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뉴질랜드의 유명한 자동차 경주 운전자인 그렉 머피는 뉴질랜드에서 운전을 하기를 원하는 외국인들은 운전을 하기 이전에 운전 시험을 보도록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렉 머피는 외국으로부터 뉴질랜드를 찾은 사람들이 운전을 하기 이전에 정부와 렌터카 업체들이 이들의 안전 운전에 대하여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외국인 운전자들이 뉴질랜드에서 운전하기 이전에 시험을 보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 달 초의 여왕 생일을 맞는 연휴 기간 동안 외국인 운전자들로 인하여 두 건의 교통 사고가 일어났으며, 이로 인하여 네 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외국인 운전자들의 뉴질랜드에서의 안전 운전에 대하여 논란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외국인 운전자들이 관계된 인명 피해가 있는 교통 사고는 558건으로, 이중 75%는 외국인 운전자들의 과오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하여 열 한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지역에서 첫 주택을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오클랜드 중심 지역에서는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대신, 교외 지역 또는 가격이 자신들의 능력에 맞는 다른 지역의 주택을 구입하고 이를 통하여 임대 수익을 올리려고 하는 움직임으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프로퍼티 인베스터스 협회의 앤드류 킹 사무장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임대용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킹 사무장은 오클랜드 중심 지역은 주택 가격 대비 임대 수익이 3%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도시 외곽 지역이나 해밀턴, 로토루아 지역에서는 주택 가격 대비 5% 이상의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어 투자자들이 도시 외곽 지역과 다른 도시 지역까지 임대용 주택을 구입하는 추이인 것으로 밝혔다.

부동산 회사인 하코트의 해밀턴 지점 책임자는 지난 6개월 동안 오클랜드 지역에서부터 찾아오는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면서, 많은 부동산 에이전트들도 온라인을 통하여 오클랜드 지역으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금년도 기상에 영향을 많이 미칠 것으로 보고 있는 엘 니뇨 현상으로 11월 까지 눈이 예상되면서 스키 업계에는 특별 보너스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 이전까지의 스키 시즌에는 눈이 오기는 오지만, 많은 눈이 내리지는 않을 것으로 기상 연구소인 니와의 관계자가 밝혔다.

기상 연구소인 니와는 6월부터 8월까지의 기상 전망을 발표하면서 이번 스키 시즌에 적당한 수준의 눈이 오기는 오지만 많은 양의 눈은 오지 않을 것으로 밝혔으며, 시즌이 끝나갈 무렵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하였다.

겨울이 한층 진행되면서 다음 주 주말인 6 28일에는 루아페후 산의 투로아 스키장과 와카파파 스키장이 개장을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시즌에도 30만에서 40만 명에 이르는 스키 팬들이 스키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클랜드 서부의 데어리 오너를 살해한 용의자 한명인 12세의 소년이 어제 재구류됬습니다. 소년은 어제 오후 와이타케레 법정에서 아룬 쿠마씨의 살해와 관련해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다른 용의자인  13세의 소년은 다음 오클랜드 법정에 서게 됩니다. 12세의  소년은  다음 보석신청이 이뤄질 때까지 수감됩니다. 쿠마씨의 장례식에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여 추모했으며, 라젠 프라사드와 트와이포드 노동당 국회의원들, 그리고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도 함께 했습니다. 57세의 쿠마씨는 지난 화요일 오전 730, 강도와 칼부림을 하던 십대아이들로 인해 희생됬습니다.  

 

 

아마추어 다이버의 사망은 올바른 다이빙 안전규칙을 시행했다면 막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7세의 글렌 매티슨 테일러씨는 오클랜드 세인트 존스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였으며 지난 2011 11 17 모투루아 아일랜드에서 다이빙하다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그는 아마추어 다이버였으며 산소가 부족해진 친구로부터 멀어진 익사했습니다사고가 나던 , 테일러씨는 친구들과 함께 가제를 잡기 위해 다이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와 함께 다이빙을 했던 테렌스 켈리씨는 사인 조사에서, 그가 쓰고 있던 페이스 마스크에 안개가 끼는 것을 불편해했으며 안개 닦기를 멈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테일러씨는 바위를 지나 켈프속으로 들어간 시야에서 사라졌다고 켈리씨는 말했습니다. 친구를 찾아나선 그가 산소가 부족해 다시 돌아온 , 다른 친구 두명이 테일러씨가 50미터에서 100미터 멀리 물에서 떠오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들은 보트를 타고 그를 구하러 갔으나 그는 사라졌고, 이윽고 경찰과 구조팀이 도착해 응급 처치를 했으나 테일러씨는 사망했습니다. 다이빙 스쿼드의 리포트에 따르면 테일러씨의 실린더에 아주 미미한 산소만 남아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본 안전 시행법에 따르면 산소가 부족한  다급한 상황에서 다이버는 웨이트 벨트를 버리고 위로 올라와야 사고를 피할 있습니다.

