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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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지역 공공 건강
서비스가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91%의 오클랜드 시민은 시티 지역에 더 이상 주류 판매점을 허가하지
않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폐점 시간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주류의 판매 장소와
판매 방법에 대하여 강화된 주류 정책을 이번 주 공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정책은 카운실의 주류 억제 정책의 영향을 우려하는 여러 단체들로부터
이미 반대를 받아왔습니다.
61%의 시민은 시티지역에 새벽 2시
폐점을, 52%는 시티 이외 오클랜드 전역에 12시 폐점을
찬성하였습니다. 또한 60~68%는 오전 10시 이전 주류 판매 금지, 73~78%는 오후 10시 이후 판매 금지에 찬성하였습니다.
설문조사는 무작위로 8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섬나라 출신 시민과 50세
이상 여성, 알코올을 즐기지 않는 시민들이 강력한 주류 통제 정책을 원한 반면 18세~29세 남성과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이상 다량의 알코올을 즐기는
시민들이 완화된 정책을 원했습니다.
관계자들은 강화된 주류정책이
알코올과 관련된 범죄와 위험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NZNews
2 (6-19)
웰링턴의 스튜디오에서 특수효과 작업을 마친 헐리우드 영화 아이언맨 3이
뉴질랜드 제작 기간 동안 2천3백2십만달러를 사용하였고 정부는 조약에 따라 보조금으로 총 사용금액의 15%인 3백5십만달러를 스튜디오에 현금으로 지불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역조합 카운실은
이 조약이 영화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에게는 전혀 이익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웨타 디지털 톰 그릴리
회장은 정부의 보조금이 없다면 아마도 특수효과가 뉴질랜드에서 제작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화위원회
깁슨 회장 또한 좋은 거래였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로 유입된 2천3백만달러는
보조금을 지불하고도 여러 방면에 도움이 되었으며 영화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영화 산업은 이러한 보조금이
관행으로 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웨타 디지털은 아이언맨 3과 같은 프로젝트에 약 1500명의 근로자가 일을 하였고 이들이
모두 이 보조금의 혜택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년 로토루아에서 열리는 레개 뮤직 훼스티벌인 레개머핀이 오클랜드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레개 훼스티벌에 참석하는 관객들의 상당수가 오클랜드에서부터
오는 사람들로서 레개머핀을 진행하는 경영진들은 뮤직 훼스티벌을 보다 더 큰 도시로 이동할 방침인 것으로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로토루아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래게머핀 훼스티벌은 지난 기간 동안 로토루아의 경기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로토루아 지역 주민들의 성원이 줄어들면서 매년 적자 폭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토루아 디스트릭트 카운실은 이 훼스티벌을 진행하는 프로모터와의 5년 계약의 마지막 해인 내년을 마지막으로 하도록 하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훼스티벌의 진행을 위하여 매년 350만 달러의 비용이 투입되어 930만 달러 정도의 로토루아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약 2주 전의
두 차례의 거센 바람과 호우로 전기 공급이 끊어진 일부 오클랜드 지역 주민의 몇몇 세대는 아직도 전기 공급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주 화요일의 거센 바람으로 큰 나무들이 전력선
위로 쓰러지면서 오클랜드 일부 지역 약 9만 세대의 공급이 한동안 중단이 되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기의 공급이 중단되었으며, 핫 워터 실린더를 통하여 뜨거운 물의 공급을 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력 관리를 맡고 있는 벡터 사는 마지막으로 전력
공급이 되지 않았던 지역의 공사가 마무리되어 모든 가정에 전력 공급이 복귀되었다고 밝혔으나, 아직도
몇몇 세대는 전력이 부족하여 핫 워터 실린더를 데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벡터 사의 노던 네크워크 지역과 웨스턴 교외 지역 그리고
노스쇼어의 지역의 일부 세대들이 충분한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 아직도 뜨거운 물의 공급이 없이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인들에 대한 믿음이 성 매매 종사자들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난 반면 뉴질랜드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작년에 이어 윌리 아피아타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영웅인 것으로 매년 진행되는 뉴질랜드의 가장
믿음이 가는 사람과 직업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뉴질랜드에서 금년들어 열 번 째를 맞이하는
이번 조사에서는 스포츠 스타들과 긴급 구조 업무를 맡고 있는 사람들이 키위들로부터 믿음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이름을 날린 윌리 아피아타는 2008년부터 계속해서 키위들의 영웅으로 믿음을 받고 있으며, 소방관들과
응급 구조원들, 구조 자원 봉사자들 그리고 간호사들이 50개
직업군들 가운데 상위 5위를 차지하며 가장 믿음이 가는 직업 종사자로 나타났다.
반면 정치인들과 성 매매 종사자 그리고 가정 방문 판매원들과
전화 판매원 직업이 가장 믿음이 가지 않는 직종으로 알려졌으며, 저널리스트들은 그 다음으로 믿음이 가지
않는 직종으로 소비자 고객 상담의 콜 센터 전화 근무자와 부동산 에이전트들과 같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6-19
u 데비드 건리프 노동당 당수는 부유한 중국 사업가 동화 류 를 옹호하지 않았다고 한 것은 거짓이 아니라고 주장 했습니다
건 리프 노동당 당수가 류 의 영주권 신청시 개입했다는 것이 어제 오후 밝혀진후, 건 리프 노동당 당수는 류 를 기억할수 없으며 잘못된일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2003 년에 작성된 한장의 편지는, 뉴
린 의 국회의원 시절 건 리프 당수가 이민성 관리들에게 동화류의 영주권 신청이
얼마나 소요되는지를 묻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폭로는 국민당의 공격을 유발시켰으며, 빌
잉글리쉬 부 수상은 건 리프 노동당
당수를 믿을수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 했습니다
u 60 명 이상의Postie
Plus 직원들이 12개의 매점이 문을 닫는 다음달 직장에서 떠날 예정입니다
Postie Plus 는 수백만 달러의 부채를 진후 이달초 자발적인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폐점을 앞둔 상점들은 다음달 초 까지 영업을
할 예정이며 , Postie Plus 의 다른 매장들은 영향을 받지않고 계속 운영을 하게 됩니다
u
중국인 사업가 동화 류 가 뉴질랜에 정착을 시도한 것은 길고도 험란한 길이었으며, 이러한 노력들은 국민당과 노동당에 큰 정치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현재의 정치적인 소란은 데비드 건 리프 노동당 당수가
2003년 동화 류의 영주권 신청 지원에 개입했다는 폭로로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류는 처음 2002년 8월에 뉴질랜드에 영주권을 신청했으며, 3년 뒤 노동당 이민성 부
장관인 다미엔 오코노르 의 공식적인 조언과는 반대로
영주권이 허가됐습니다
몇년이 지난뒤 류 는 국민당과 노동당 두 주요 정당에 도네이션을 했으며, 한번에 노동당에 $15,000, 국민당에 $22,000 의
도네이션을 한적이 있습니다
3년전에 존 키 수상이 현재 불명확하게
연기된 것으로 나타난 오클랜드 뉴마켓 의 7000 만 달러 건설 공사 기공식에 류 와함께 참석했었습니다
올해초 동화 류 가 국내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후 국민당의 마우리스 위리엄슨 의원이 경찰의
고위 관리를 접촉한 것이 드러나 그의 내각직에서 사임했었습니다
류 는 지난 4월에 2건의 국내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8월에 형이 선고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