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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7-31)

노동당이 집권을 한다면 최저임금을 2불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동당 리더 데이빗 컨리프는 근로자들을 위한 정책의 하나로 최저임금을 시간당 $16.25로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작년 경제성장률이 약 3%였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의 46%는 임금이 인상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은 근로자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하여 “100 days”라고 명명한 프로그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공공분야 근로자들에게 적어도 최저생활임금을 지불하며 90일 해고법을 폐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NZNews 2 (7-31)

국회의원들에게 키위세이버의 세율을 낮춰줄 것을 요구하는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Fair Tax for Savers 캠페인을 발족한 Age Concern, Consumer NZ, the Financial Services Council, the Taxpayers’ union 등 네 그룹은 2백만명이상이 가입하고 75천명의 예금자를 가진 키위세이버의 세금이 너무 많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세금을 낮춘다면 키위세이버에 가입한 일부 가입자에게 십 만불 이상으로 이득이 되며, 예금기간에 따라 수입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Fair Tax for Savers 캠페인측은 키위세이버 가입자들이 해당 지역의 국회의원들에게 세율 인하를 요구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NZNews 3 (7-31)

음주운전 기준을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12월부터 적용됩니다.  개정안은 혈중알코올과 호흡측정의 기준을 낮추고, 기준을 초과했을 시 처벌을 강화하며 기준을 월등히 초과했을 시 새로운 처벌 조항을 신설합니다. ESR(the Institute of Environmental Science and Research)는 일반적인 성인이 평균적인 용량의 두 잔을 마신 후 두 시간이 지나 운전을 한다면 새로운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강화된 음주 기준은 호흡 측정시 리터당 400mcg에서 250mcg, 혈중 알코올은 100ml 80mg에서 50mg로 낮춰집니다.

호흡 측정시 251~400mcg일 경우 벌금 200불과 벌점 50점이 부과되며 호흡측정을 거부할 경우 벌금 700불과 벌점 50점이 부과됩니다.  또한 2년안엔 100점 이상의 벌점을 받을 경우 면허가 정지됩니다.

 


7-31


RSA는 어제부터 효력을 발생하는 퇴역 군인 지원법을 환영했으나 일부 제정된 법률에 대해서는 실망을 표했습니다

돈 맥키버 RSA 전국 회장은 중요한 이정표 로서의 이 새로운 법령을 축하했습니다

맥키버 회장은, 좋은 소식은 1974 년 이전 과 이후의 퇴역 군인들을 위한 법령의 새로운 조항이라고 언급하면서, 퇴역군인 들이 오랫동안 병원에 체류한 후에도 연금에 대한 어떠한 이득들을 잃지 않을 것이며 커뮤니티 서비스 카드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맥키버 회장은 전쟁 불구자와 생존한 배우자 연금이, 법률 특별위원회의 권고사항은 10% 인상이었으나 오직 5% 가 인상된 것은 하나의 실망스러운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맥키버 회장은  초기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2년 동안 이법안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 지는 것은 중요한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의 그레이 린 내의 40개 소매상들 중 에 카운트 다운과 미트레 텐 도 세계적인 추세의 비닐봉지 1회 사용중지에 지지를 표했습니다

시민단체인 Grey Lynn 2030 Waste Away 는 상점들이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비닐봉지 1회사용을 줄이고 비닐봉지의 재사용을 오늘부터 고객들에게 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오늘 렌 브라운 시장에게 전달되는 오클랜드 내에서의 비닐봉지 사용금지를 요청하는 청원서와 함께 이루어집니다

해양과학자인 스테파니 보렐리 가 앞장선 이 청원서는 앞으로 몇 년에 걸쳐 슈퍼마켓 과 소매상점들에서 비닐봉지의 1회 사용을 단계적으로 정지시킬 조례의 도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3,300 명 이상이 이 청원서에 서명했습니다

비닐봉지의 사용금지 운동은 프랑스 국회의원들이 지난달, 2016년 까지 슈퍼마켓 에서 비닐봉지 1회 사용을 중지하는데 찬성 투표를 하는 등 세계적으로 견인력을 얻고 있습니다.

절반의 호주 주들과 영토들이  르완다 와 인도의 수도 델리 와 함께 이미 비닐봉지 사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와 앤드류 리틀 의원은 어제 최저 임금을 올리려는 방안과 작업 조건을 조사하는 위원회 구성에 대한 제안을 이번 선거에 앞두고 밝혔다.

내년 2015년의 상반기 중에 최저 임금을 시간 당 2달러씩을 인상하여 16달러 25센트가 되도록 추진을 하며, 이로써 일반 저소득 근로자 계층은 연간 4천 달러의 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밝혔다.

노동당의 계획에 따르면 현행 시간당 14달러 25센트인 최저 임금은 단계적으로 15달러로 인상되고, 2015년 상반기까지 16달러 25센트까지 인상하고, 작업 현장의 환경과 산업 안전 기준을 세우는 위원회를 구성하며, 신규 근로자에 대한 90일간의 수습 조건을 취소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산업 기술 혁신과 고용관계 부서에서는 최저 임금이 시간 당 15달러가 되면 5천명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시간당 16달러인 경우 6천명이 일자리, 그리고 18달러인 경우에는 만 6 250명의 일자리가 줄어들을 것으로 최근 정부 각료 회의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내셔날 비지니스 리뷰지가 선정한 뉴질랜드의 억대 재산 소유의 부자 리스트에 버거퓨얼과 레드불의 덕으로 조세프 로버츠가 새로이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뉴질랜드 최고의 부자로 그래엄 하트가 70억 달러의 재산으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뒤를 이어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챈들러 세계 투자 회사의 리차드 챈들러가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에너지 회사의 토드 일가가 31억 달러로 그 다음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최고의 부자로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는 빅토리아 랜섬으로 지난 2012년 소셜 미디어 회사인 와일드화이어를 구글에 매각하면서 3억 달러의 재산으로 공동 36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감독인 피턱 잭슨 경은 6억 달러로 15위를 차지하였으며, 오웬 글렌 경은 4 5천만 달러로 22위를 차지하였으며, 존 키 총리는 5 5백만 달러로 뉴질랜드 부자리스트 159위에 등재하며, 역대 총리 중 가장 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보건 전문가들은 서부 아프리카에서 발생하여 전 세계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의 국내 발병에 대한 예방책과 대책에 대한 긴급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아프리카 서부에서 근무하다가 나이지리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증상을 보이며 사망한 한 미국인으로부터 기내에 같이 탑승한 59명에게 전염되어 확산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백신 또는 치료약이 개발되어 있지 않은 에볼라 바이러스 질환은 지난 2월 아프리카의 기니아에서 발병한 이후 키니아와 리베리아, 시에라 리온 등의 국가들에서 몇 달 사이에 670명의 사망자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환경 과학 연구소의 바이러스 전문인 수 황 박사는 아직까지 뉴질랜드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지난 2009년의 인플루엔자 발병 사례와 같이 외국으로부터 입국하는 사람들과 환승객들로 인하여 전파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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