 

6-18

u 존키 수상이 오늘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한 의석을  얻기위한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외교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존 키 수상의 뉴욕 여행은  지난밤 9/11 기념탑에 화환을 증정하며 엄숙히 시작됐습니다

 

 키 수상은 이번주 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나 현재 키 수상은 유엔 안정 보장 위원회의  한 의석을 차지하기 위한 광범위한 로비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스페인과 터키와 함께 2개의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자리중 하나를  놓고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존키 수상은 미국의 일주일간 방문 기간 동안의  공식적인 하루를 시작했으며 뉴욕의 유엔 사무소에서 일련의 회의를 가지며 오늘 하루를 보낼 예정입니다

이러한 활동에는 유엔 에서 세번째 높은 자리인 유엔 개발 프로그램의 수장으로 있는 헬렌 크락 전 수상과의 회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키 수상은 또한 빌 클린톤 전 미국 대통령 과 함께 점심을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u 뉴질랜드 외무성 관리들이 이라크의 점진하는 분쟁사태에서 인조적인 원조 제공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존 키 수상도 뉴질랜드가 이라크내의 앞으로 있을 어떠한 미국의 군사적인 활동에 대해 일상적인 지원을 할것을 배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뉴욕의 그라운드 제로 를 방문한 키 수상은 뉴질랜드는 전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반복해서 언급했으며 SAS 부대나 다른 군사훈련 부대를 이라크에 보낼것 같지는 않습니다.

키 수상은 또한 뉴질랜드 가 이라크에서 할수 있는것은 유엔에서 용인하는 것들이 될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키 수상은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의석을 위한 로비활동으로 현재  뉴욕에 머물고 있습니다

 

 

 

 

 

 

 

 

 

 

 

 

 

u 낙동제품 가격이 최근의 Global Dairy Trade 경매에서 버터 분유가 가격을 이끌며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세계적인 분유 공급 증가와 중국 수입 업자들의 구매 감소가 가격을 낮추었지만 어제 발간된 라보뱅크의 농업관련 비지니스 월간 보고에 따르면 이러한 낮은 가격이 다른 구매자들을 시장에 끌어들이기 시작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DP 가격 지수는 톤 당US$3,807 0.9% 상승했으며 8번의 지속적인 하락이후 처음으로 상승했습니다

최근의 GDP 경매에서 버터분유는 톤 당US$11,155 17% 가 급 상승했으며 전지 분유는 2.4% 가 인상됐고 버터는 1.8% 가 인상됐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8일) 한인회사무국 2014.06.18 778
1194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7일) 한인회사무국 2014.06.17 684
1193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6일) 한인회사무국 2014.06.16 1097
1192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3일) 한인회사무국 2014.06.13 786
1191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2일) 한인회사무국 2014.06.13 899
1190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1일) 한인회사무국 2014.06.11 851
1189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0일) 한인회사무국 2014.06.10 868
1188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9일) 한인회사무국 2014.06.09 849
1187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6일) 한인회사무국 2014.06.06 918
1186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5일) 한인회사무국 2014.06.05 849
1185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4일) 한인회사무국 2014.06.04 869
1184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3일) 한인회사무국 2014.06.03 969
1183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2일) 한인회사무국 2014.06.03 911
1182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30일) 한인회사무국 2014.05.30 874
1181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30일) 한인회사무국 2014.05.30 928
1180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29일) 한인회사무국 2014.05.29 835
1179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4.05.28 900
1178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27일) 한인회사무국 2014.05.28 832
1177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26일) 한인회사무국 2014.05.26 907
1176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23일) 한인회사무국 2014.05.26 881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