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 NZ First 당의  윈스턴 피터스 당수는 자신은 마나 당이나 또는  마오리당과  함께 하는 연정에는 함께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피터스은 양당을 민족에 근거를 둔 당이라고 묘사했습니다

피터스은 분리주의가 이 나라를 현저하게 손상시킨다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매우 명확하게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것은 피터스이 마나 나 또는 마오리당을 포함하는 정부를 지원하기 보다는 차라리 반대편에 설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오리 당은 지난 6년 간 국민당을 지지해 왔으며, 존 키 수상은 만약 그가 또다시 승리한다면 마오리당과의 관계를 지속하기를 원하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피터스의 민족에 근거를 둔 정당들의 보이코트는 노동당에도 역시 피해를 줄수 있습니다. 노동당은 선거후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인터넷-마나 당이 필요하며, 데빗 컨리프 당수는 마나당과 함께 일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 에어 뉴질랜드가 지연으로 인해, 일요일 이후부터 호노루루 에 묶여있는 각 고객들에게 $1000 를 지불할 예정입니다

에어 뉴질랜드는 고객들에게 사과했으며 이 항공편은 호노루루 시간으로 오늘 아침 7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에어 뉴질랜드는 227명의 승객을 태운 NZ9 편이 기술적인 문제로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항공사측은 이러한 오랫 동안의 어려움들을 고객들과 대화하여 그들을 진정시켰으며, 솔직한 사과와 함께 각 고객들에게 $1000 씩을 현찰이나 또는 에어포인트 달러로 보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4개의 단체에 따르면 키위 세이버에 가입하고 있는 200 만 명 이상의 뉴질랜드 인들과 750,000 명의 예금주들이 너무 많은 세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저축인들에 의해 지불되는 세금의 양을 줄이는 것을 국회의원들에게 요구하는 운동이 Age Concern, Consumer NZ, Financial Services Council 과 Taxpayers’ Union.에 의해 오늘 시작됩니다.

이들은 세금율의 변동이 키위세이버에 가입되어 있는 200만명 이상에게 $100,000 이상의 이득이 될수 있으며, 정기 적금에 의존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입을 늘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최자들은 저축인들에 대한 공평한 세금 운동이 수천 명의 뉴질랜드 인들이 그들의 국회의원들에게 이러한 변동을 요구하게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 폰테라는 세계 우유 생산량의 강한 증가와 중국에서의 재고의 증가 그리고 신흥 시장들 에서의 수요의 하락을 인용하며 2015년 우유가격 지불금에 대한 예상을 15% 삭감했습니다

2014/15 년의 Farmgate 우유가격 예상도 이전의 고형우유 Kg당 $7 에서 $6 로 줄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회사의 배당금에 대한 예상은 회사가 올해 지불하기로 계획한 10 센트 보다 증가한 20-25센트를 예상했습니다

