 소유권은 뉴질랜드인들의 생득권이라고 언급하면서 중국 이나 호주 같은 나라들은 해외에서 온 사람들의 토지 구매를 제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커 대변인은 노동당은 농장과 주택을 미국인이나, 유럽인, 그리고 아시아 구매자 들에게 매각 하는 것을 비판했으며, 이것은 인종주의나 외국인 혐오증으로 인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파커 대변인은 로친버 스테이션의 제의되고 있는 매각은, 노동당의 정책 하에서는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머레이 맥컬리 외무부 장관에 따르면, 뉴질랜드가 유엔의 안정보장 이사회 의 한석을 얻기 위한 시도가 강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안정 보장 이사회의 두 자리의 비상임 회원국 자리 중 하나를 얻기 위해 더욱 더 많은 평화 유지 임무들에 참여하고 있는 스페인과 터키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맥컬리 외무부 장관은 10월 선거에 앞서 선두 주자는 아니지만 기대할 수 있는 좋은 국면에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태평양 포롬에 참여하고 있는 패시픽 아일랜드 지도자들은 뉴질랜드를 지지할 것을 재 확인했습니다.

 


엡섬 지역구에 보수당의 기대주인 크리스틴 랜킨이 출마를 선언하며, 정치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깨끗한 정치를 위하여 노력할 것으로 밝혔다.

크리스틴 랜킨 엡섬 지역구 후보는 자신의 당선을 확신하며, 또한 자신의 출마로 인하여 우파 성형의 유권자들을 분리할 수 있다는 우려를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제 엡섬 지역구에 자신의 출마 의사를 밝히며, 전 워크 앤드 인컴의 최고 경영자이었던 랜킨 씨는 국민당과 행동당의 지역구이었던 엡섬 지역에 새로운 이미지의 지역 대표자가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엡섬 지역구는 행동당의 유일한 보루로, 존 키 총리는 이미 국민당 지지자들에게 국민당과의 연정을 위하여 행동당의 데이비드 시모어 후보에게 지지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오클랜드의 시민들은 대중 교통 수단의 사용을 유도하기 위하여 카운실이 추진하고자 하는 주차 제한과 주차 요금 인상에 대하여 별로 반가와 하지 않는 것으로 자동차 협회인 AA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가 제안한 주차 제한과 주차 요금 인상에 관한 제안에 대하여 약 4 3백 여건의 시민 단체들과 교통 전문 기관에서의 의견들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28 5천 명의 오클랜드 지역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협회인 AA 1130명의 회원들에 대한 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응답자의 68.6%는 대중 교통 수단의 이용을 늘리기 위하여 주차 제한과 주차 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에 대하여 반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A조사에 대한 응답자의 16.5%만이 오클랜드 트랜스포트의 주차 제한 방침에 대하여 찬성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주차 제한에 대한 제안서와 접수된 시민들의 의견을 정리하여 오는 9월 관계 이사회에 이의 결정을 상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 살짜리 어린이가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키우던 개에게 물려 이리저리 끌려다니던 상황을 그 아이의 엄마와 할머니가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 살의 쉐파드 미아 군은 지난 토요일 오후 오타후후의 집 뒷마당에서 머리와 얼굴을 마구 물리며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심한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아 군은 어제 아직까지 중한 상태이지만 안정을 찾으면서, 미들모어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키즈 훠스트의 어린이 병동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약 만 2천 명이 개에 물려 의료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3월에는 일곱 살난 일본계 어린이가 네 마리의 개에게 공격을 받아 위태로운 상황이 있었으며, 지난 7월에도 다섯 살 소녀가 얼굴을 심하게 물어 뜯겨 수술을 받았고, 2주 전에도 오클랜드 서부 지역에서 17세의 소년이 자신의 개에게 공격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418
1235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7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7 836
1234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6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6 626
1233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5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5 579
»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4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4 549
1231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1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1 639
1230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31일) 한인회사무국 2014.07.31 804
1229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30일) 한인회사무국 2014.07.30 856
1228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9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9 527
1227 호주신문보기(7월28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7.29 577
1226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8 511
1225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5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8 556
1224 호주신문보기(7월24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7.24 556
1223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4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4 667
1222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3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3 649
1221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2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2 691
1220 호주신문보기(7월21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7.21 607
1219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1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1 594
1218 호주신문보기(7월18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7.18 562
1217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18일) 한인회사무국 2014.07.18 641
1216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17일) 한인회사무국 2014.07.17 628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