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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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 연합은 보존부가
뉴질랜드에서 사용되지도 않는 화재 진압 훈련을 위해 직원들을 해외에 보내며 $100,000이상의 세금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납세자 연합은 47명의 보존부 직원이 뉴질랜드에 적용되지 않는 화재 훈련을 위해 호주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보존부는 심한 스트레스
하에서 리더쉽 개발을 위한 훈련이었다고 말했으나 납세자 연합은 호주 훈련을 보내기 위한 이유를 찾고 있을 뿐이라며 호주의 화재 진압을 보조하기
위해 국민의 세금을 사용했느냐고 비난했습니다.
한 훈련 참가자는 화재
진압을 위한 해외 훈련의 목적과 달리 화재와 관련된 훈련이 많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보존부의 호주 훈련은 올해가
처음이 아닙니다. 2012년에는 25명의 직원이 호주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2012년과 2014년의 훈련으로 $106,000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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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못하는 환자와 병원
의료진 사이의 대화를 도와줄 새로운 통역 프로그램이 오클랜드 노스쇼어 병원에서 시범 중 입니다.
Listen
Programme 은 중국어, 광동어, 한국어, 사모아어, 통가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른 통역 프로그램과 달리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사진과 삽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는
통역사를 대체할 수는 없으나 “어디가 아픈가 ?” 와 같은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내용의 소통이 가능합니다.
개발자 자넷 리앵 박사는
영어를 할 수 없거나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의 환자들과 의사소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 지역의 병원들에서는
한 해 통역 비용에 거의 2백5십만불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비용은 점차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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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세 곳의 교도소에서 재소자의 재활과 출소자의 재범률을 낮추기 위한 고용 필수 과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시범 프로그램은 재소자들을
전문 기술이 필요한 일자리에 일주일에 40시간 고용 또는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간당 최대 70c 를 벌고 있으며 출소를 앞둔 일부 재소자들은
교도소 밖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
참가자는 이 프로그램은 자신에게 새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출소자들이 정규적인 직장이 있을 때 재범률이 낮았으며 정부는 2017년까지 재범률을 25%까지 줄일 계획입니다. 교정부는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면서 시범 프로그램에 대한 성공 여부를 곧 평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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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ONE News 의 콜마르 브런툰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이 2년 만에 처음으로 30% 이하의 지지로 떨어졌습니다
여론 조사에서
노동당은 29% 의 지지를 획득했으며 2012년 3월의 비참한 선거운동이후 노동당의 가장 낮은 지지율입니다
이 여론 조사에서 국민당도 1% 하락한 50% 로 64 석으로 정부를 구성할수 있습니다
New Zealand
First당도 역시 1% 하락한 3.8% 를 기록했으며, 가장큰 수혜자는 인터넷-마나당으로
2.8% 를 기록해 인터넷-마나당 당수 라일라 하레 가 하라위라의 옷자락을 잡고 국회에
재 입성할것으로 보입니다
이 여론조사에서 총리 선호도는 노동당 당수 데이빗 컨리프 가 10% 존
키 수상이 47%의 지지를 횓득했습니다
u 헛간에서 살던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가족에게 해비타트 에서 지은 새집의 열쇄가 주어졌습니다
어제 피스크
가족은 거의 3년 동안 뒷 마당의 헛간 에서 지낸후 어제 카이아포이 의 새집 열쇄를 받았습니다
이 주택은지진이후
부적절한 집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있는 해비타트의 크라이스트처치 프로잭트의 한 부분으로 지어졌습니다
전체 21동의 주택이 이러한 지원계획하에 자원봉사자 들에
의해 지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족들은 그들의 새집을 위해 노동 제공형 가옥 소유 형태로 500 시간을 협력해야 합니다
u 장발로 인한 판결로 법정에 섰던
학교 소년이 학업을 따라 가기에 열심입니다
16세의 루칸 베티슨 군의 부모들은 그의 아들이 너무긴 머리로 지난달 세이트 존스 커리지 에서 정학을 당한후 사법적인 판결을 찾았습니다
데빗 콜린 판사는 정학을 시키고 학생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을 정당화 시킬만큼 사안이 충분치가 않고
비합법적 이라는 판결을지난 금요일내렸습니다
루칸 군은 학교에 다시 들어온것에 기뻣으며 5주 동안의
정학기간동안 의 수업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심리학자인 라타 씨는 TVNZ의 Q +A 프로그램에서 만약 젊은 사람들이 변화를
원한 다면 법정으로 갈것이 아니라 그들학교에 청원을 해야할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0-2011년 크라이스트처지 대지진 생존자들이 겪은 심리적영향에 대한 연구결과가 다음 달 파리에서 발표됩니다. 크라이스트처치 대학 연구진이 이 자연재난이 개인의 건강과 더 나아가 공동체와 비지니스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에 대해 조사한 이 연구는 제 28회 국제 응용심리 회의에서 발표됩니다. 대지진의 즉각적인 영향을 넘어서 장기적인 대지진과 여진, 그리고 이로 인해 일어하는 재산상실, 가정생활과 직업생활의 붕괴 등 각종 스트레스는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건강에 나쁜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크라이스트처치 대학 심리학부의 사이먼 켐프 상임교수는 비지니스 이주에 대한 결정이 도시의 라이프스타일과 웰빙, 즉, 직업의 유용성, 거주지, 교통시스템, 레져센터 그리고 커뮤니티 빌딩 등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줄리아 러클릿지 교수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들이 주요 스트레스 요인들에 노출된 개인의 심리적 증상 치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대지진 이후 심리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렴한 치료방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캔터버리 대학의 근로자 복원력 리서치 그룹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재난 생존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상태는 직장과 직장 이외의 요소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포괄적인 지원 방법이 필요합니다. 회복 과정에서 가족과 공동체, 전문가들과 직장에서의 지속적인 사회심리적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조아나 쿤츠 연구가는 주장했습니다.
어제 비행사고로 병원에 실려갔던 한 파일럿과 그녀의 제자는 착륙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경비행기를 조종하던 중 오클랜드 아드모어 공항에서 엔진고장으로, 비행장에서부터 3.5 킬로미터 떨어진 방목지에 착륙했습니다. 비행기는 방목지를 200미터 거슬러 철창과 배수구속으로 뒤집어진 채로 추락했습니다. 조종사와 제자는 부상을 당해 엠뷸런스로 미들모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에어라인 플라잉 클럽의 필 웰컴 비행강사는, 비행레슨을 하던 파일럿은 엄청난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착륙을 위해 모든 것을 다했으며 비행기를 살리기 보다 자신들을 살리기 위해 현명하게 처신했다고 말했습니다. 웰컴씨는 이 파일럿이 20대중반이며 클럽에 고용된지 얼마안된 신입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