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8-1)

노스 캔터베리의 스완나노아 학교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자 팔찌 착용에 대해 논의 중 입니다.  학교측은 시행을 잠시 보류하고 지역사회와도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완나노아 학교측은 팔찌 착용이 잘한 행동에 대한 보상이라는 개념에서 시작되었으며 이 장치가 GPS 장치도 아니며 잘못된 행동이 기록에 남지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결정도 내리기 전에 지역사회와도 논의할 것이며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자팔찌가 시행될 경우 약 7천불 정도의 비용은 정부의 보조로 충당하게 됩니다.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 장관은 학생의 개인 행동을 감독하기 위한 전자칩 팔찌 착용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NZNews 2 (8-1)

뉴질랜드 해상에서 상업용 조업을 하는 외국선박에 대한 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했습니다.  2016 5 1일부터 뉴질랜드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하는 외국선박들은 뉴질랜드 사법권의 적용을 받게 됩니다.  기초산업부 네이던 가이 장관은 이 법안이 뉴질랜드 해상에서 조업하는 모든 선원들이 고용과 노동 조건에 관하여 공정한 처우를 받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법 개정에 대한 요구는 2011 27개 외국 선박에서 노예와 같은 처우를 받으며 조업하던 2000여명의 아시안 선원들이 적발되면서 거세어졌습니다.  대부분의 선박은 마오리 할당량을 조업하던 노후한 한국 선박이었습니다.



NZNews 3 (8-1)

오클랜드에서 배를 운항할 경우에 대한 새로운 규정이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지역을 가로질러 운항하는 보트의 특성상 새로운 규정이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이 통과한 보트 안전 규정에 따르면 선장은 배에 승선한 모든 사람의 안전에 대한 책임을 가진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배의 경우 구명조끼 착용 여부를 결정할 책임자를 반드시 지정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NZ Marine의 피터 버스필드 회장은 새로운 규정은 새로운 혼란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는 배에 대해서 지역마다 각각 다른 규정들과 요구사항들이 있으나 배는 여러 지역들 사이를 운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규정은 노동절 주말부터 시행됩니다.

 

 

8-1

 

▶ FBI 부국장 마크 줄리아노 가 사법장관 인 크리스 핀레이슨 을 어제 국회의사당에서 만난후 자세한 사항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핀레이슨은 킴 돗컴의 송환 문제를 토의했는 가를 말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핀레이슨 사법장관은  FBI 부국장 줄리아노 가 호주에서 미국으로 가는 도중 단순히 인사차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정부는 저작권 위반 혐의로 킴 돗컴의 송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돗컴은 뉴질랜드 법원에서 범인인도 에 대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ONE News의 콜마르 브룬턴 여론조사에서는 뉴질랜드인들이 존 키 수상보다는 킴 돗컴을 더욱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언제 존 키 수상이 킴 돗컴을 알았는 가의 질문에서 거의 절반의 응답자들이 킴 돗컴의 말을 믿고 있었으며 오직 1/3 만이 존 키 수상을 믿었습니다

 

 

50 회 국회의 마지막 몇시간을 남겨놓고 지난 6개월 동안의 장관들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이 공개됐습니다

머레이 맥컬리 외무부 장관의 197 페이지의 신용카드 사용내역서는 뉴욕의 웨스틴 호텔에서 지난 9월 하루에 혼자서 휴식을 취하며 $1000 이상을 소비한 것과 같은 세부항목들을 포함해 세계를 여행한 범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오클랜드 의 아트 겔러리 카페 에서 음식으로 오직 $13.90 의 국민의 세금을 사용하여, 국가의 지갑 끈이 왜 그의 손에 달려있는 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영수증들은 내무부 에 의해 정규적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국회의원들의 국내 여행 경비내역이 공개되는 같은 시점에 나왔습니다

국민의 세금을 잘못 사용하여 집중적인 비난을 받았던 사임하는 국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클로뎃 하우이티 가 지난 분기 에 국회에서 가장 돈을 많이쓴 사람 중에 하나이며,   하우이티 는 지난 분기에 국내 여행으로 $30,824 를 지출했고, 이의 절반 이상이 국내 항공료 비용입니다.

