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7-24)

한 남성이 IRD를 사칭하며 금액 납부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에 속아  $6500을 잃었습니다.  IRD IRD를 사칭하는 전화를 받았다는 신고가 적어도 18건 이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금액을 납부하지 않는다면 징역형에 처해진다는 협박을 하고 심지어 30분 내에 납부할 것을 강요했으며 IRD 0800번호를 이용하여 마치 IRD 직원인 것처럼 행세했습니다피해자들은 우체국으로 가서 가짜 은행 계좌로 송금하거나 심지어 선불카드를 사도록 강요당했습니다.

IRD 0800번호로 사람들에게 전화하지 않으며 우체국을 통해 송금을 하라거나 선불카드 구입, 30분 이내의 송금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만약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는다면 즉시 전화를 끊거나 개인 인적 사항을 알려주었다면 즉시 은행이나 신용카드사에 연락을 하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 (7-24)

베이 오브 플렌티 농부들이 수 천 달러 가치에 달하는 가축 사료를 홍수 피해를 입은 노스랜드 농장에 보냈습니다와카타네의 16개 농장은 여러 차례의 폭풍으로 홍수 피해를 입은 450km 떨어진 노스랜드에 사료를 보냈습니다. 100헥타가 넘게 홍수 피해를 입은 한 농부는 힘든 시기 뒤에 도움에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베이 오브 플랜티 농부들은 지난 2004년도에 홍수로 피해를 입었을 때 도움 받은 것을 되갚았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3 (7-24)

노동당은 오클랜드의 한 학교가 교육부로부터 전국 표준 자료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의 성적을 조작하도록 지시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 교육대변인 크리스 힙킨스는 푸케코헤의 벨리 학교가 교육부부터 하위 기준을 상위기준으로 바꿀 것을 이메일로 지시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힙킨스는 이 학교의 교장이 자신에게 2013년도 전국 표준 자료를 참고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학교가 조작된 자료로 판단되고 순위가 정해질 것이라는 것이 두렵게 느껴진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밸리 학교는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NZNews 4 (7-24)

마누카우 경찰은 아직도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채 운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어제 경찰은 마누카우의 그레이트 사우스 로드에서 단지 4시간 동안 검문하였으나 40명의 아이들이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거나 적절치 않게 착용하지 않았습니다이들은 5세 미만의 어린이 22명과 8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 18명이었으며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어른 3명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아직도 사람들이 안전벨트의 중요성에 대해 소홀히 대하는 것에 실망스러우며 자신과 아이들의 생명을 마치 도박처럼 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근무중이던 오클랜드 시티 카운실 소속의 주차 단속 요원이 공격을 받고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던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주 목요일 근무중에 공격을 받은 주차 단속 요원은 닷새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번 주에 퇴원하면서 이러한 내용이 알려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오클랜드 카운실 소속의 주차 단속 요원들을 트랜스포트 소속으로 바꾼 지난 4년 전 이후 가장 심각한 공격이었다고 밝히며, 공격을 받은 주차 단속요원의 완쾌를 바라는 것으로 밝혔다.

지난 목요일 오후 2 40분경 킹스랜드 지역에서 근무중이던 이 주차 단속 요원은 주차 위반 티켓을 발부하는 동안 뒤에서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59세의 킹스랜드에 거주하는 한 사람이 이 사고와 관련하여 오클랜드 법원에 출두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티의 상징이었던 원 트리 힐이 125살의 소나무가 잘라지면서 노트리 힐로 별명이 지어졌으나, 곧 죽은 소나무를 대치할 다른 나무를 심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앙티 화투아 오 오라케이는 죽은 오래된 나무에 대하여 조의를 표하며 이는 곧 새로운 나무를 원트리 힐에 심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 국회에서 화산 지형 지물로 지정된 장소의 변경에 대한 법 개정안이 마지막 독서 과정을 거쳐 절차를 밟게 되며, 그 이후에는 오클랜드 주위의 14개 화산 지형 지물에 대한 소유주들이 결정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0년도에 마오리 강경파로부터 공격을 받은 소나무는 그 후 6년 후 원트리힐에서 제거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이후 여러가지 의견들이 제시되었으며 대체 품종으로 토타라 나무 아니면 포후투카와 나무가 추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내 중심 지역의 새로운 고등학교 학군 지역 변경에 대한 계획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반대로 인하여 주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펜로스의 원트리힐 컬리지와 코히마라마의 셀윈 컬리지는 교육부의 지시에 따라 등록 학군 지역을 확장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일부 지역은 오클랜드 그래마 스쿨과 엡섬 걸스 스쿨과 중복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중복이 된 지역의 학생들은 어느 학교로 지원할 것인가에 대하여 본인들이 선택을 하도록 허용할 방침이지만, 이 해당 지역 주민들은 일정 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선택권이 없어질 것이라고 밝히며 이에 대하여 반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헤럴드 지의 조사에서 오클랜드 그래마 스쿨 존이 아닌마운트 이든의 750제곱 미터의 한 주택의 가격은 이와 비슷한 크기로 존에 위치한 주택에 비하여 약 51만 달러의 가격 차이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사례로 중복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235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7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7 773
1234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6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6 580
1233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5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5 570
1232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4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4 547
1231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1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1 615
1230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31일) 한인회사무국 2014.07.31 793
1229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30일) 한인회사무국 2014.07.30 841
1228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9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9 516
1227 호주신문보기(7월28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7.29 465
1226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8 494
1225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5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8 535
1224 호주신문보기(7월24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7.24 547
»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4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4 663
1222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3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3 602
1221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2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2 652
1220 호주신문보기(7월21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7.21 592
1219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1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1 581
1218 호주신문보기(7월18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7.18 537
1217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18일) 한인회사무국 2014.07.18 636
1216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17일) 한인회사무국 2014.07.17 591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