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8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6-9)

이번 주부터 대부분의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MetService는 저기압이 타즈만 해를 가로질러 남쪽으로 이동하며 뉴질랜드의 북부와 중부 지역에 비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 북섬의 북부와 동부지역, 코로만델, 넬슨, 말보로, 캔터베리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또한 다른 지역에서도 위험수위의 비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캔터베리 지역은 고 위험지역으로, 카운실은 여러 번의 비 피해를 입은 도시 저지대의 피해를 막기 위해 대책 본부를 세웠습니다.

 

 

NZNews 2 (6-9)

본격적인 스키계절이 시작되면서 ACC 는 스키장에서의 안전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스키와 스노우 보드는 그 특성상 안전 지침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작년 스키 및 스노우 보드와 관련하여 ACC 에 접수된 사고는 모두 13,000건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스키 사고는 타박상, 염좌 및 인대부상과 같은 가벼운 사고였으나 골절, 탈구 및 머리 부상과 같은 심각한 사고도 증가하였습니다대부분의 겨울 스포츠는 균형을 잡지 못해 낙상과 충돌로 인해 일어나고 있습니다작년 ACC 는 겨울 스포츠 관련 사고로 총 천85십만불을 지급하였습니다.



NZNews 3 (6-9)

세계적인 뉴질랜드의 건강 과학자가 비만이 되는 길이 아기가 임신되기 이전부터 이미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수상의 수석 과학 자문을 맡고 있는 피터 그럭맨 경은 유아기의 비만 해결 방안 찾기 위한 국제 위원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럭맨 경은 현재 우리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 우리의 생체와 매우 다른 세상에 살고 있으며 임신과 유아기를 통해 아이의 비만 여부를 규정짓는 확실한 요소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무엇이 건강하고 건강하지 않은지에 대해 현재로서는 정확한 지식이 없으나 어떻게 어린이들이 비만이 되는지, 비만이 어린이들의 미래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한 생체학과 과학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부분적인 해결 방법으로는 사람들이 식품 영양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것과 음식이 어떻게 어린이들에게 상품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리고 정부와 식품산업과 개인이 협력하여 국제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질랜드의 2세부터 4세 사이 어린이 중 1/10은 비만이며 1/5는 과체중 입니다.

다음 주부터 과학 그룹은 제네바에서 이 문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합니다.



6-9

 

u 하우징 뉴질랜드가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손상된 집들에 대한 보수직업과 건설 작업이 너무 느려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One News 에 입수된 수치에 의하면, 계획된 700 동 의 국민 주택 가운데 오직 8동만 완공되었으며, 하우징 뉴질랜드의 5000 동의 손상된 주택중 단지 1/5 이 보수 작업을 마쳤습니다

하우징 뉴질랜드의 그랜 소리 사장은 세입자들이 많은 손상된 주택에 아직 거주하고 있어 보수작업 계획이 지연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노동당의 포토 윌리암스 크라이스트처치 동부 지역 국회의원은 하우징 뉴질랜드의 2015년 까지 4000 동의 주택을 건설하는 계획을 불가능한 일 이라고 언급하면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빌 잉글리쉬 재무 장관은 문제는 너무 느린 출발 이었으나 장래의 공정에 대해서는 낙관적 이라고 말했습니다

 

 

u 거짓 도네이션 신고서를 제출하여 유죄가 입증된후 앱섬지역 행동당 국회의원을 사임할 예정인 존 뱅크스는 1978 년 시작한 오래된 정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78 년 존 뱅크스는  마운트 로스킬 에서 국민당으로 나왔으나 당선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3년뒤 왕가레이 에서 국회의원에 당선 됐으며 1981년 부터 1999 년 까지 18년 동안 국회의원직을 유지했습니다

존 뱅크스는 국회의원이 된후 1990 년 첮번째로 경찰 장관이 된후 관광 에서 지방 정부 까지 여러 장관직을 수행했습니다

그는 1999 년 국회를 떠난뒤  2년 후에 오클랜드 시장으로 당선 됐습니다

 

2001 년 에서 2004년 까지 그리고 2007년 에서 2010년 까지 2번 시장이 된후,  2011년 행동당 당수로 다시 국회의원에 당선 됬습니다.

2013 12월에 행동당 당수직을 사임했으며, 지난 목요일  2010년 오클랜드 시장 선거 시 거짓 도네이션 신고서를 제출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뱅크스는 8 1일 선고 를 받을 예정이나, 선고 없이 국회의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정치 후원금의 출처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아 재판을 받고 있는 존 뱅크스 행동당 의원은 어제 본인의 행동의 잘못을 인정하며 국회 의원직에서 오는 금요일 사임할 것으로 밝혔다.