웨스트팩의 수석 경제학자는 이것은 낙농분야의 총수입의 대략 40억 달러의 감소에 상응한다고 말했습니다

폰테라의 이사회 회의후에 나온 이러한 발표는 낙농생산품의 가격이 올해에는 하락 하며 최근의 GlobalDairyTrade 경매에서 2012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오클랜드 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고등학교에 다니기 위하여 실제로 그 학교 학군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소지를 허위로 제출한 학생들이 퇴학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가 밝힌 새로운 자료에서 어느 학교에서 몇 명의 학생들이 학군 위반으로 인하여 퇴학을 당한 학생수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각 학교들은 학생들의 입학 및 재학을 허용하면서 해당 학군 거주에 대한 증빙을 제출하도록 되어있으며, 일부 학교에서는 거주 사실의 확인을 위하여 사설 의뢰를 하기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들어 이번 달 까지 오클랜드 그래마 스쿨에서는 2명의 학생이 퇴학을 당하였으나 지난 해의 7명보다는 줄어들었으며, 엡섬 걸스 스쿨도 지난 해에 2명이 퇴학되었으며, 글래드스톤 스쿨은 지난 해에 6명, 금년도 3명으로 최근에 가장 많은 학생들이 퇴학을 당하였으며, 이외에도 마우트 이든 노멀 스쿨, 코히아 테라스 스쿨, 세인트 토마스 스쿨 등에서도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 뉴질랜드의 호놀루루에서 오클랜드로 돌아오는 항공기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토요일 밤 출발하여 아홉 시간의 운항이 지난 이후 오클랜드에 도착하여야 하지만, 50시간 정도를 무더운 날씨속에서 지난 후 오늘 아침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놀루루에서 현지 시각으로 토요일 밤 이륙을 하기 위하여 활주로를 달리던 항공기는 갑작스럽게 조종석에서 경고등이 작동하여 엔진을 멈추고 공항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227명의 탑승객들은 항공사에서 제공한 호텔에서 그 날 밤을 묵었으며, 에어 뉴질랜드 정비팀은 엔진 결함이 아니라 경고 시스템에서의 결함으로 확인을 하였으나 부품이 도착될 때 까지 탑승객들은 하루 밤을 더 호텔에서 지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 뉴질랜드 관계자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밤 정비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륙할 것으로 밝혔으며, 227명의 탑승객들의 불편을 위로하는 뜻에서 각 탑승객들에게 천 달러씩을 지급할 것으로 밝혔다.

지난 40년이 넘는 동안 남섬의 서던 알프스의 만년설과 빙하의 1/3 정도가 사라진 것으로 항공 조사 결과의 분석에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 “더 콘저베이션” 웹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세 명의 키위 학자들이 서던 알프스에서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만년설과 빙하에 대한 논문의 내용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니와의 기상 전문인 짐 샐링거 박사와 오타고 대학교의 에메리투스 블레어 피츠해리스 교수, 그리고 빙하 전문인 트레버 친 박사 세 명의 학자들은 니와의 항공 조사 자료를 일부 이용하며 이와 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연구 자료에서 서던 알프스의 빙하와 만년설의 양이 약 18.4 세제곱 킬로 미터 정도가 지난 1977년도 조사 자료와 비교하여 줄어들었음, 이는 당시 전체 만년설과 빙하의 양에 약 34% 정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밝혔다.     

지난 2012년 1월 11명이 사망한 일어난 카터튼 열기구 사고는 파일럿이었던 랜스 호핑의 무책임한 행동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간 항공국은 호핑이 폭주를 즐겼으며 파일럿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했으며, 적어도 한번은 너무 화가 나 비행할 수 없었던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희생자 가족의 변호사인 앨러스터 셰리프가 제시한 카터튼 열기구 사고 조사의 증거에 따르면, 2012년 사고 이전 호핑에 대한 많은 불만이 접수됬었으나, 민간항공국의 크리스 포드는 호핑에 대한 안전검사가 이뤄졌었다고 밝혔습니다. 호핑의 2004년 의료진단서에 따르면 그는 매주 맥주를 24캔을 마셨으며 주로 주말에 마셨습니다. 그에 대한 우려로 민간항공국은 호핑을 감시했으나 비행을 그만두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교통당국조사위원회는 호핑이 그 당시 카나비스를 흡입한 이력이 있었으며 의료진단서도 실효됬었다고 밝혔습니다.

스쿨존에 살고 있지 않은 학생들이 전학을 해야하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학교들은 학생들의 주소를 확인하기 위해 각종 공과금 문서를 증거로 요구하는데, 인기있는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일부 학생들은 단지 입학을 위해 스쿨존 안에 이사와 단기적으로 렌트해 살거나, 집을 바꿔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일로 오클랜드 그래마 스쿨은 두명의 학생에게 입학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민간조사관이 집에 찾아가 노크하거나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지켜본 뒤 거주지가 맞는지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마운트 알버트의 클래드스톤 초등학교에서도 지난해 6건, 올해는 3건의 입학취소를 검토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