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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6-16)

오클랜드의 모하메드 칸 이라는 남성이 로트와일러 강아지를 학대한 협의로 5개월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습니다칸은 3주된 10마리의 로트와일러 강아지들의 꼬리를 낚시줄로 묶어 강아지들의 꼬리가 심하게 상처를 입었습니다.  SPCA 가 강아지들을 구조하였으나 상처가 너무 깊어서 강아지들이 심한 고통을 겪자 수의사와 상의 후 결국 강아지들을 안락사 시켰습니다이후 SPCA 는 트레이드 미에 칸의 가족이 올린 꼬리가 없는 로트와일러 강아지 판매 광고를 발견하였습니다.

SPCA는 강아지 단미는 불필요하며 시대에 뒤떨어진 행동으로, 오직 미용상의 목적일 뿐 강아지들에게 고통을 주고 위험에 빠트린다고 말했습니다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전문지식과 기구 없이 강아지의 꼬리를 자르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칸은 또한 18개월의 집중 보호관찰 형을 받았으며 10년 동안의 개를 소유할 수 없습니다.

  

  

NZNews 2 (6-16)

대형 슈퍼마켓인 카운트다운이 벌인 만화영화 캐릭터 카드 수집 판촉 행사가 어린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학교와 일부 부모들에게 부담을 주었습니다.  $20불 판매 당 한 개의 카드를 주는 행사는 지난 두 달 동안 진행되었고 어제로 모두 끝이 났지만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한 부모는 고양이가 없음에도 카드를 받기 위해 고양이 사료를 사야 했다고 말했으며 $ 6에 판매된 카드 앨범이 모두 판매되는 바람에 트레이드 미에서는 $100 까지도 리스팅 되었습니다.

Goodsense 의 마케팅 전문가 케쓰 데워는 이러한 판촉 행사 때문에 영국의 경우 매년 부모들이 필요 없는 물건을 사는데 2억 파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이 사회가 얼마나 어린이들을 판촉의 대상으로 하고자 하는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 (6-16)

서부 오클랜드는 빈부 격차에 의해 일어나는 폭력을 멈출 사회적 기반이 없다고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복수의 관계자들이 말했습니다.

지난 3주 동안 헨더슨 메씨 지역 반경 5km 내에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와이타케레 폭력 방지 서비스(WAVES)의 샤롯 무어는 이 지역의 평균 수입은 $26,800으로 오클랜드 평균인 $29,600에 못 미치며 같은 지역 내에서의 빈부 격차 또한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폭력 사건은 사회적 빈부 격차의 반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와이파레이라 재단의 존 타미헤레 또한 지역 사회가 다른 지역에서는 심각한 문제로 여겨질 문제들에 개입할 힘이 없다고 말했습니다남부 오클랜드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원시스템과 달리 사회적 문제에 대한 지원 기반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와이타케레 전 시장인 봅 하베이는 서부 오클랜드는 수퍼 시티 병합으로부터 잊혀진 곳이라며 경제적 문제로 가족 구조가 해체되고 어린이들이 가난과 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지원할 기관들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최근 들어 이 지역의 범죄율이 감소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절도는 작년의 절도 사건은 29%가 감소하여 피해자가 900명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6-16

 

u E-books 의 증가하는 대중성은 전국에 걸친 도서관들이 어떻게 그들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에 대해 더욱 창조적으로 생각해야 할것인가를   의미 합니다  

Upper Hutt 도서관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나아가고 있으며 음악 수업과 공예반, 뜨게질 반과 작문 워크숍은 가정에서 하고 있습니다

Upper Hutt 도서관에서의 일반 책들의 대여는 작년에 10%가 감소한  반면E-book 의 대여는 90%가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전국에 걸처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편 도서관들은 일반 책들을 대여하는 주 업무는 결코 변하지는 않을 것이나, 시간이 변함에 따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할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u 키위 사업가 이자 구글 임원인 빅토리아 란섬 씨는 뉴질랜드가 창업을 위한 강건한  기술 생태계를 창조할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으로 이주하기전 뉴질랜드에서 성장한 란섬 씨는 3 회사를 만들었으며, 그중 하나를 구글에 매각했으며  현재 실리콘 벨리의 구글에 생산 이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성장에 대한 뉴질랜드의 잠재성에 대해서는 낙관적이나 사업으로서 생존 하려면 일부 분야에 집중할 것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습나다

