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8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6-5)

중국의 전 키위 수입업자들이 Zespri사에 3 3 5십만불의 손해배상 고소를 하였습니다상하이에 있는 두 수입업자들은 제스프리가 위반했다는 세가지 원인을 주장하며 제스프리와의 계약이 부당하게 끝남으로 인해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스프리는 이 혐의가 이미 중국의 법원으로부터 결정이 난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제스프리는 중국에 밀수 혐의로 백만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물었고 직원은 5년 형을 받았습니다중국의 수입업자 또한 밀수혐의로 13년형을 받았습니다이 사건으로 제스프리는 중국의 수입업자와 파트너관계를 끝냈으나 수입업자의 가족들은 단지 제스프리의 요청에 따라 일을 처리함으로써 희생양이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이 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고소장에 따르면 수입업자들은 제스프리의 요청에 따라 수입된 키위를 보관할 수 백 만 달러 규모의 키위 저장소를 상하이에 건설하였습니다.

제스프리는 또한 지난 10월부터 중대 사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중국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에 관해서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NZNews 2 (6-5)

위성 네비게이션 시스템으로 수집한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와 웰링턴이 뉴욕보다 더 교통이 혼잡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그 이유는 뉴욕 시민들은 자동차보다 공공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루 평균 통근시간이 30분인 뉴질랜드인은 교통체증으로 일년에 90시간을 도로에서 멈춰 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클랜드는 가장 혼잡한 도시이며 호주와 뉴질랜드를 합해서는 두 번째로 혼잡한 도시입니다그러나 혼잡한 시간에 가장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도시는 웰링턴으로, 한 시간 통근시간에 최고 41분의 정체를 보였습니다.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의 가장 극심한 교통 혼잡 시간은 화요일 아침과 목요일 저녁입니다.

 

 

NZNews 3 (6-5)

부족한 주택의 공급을 위해 Housing NZ가 새로운 주택 건축 대신 구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Housing NZ가 올해 오클랜드의 공공 주택 수요에 맞추기 위해서는 3000채의 주택이 필요합니다. 긴급한 수요에 맞추기 위해 주택 건축 대신 구매를 계획하자 Auckland Community Housing Network 는 근본적으로 잘못된 정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Housing NZ는 공공 주택 건축에 집중하여 수요를 맞추어야지 기존의 주택시장에서 첫 주택 구매자들의 경쟁자로 참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Housing NZ의 계획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2000채의 새 주택이 오클랜드에 지어질 예정이나 2월까지 오직 81채만이 완공되었습니다. Auckland Community Housing Network는 현재까지 300채를 완공했고 다음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500채를 완공할 수 있다면서 Housing NZ의 느린 건축 속도에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Housing NZ 재정부 빌 잉글리쉬 장관은 2000채 목표에 자신감을 보이며 만약 필요하다면 주택 구매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6-5

 

u MMP 제도의 이른바 약한 후보자도 동시에 당선 시킬수 있는 ‘coat tailing’ 조항이 노동당이 이끄는 정부에서는 폐기될수 있습니다

이 조항은 정당들이 5% 의 득표를 하지 못했을 지라도 한 지역구에서 승리를 하면 한 명이상의 국회의원을 국회에 데려갈수 있습니다

데비드 건리프 노동당 당수는 선거 위원회가 2012년 에 이 조항의 폐지를 요구했으나 국민당이 이러한 권유를 이행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coat tailing’ 조항에서 만약에 호네하라가 그의 지역구에서 승리하고 인터넷 마나당이  1.3% 이상의 당득표를 했을 경우 이번 케이스 에서는 또 다른 국회위원인 라리아 하레 가 국회에 들어 갈수 있습니다

국민당도 행동당이 엡섬 지역구에서 승리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러한 조항을 제외시키지 않고 있으며 행동당 역시 잠정적으로 또 다른 전국구 국회의원을 만들수 있습니다.