어제 뱅크스 의원은 본인의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정치 생명을 마치는 의사를 밝히면서, 지난 40년 이상을 뉴질랜드를 위하여 일생을 바쳐 일을 하여왔는데 그 결과가 이렇게 된 점에 대하여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뱅크스 의원에 대한 최종 판결은 오는 8 1일에 있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뱅크스 의원의 사임으로 엡섬 지역구 국회 의원에 대한 보궐 선거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국회의석의 75%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하므로 국민당과 노동당의 합의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당 측은 행동당의 지지를 잃게 되면서 여러 가지 정책과 법안의 진행에 차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논란이 많은 고용 관계법에 대한 개정안에 대하여는 이번 국회 기간 동안에는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지역에 40만 달러 이하의 주택과 플랫, 아파트 등의 수가 지난 12개월 동안 약 1/3 정도로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절반 정도로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어로직스의 이-밸류어 데이터에서는 전국적으로 40만 달러 이하 가격의 주택과 플랫, 아파트 등의 수가 65 6 5백 채로, 지난 해의 74 4천 채에 비하여 약 13% 정도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오클랜드 지역에서는 40만 달러 이하의 주택 또는 플랫, 아파트 등의 수가 6 2천 채를 넘어 지난 해의 9만 천 채에 비하여 32%나 줄어들은 것으로 비교되었다.

특히 노스쇼어 지역과 와이타케레 지역이 가장 많이 줄어들어 약 55%가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은행 대출 규정이 변경 시행된 이후에 낮은 가격대의 주택 매매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되고 있는 가운데 금년의 첫 3개월 동안 오클랜드 지역에서의 주택 부동산 매매 건수의 11.7%가 전체 매매 가격의 가장 낮은 10% 가격대의 주택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 주택의 세입자가 임대료를 연체한 채 그 임대 주택을 쓰레기 더미로 방치하고 도주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한 임대 주택 소유자에게 4만 달러가 넘는 금액의 피해를 입힌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의 경우로 파이히아의 한 임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노부부는 약 6천 달러의 임대료가 밀린 상태에서 9천 달러 정도의 기물 파손 등의 피해를 입었으며, 문은 떨어져 없어졌으며 카페트와 전등, 벽 등 심한 재산 피해를 입어 워크 앤 인컴에 생활비 보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50만 채의 뉴질랜드 주택의 32%가 임대용 주택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임대 주택 임대료는 다른 선진 국가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투자 관련 기구의 조사에 의하면 집을 소유하는 것과 임대 주택에 사는 것과의 비용을 비교하면 평균적으로 주당 158달러 정도가 임대 주택에 사는 것이 주택을 소유하는 것보다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1.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Date2011.08.02 Byadmin Views53199
    read more
  2.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30일)

    Date2014.05.30 By한인회사무국 Views928
    Read More
  3.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30일)

    Date2014.05.30 By한인회사무국 Views874
    Read More
  4.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2일)

    Date2014.06.03 By한인회사무국 Views911
    Read More
  5.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3일)

    Date2014.06.03 By한인회사무국 Views969
    Read More
  6.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4일)

    Date2014.06.04 By한인회사무국 Views869
    Read More
  7.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5일)

    Date2014.06.05 By한인회사무국 Views849
    Read More
  8.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6일)

    Date2014.06.06 By한인회사무국 Views918
    Read More
  9.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9일)

    Date2014.06.09 By한인회사무국 Views849
    Read More
  10.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0일)

    Date2014.06.10 By한인회사무국 Views868
    Read More
  11.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1일)

    Date2014.06.11 By한인회사무국 Views851
    Read More
  12.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2일)

    Date2014.06.13 By한인회사무국 Views899
    Read More
  13.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3일)

    Date2014.06.13 By한인회사무국 Views786
    Read More
  14.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6일)

    Date2014.06.16 By한인회사무국 Views1097
    Read More
  15.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7일)

    Date2014.06.17 By한인회사무국 Views684
    Read More
  16.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8일)

    Date2014.06.18 By한인회사무국 Views778
    Read More
  17.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9일)

    Date2014.06.19 By한인회사무국 Views1045
    Read More
  18.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20일)

    Date2014.06.20 By한인회사무국 Views811
    Read More
  19.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23일)

    Date2014.06.23 By한인회사무국 Views1086
    Read More
  20.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24일)

    Date2014.06.24 By한인회사무국 Views776
    Read More
  21.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25일)

    Date2014.06.25 By한인회사무국 Views105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