그러나 신용카드를 가장 많이쓴 사람은 마나당 당수 호네 하라위라 로 상당히 많은 $52,845 를 사용했습니다. 하라위라는 종종 가장 돈을 많이 쓰는 국회의원으로, 이러한 이유를 당수로서 넓고 먼 지역구를 대표하여, 전국을 여행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뱅크스 가 감옥형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전 ACT 당 당수인 존 뱅크스 가 거짓 선거 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로 유죄가 입증된후 형량 선고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뱅크스 는 2010년 오클랜드 시장 선거에서, 인터넷 갑부인 킴 돗컴 으로부터 두 차례의  $25,000 의 도네이션과  관련해 거짓 선거 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로 오클랜드 고등 법원에서 유죄가 입증됐습니다

뱅크스는 최고 2년의 감옥형 또는  $10,000 의 벌금에 직면한 상태 입니다.

67 세의 존 뱅크스는 30년 동안의 긴 정치생활 후에 국회를 떠난 상태입니다

 

 

겨울의 마지막 달이 되는 8월의 날씨는 봄날과 같이 따뜻하지만 조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가 예상되는 것으로 기상 관계자들이 예보하였다.

8월의 기상은 7월의 마지막 기간 동안의 날씨와 비슷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웨더워치 기상 전문가는 예보하였다.

온도도 예년 평균보다 약간 높아 비교적 따듯한 마지막 겨울 한 달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눈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 않은 양의 눈이 예상되어 겨울을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섬과 북섬에 위치한 고산 지대의 스키장들도 많지 않은 양의 눈이지만, 스키 시즌의 끝까지 자연설이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예보되고 있으며, 기상청에서는 다음 주초에 8월의 기상 전망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내에서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하던 차량이 와이테마타 하버에서 썰물을 이용하여 해변의 모래 사장을 이용하려 도주하려다 모래에 빠져 오도가도 못하다가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오후 2시 경 오클랜드 시내의 카랑가하페 로드에서 벤츠 운전자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달아나기 시작하였으며, 시내 중심 지에서의 추적으로 경찰은 곧 바로 추적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헬기를 이용하여 도주 차량의 위치를 다시 확인하여 외곽에서의 경찰 차량들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모래 사장에 빠진 도주 차량을 확인하고는 더 이상의 경찰 추적이 필요없는 것으로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주 차량을 운전한 운전자와 동승자 두 명을 검거하였으며, 경찰 제복의 드라이클리닝 비용을 빼고는 손쉽게 범인들을 검거한 것으로 밝혔다.

 

 

인터넷 TV 방영이 대중화되면서 그리고 기존의 무선 방송 프로그램이 이에 대하여 경쟁을 시작하면서, 뉴질랜드 사람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콤의 인터넷 TV 방송인 라이트박스가 어제부터 베타 모드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기가 좋은 영화들과 프로그램들을 월 15달러에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월 50달러 정도의 비용으로 기본 패키지 프로그램 시청에 별도로 설치비를 부가하였던 스카이 TV에서도 어제 할리우드 영화사인 HBO와의 재계약 발표를 하며, 금년안으로 인터넷을 통하여 스카이 TV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밝혔다.

텔레콤의 라이트박스가 인터넷 TV 시장에 진입하면서, 13달러의 퀵플리스 서비스와 슬링샷의 서비스 그리고 스카이 TV 의 인터넷 사업 시작 등으로 뉴질랜드 사람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인터넷을 통하여 영화와 TV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235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7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7 773
1234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6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6 580
1233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5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5 570
1232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4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4 547
»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1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1 615
1230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31일) 한인회사무국 2014.07.31 793
1229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30일) 한인회사무국 2014.07.30 841
1228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9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9 516
1227 호주신문보기(7월28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7.29 465
1226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8 494
1225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5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8 535
1224 호주신문보기(7월24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7.24 547
1223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4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4 663
1222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3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3 602
1221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2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2 652
1220 호주신문보기(7월21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7.21 592
1219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1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1 581
1218 호주신문보기(7월18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7.18 537
1217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18일) 한인회사무국 2014.07.18 636
1216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17일) 한인회사무국 2014.07.17 591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