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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7-18)

오타고 대학교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심한 지진 트라우마를 겪은 캔터배리 주민들은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40% 이상 높았으며 담배 중독 증세를 보일 가능성도 두 배가 높았습니다. 이들은 지진으로부터 가벼운 영향을 받은 사람보다 심각한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40%이상 보였습니다또한 담배에 의존하는 비율도 1.9배나 높았으나 알코올과 약물 의존도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조사를 이끈 퍼거슨 교수는 1977년도에 캔터배리에서 태어난 1000명이상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습니다.

 

 

 

 

NZNews 2 (7-18)

Actavis 제품인 아목시실린 Amoxicillin 구강 항생제에서 유리 조각이 발견되어 제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현재까지 약병 두 개에서 유리조각이 발견되었고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보건부는 Actavis 제품 아목시실린을 사용하고 있다면 당장 사용을 중지하고 처방을 받은 의사 또는 약사에게서 다른 제품으로 교환 받을 것을 권했습니다.   아목시실린은 어린이들의 중이염, 흉부, 피부 및 요도관 감염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치료제입니다.

 

NZNews 3 (7-18)

왕가레이 카운실은 하수 오물에 오염된 우려가 있는 조개류의 채취를 금지했습니다경찰은 레와레와 로드 하수관에서 오염물질에서 유출되자 앞으로 5일 동안 Upper Wangarei 하버 지역의 접근을 금지하고 28일 동안 이 지역에서의 조개류 채취를 금지했습니다카운실은 하수 오염물에 접촉했을 때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고 완전히 말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4 (7-18)

정부는 멸종위기의 토종 새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 단체들과 협력합니다보존부 닉 스미스 장관은 모아새가 발견된 마지막 장소이기도 한 오지인 마틴스 베이를 방문했습니다외부에서 유입된 포식자들을 없애고 토종 보호 새들이 피오르드랜드로 다시 돌아오게 하여 이 지역을 50년전과 같은 자연 환경으로 되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보존부는 지역의 개인 토지 소유자들, 지역 마오리 단체 및 관광 업체들과 협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 공원 내 약 2500헥타르 지역에 살충제 금지 지역이 생성되며 이 지역을 빨리 둘러 볼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늘에서 뿐 입니다.

그러나 홀리포드 보호재단의 페타 케레이는 논쟁이 많은 살충제 1080이 아마도 포식자 처치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며 융통성 있게 사용한다면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그러나 전문가는 인간의 개입이 없는 상태에서 뉴질랜드 토종 생물 270종은 멸종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7-18

 

u 폭풍 피해로 인해 폐쇄됐던 노스랜드의 도로 일부가 재 개통됐습니다

망가카히아 로드는 엔지니어들이 도로의 더 많은 유실의 위험을 염려하여 지난 월요일밤 폐쇄됬었읍니다

민방위대는 이 도로가 현재 운전 하기에는 안전 하나,  상황이 바끨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도로의 2Km  구간이 아직도 한 차선으로 줄어들었으며 엔지이너들은 카이호에 남부의 새로운 도로 유실에 주의를 기우리고 있습니다

민방위대는 운전자들이  극심한 주의를 할것을 촉구하고 있으며, 도로의 일부 구간에 취해진 시속 5Km 제한 속도를 지키고 도로 작업자들의 지시를 따를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도로는 폭풍 기간 동안 크게 유실됐던 1번 고속도로로 향하는 세개의 대안 도로중 하나입니다

 

u 정지 신호를 달려 한 크라이스트처치 여성과 두 소녀를 사망케한 네델란드 사업가가 어제 법정에서 풀려나왔습니다

52세의 요하네스 에펠만 씨는 15 개월 동안 운전 면허가 취소 됐으며, 뉴질랜드에서 다시 운전이 허용되기 전에 운전 면허시험에 통과하도록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피해자의 가족에게 정신 적인 피해보상으로 $25,000 을 지불하도록 명령을 받았습니다. 법정은  에펠맨 씨가 피해자 가족에게 밝혀지지 않은 금액을 이미 지불했음을 통보 받았습니다

지난 퀸스벌스데이 주말, 라카이아 에서의 차량충돌 사고로 셀리 썸머필드 씨와 그녀의 12살난 딸과 동갑의 딸 친구가 사망했었습니다

 

u 오포티키 에서 자란  한 마오리 학자가 오늘있을 조 콜리어 의 장례식에 앞서  갱단 요원들이 화해 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한 소동에서 22세의 조 콜리어 가 사망한 이후 이마을에서는 긴장이 일고 있습니다

와이카토 대학 학자인 테 카하우투 맥스웰 씨는 이것은 갱들의 대립관계 이나 우리 마을 사람들이고, 서로를 살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마오리 장례식에는 갱단의 문양이 금지될 것이며 강력한 경찰들이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34세의 남자가 콜리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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