 

 

u 뉴질랜드 물가가  올해 세계 물가의 하락의 영향을 받고 있는 낙농제품의  주도로 5월 까지 3개월 동안 하락했습니다

ANZ 의 상품 가격 지수는 지난달 2.2%가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상품가격 지수는 최근의 GlobalDairyTrade 경매에서 낙농제품 가격이 8개월째 하락 하며 16개월 동안 가장 낮은 4.2% 하락 한 후에 나왔습니다

상품 가격 지수는 5월에 탈지 우유가 7% , 치즈가 6%, 전지분유가 5%, 버터가 2% 하락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가가 오른 품목은 양모가 5%, 키위 과일이 4% 사과가 0.5% 인상됐습니다.

 


 키위 근로자들은 6% 정도의 봉급이 오른다면 다른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것으로 한 국제 고용관계 조사에서 나타났다.

28개 국가에서 만 8천 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뉴질랜드 근로자들은 6.3%의 급여가 오른다면은 다른 일자리를 찾아 움직일 것으로 응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호주와 영국의 근로자들은 각각 5.1% 5.3%로 이보다 낮은 급여 인상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움직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뉴질랜드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찾으면서 중요하게 여기는 점들로 우선 업무와 개인 생활과의 발란스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다음은 상호 존중 직장의 위치, 안정성 그리고 급여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직장의 윤리와 미래 발전성, 회사로부터 업무의 인정성 등의 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키위 부모들은 자녀들이 온라인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자녀들을 돌보기 보다는 디지털 기술 제품들을 더 많이 보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보안 회사인 AVG 테크놀로지스의 보고서에서는 키위 부모들의 31%는 자녀들로부터 디지털 기술 제품들을 빼앗았을 때 자녀들이 울거나 투정을 부린 것으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뉴질랜드를 포함하여 아홉 개 국가의 5 5백 명의 부모들과 다섯 살에서 열 살 사이의 어린이 2 5백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키위 부모들의 절반 정도는 자녀들이 밖에서 나가 놀기보다는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등의 디지털 디바이스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하던 사람의 분골을 공공 장소에 뿌리기 위해서는 카운실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안이 제시되면서 심한 반발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묘지와 화장에 대한 전반적인 규정을 조정하면서 오클랜드 카운실은 바닷가 또는 리저브 지역을 포함한 공공 장소에 화장하고 남은 재를 뿌리는 행위를 막기 위하여 카운실 또는 마오리 성역 관리 위원회로부터 서면으로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동 묘지 지역에 화장한 재를 뿌리는 것까지 소정 양식을 제출하여 허가를 받아야 하며 카운실에 일정의 신청비를 내도록 변경하는 것으로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계획은 빠르면 금년 11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화장한 사람의 재를 뿌리는 행동이 사랑하던 사람을 떠나 보내는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전혀 해를 미치지 않는 데 이를 규제하려는 카운실의 움직임에 대하여 많은 시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955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30일) 한인회사무국 2014.05.30 928
954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30일) 한인회사무국 2014.05.30 874
953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2일) 한인회사무국 2014.06.03 911
952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3일) 한인회사무국 2014.06.03 969
951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4일) 한인회사무국 2014.06.04 869
»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5일) 한인회사무국 2014.06.05 849
949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6일) 한인회사무국 2014.06.06 918
948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9일) 한인회사무국 2014.06.09 849
947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0일) 한인회사무국 2014.06.10 868
946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1일) 한인회사무국 2014.06.11 851
945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2일) 한인회사무국 2014.06.13 899
944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3일) 한인회사무국 2014.06.13 786
943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6일) 한인회사무국 2014.06.16 1097
942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7일) 한인회사무국 2014.06.17 684
941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8일) 한인회사무국 2014.06.18 778
940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9일) 한인회사무국 2014.06.19 1045
939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20일) 한인회사무국 2014.06.20 811
938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23일) 한인회사무국 2014.06.23 1086
937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24일) 한인회사무국 2014.06.24 776
936 KCR카톨릭방송(2014년6월25일) 한인회사무국 2014.06.25 1052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