란섬 씨는 과학과 기술 학과 에 대한 장학금과 보조금이  학생들로 하여금 이분야에서의 공부로 끌어들일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란섬씨는 또한 뉴질랜드가 해외로 부터의 투자뿐 아니라 이민 제도를 통해 재능있는 사람들을 더욱 끌어들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업가 자체에 대해서 란섬 씨는 성공의 가장큰 전조는 야망과 열심히 일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란섬씨는  창업은 선망의 대상이며 더 큰 사업체에 의해 위협을 당해서는 않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u 정부의 가장 최신 부서의 수백명의 작업자들이 다시 업무를 중단할것을 위협했습니다
 
사업 혁신 고용부의 1100  명이상의 노조원들이 임금 단체협상에 실패한후 지난 13일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작년부터 12회 이상에 걸친 임금협상에서 오직 1%의 임금인상 제의에 기업 혁신 고용부 작업자들은 인내에 한계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농성자들은 오클랜드와 웰링톤에서 구호를 외치며 행진 했습니다

그러나 사업 혁신 고용부는 성명서 에서 1% 인상 제의는 공정하고 받아들일만 한 것이며, 노조원들의 2.1% 의 평균인상 제의는 500 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의 부자 10%의 인구가 남은 90%의 인구의 재산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것으로 옼스팜 뉴질랜드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자선 단체인 옼스팜 뉴질랜드는 뉴질랜드에서의 빈부의 격차가 이미 심각한 상태에서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다국적 기업의 세금 도피 행위를 막아야 하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부는 자체 분석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의 부의 분배는 지난 10년 동안 악화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또 정부 수익의 상당한 금액이 국가 체제를 통하여 이미 재분배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이에 대하여 옼스팜 뉴질랜드의 대표자는 정부의 답변에 대하여 뜻을 달리하며, 뉴질랜드는 점점 더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있으며 전체 인구의 10%가 뉴질랜드 재산의 57.6%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최고 1%의 재산은 뉴질랜드의 25.1%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 키 총리는 만일 헬렌 클라크 전 총리가 UN의 사무총장 자리에 출마한다면 이에 대하여 국민당 정부는 적극적으로 지지를 할 것으로 밝혔다.

그렇지만 키 총리는 클라크 전 총리가 UN 사무총장에 선출될 가능성은 보장할 수 없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UN 사무총장에 선출되기 위하여 상당한 양의 지원과 물밑 작업이 필요하며 단순히 타당한 인물의 선출이라기 보다는 정치적 외교적으로 복잡한 일이지만, 클라크 전 총리가 출마의 뜻을 표한다면 적극적으로 후원할 것으로 밝혔다.

헬렌 클라크 전 총리는 2008년도 선거에서 존 키 총리에게 자리를 내어준 후 2009년부터 UN의 개발 프로그램인 UNDP의 책임자로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UN에서는 제 3의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인물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당과 관계가 깊은 한 오클랜드의 부유한 비즈니스맨이 결국 국민당의 한 장관을 물러나게 하였으며, 또 야당인 노동당에도 만 5천 달러의 기금을 비밀리에 제공하였으며 당시 노동당 고위 관계자에게 중국에서 호화 디너를 제공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노동당은 얼마 전 까지도 국민당의 금품 로비에 대하여 비난을 가했으며, 중국계 비즈니스맨 동화 류 씨에게 금품을 받은 대가로 시민권을 인정하도록 압력을 가한 모리스 윌리엄슨 장관을 물러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에는 중국계 비즈니스맨인 류씨가 2007년도에 노동당의 기금 마련 경매에 참석하여 당시 총리이었던 헬렌 클라크 전 총리의 서명이 되어 있는 책에 대하여 만 5천 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시 맄 바커 내무부 장관을 중국에서 호화 디너에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노동당의 당시 마이크 윌리엄슨 회장은 류씨에 대하여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바커 전 장관도 어떻게 본인이 호화 디너에 초대되었는 지 기억이 나지 않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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