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5-7

합성 대마초와 파티 필의 판매와 소유 가 목요일부터 금지됩니다.

어젯밤 긴급히 소집된 국회에서 향정신성 물질 수정 법안이 117 14 로 통과 됐으며, 이러한 모든 물질들에 대한 금지는 목요일 자정부터 효력을 발생합니다.

향 정신성 물질 법안이 작년에 통과 되었을 시, 일부 생산품들은 시장에서 판매되는 것이 허용됐으며, 36 개의 품목들이 아직도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수정 법안은 시장에 잔존하고 있는 모든 향 정신성 물질을 제거하며, 어떠한 생산품도 소유자의 비용으로 폐기처분 되어야 하고, 향정신성 물질의 소지, 공급 판매는 위법이 됩니다.

이 법안은 또한 향정신성 물질의 승인을 뒷받침하는 동물 실험 결과의 사용도 역시 금지 시키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중 보건이 어떠한 부정적인 요인들 보다 우선 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피해를 받는 사업체에 대해 보상을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보통은 부활 계란으로 초콜릿을 받으나, 14세의 소녀가 $10,000 이상 가치의 340g 18금 계란을 받았습니다.

이 오클랜드 여학생은 스타싑 병원을 위한 $235,000 자금 모집의 일환으로 이같이 당첨됐습니다.

잘 알려진 예술가 와 디자이너 들이 만든 100 개의 큰 섬유 유리로 만든 부활 계란이 오클랜드, 웰링톤, 크라이스트처치 의 다양하고 역사적인 건물들과 공공 장소에 숨겨졌으며, 이를 발견한 사람은 거기에 있는 코드를 입력시켜 추첨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 행운의 당첨자는 이 금 계란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을 정도로 나이가 들 때까지 기다릴 것 이며, 이 계란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대여 금고에 보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행사는 초콜릿 회사인 Whittaker 에 의해 진행됐으며, Whittaker 는 스타쉽 병원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가 끝난 뒤 이 섬유 유리 계란을 판매했습니다.

이러한 큰 계란 찾기 행사의 개념은 2012년에 처음으로 런던에서 있었으며, 그 후 확대되어 아일랜드 더블린 에서도 있었고, 올해에는 뉴욕과 뉴질랜드에서 열렸습니다.

 


10 시 정도의 늦은 시간에도 퀸스타운 공항으로 비행이 허용되는 안전 안이 어제 승인 됐습니다.

퀸스타운 공항으로의 비행은 지금까지 낮 시간대로 제한 되었으며, 저녁 시간대의 비행은 오직 여름철에만 허용될 수 있었습니다.

뉴질랜드 민간 항공 당국과 호주 민간 항공 안전 당국은 어제 새로운 기술과 안전 사항이 적용된, 공항으로의 야간 비행을 승인했으며, 이로 인해 비행기 운항 시간은 겨울철 하루 운항시간인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의 운항의 거의 두 배가 되게 됩니다.

그러나 스코트 페터슨 퀸스타운 공항 사장은 이 저녁시간의 비행은 빨라야 2016년 겨울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야간 비행을 위해서는 활주로가 15m 넓어져야 되며, 포괄적인 항공 조명 시설 등으로 8백 만 달러에서 천 만 달러의 비용이 들게 됩니다.

퀸스타운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 싸여 있으며, 갑작스럽게 기후가 변화하여, 비행기가 착륙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공항들 가운데 하나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이 달에 들어서면서도 전국의 일부 지역은 물에 흠뻑 젖은 상태이지만 또 다른 일부 지역은 가장 비가 많았던 4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물이 모자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 수질 연구 국립 기관인 니와는 어제 지난 4월의 기상 통계를 발표하였으며, 크라이스처치 지역은 지난 150년 동안의 기록상 두 번째로 많은 비가 내렸던 4월로 예년 평균 강우량의 무려 다섯 배 정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섬의 애쉬버튼 지역과 골든 베이 지역도 이 지역 역사상 가장 비가 많이 내렸으며, 말보로와 타스만 지역 대부분의 남섬 지역은 상당히 많은 양의 비가 내렸던 것으로 나타났으나, 북섬의 노스랜드와 왕가누이, 마나와투 지역과 남섬의 오타고 지역은 여전히 물의 공급이 부족하여 농부들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적으로 지난 4월은 비가 많은 달이었으나, 따뜻했던 것으로 전국적으로 평균 기온이 14.5도로 예년 4월의 평균 보다 1도 이상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 헬리콥터 탑승권, 스마트 폰, 골프 회원권 그리고 호빗 모형 등이 지난 한 해 국회의원들이 선물로 받은 것들 중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들에 대하여 도네이션과 후원금 등을 포함하여 금전적인 수익에 대한 신고를 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에 지난 2013년 국회의원들이 취득한 회사들의 이사직, 부동산, 주식 그리고 기타 이자 수익 등이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회 의원들이 기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새로 만든 트러스트들도 공개되었으며, 행동당의 존 뱅스 의원은 자신의 개인을 보호하기 위한 트러스트를 만든 것으로 신고하였다.

노동당의 트레버 말라드 의원과 앤드류 리틀 의원은 지난 해 쥬디스 콜린스 장관과의 명예 회손 공방을 위한 법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트러스트를 만들었으며,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는 선거 자금 및 개인 후원의 목적으로 트러스트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당의 네이피어 지역의 크리스 트레메인 의원은 혹스베이 지역에 17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가 6 8백만 달러가 넘어 국회의원들 중 가장 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엄마들은 세계에서 엄마가 되기 좋은 나라와 나쁜 나라들을 비교한 자료에서 운이 좋게도 좋은 나라에서 엄마가 된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매년 조사 자료를 발표하는 세이브 더 칠드런 재단의 세계 엄마들의 위상 조사 결과에서 뉴질랜드는 세계 20위 안에 위치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엄마가 되기 좋은 나라로 핀랜드가 세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은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스랜드, 네덜란드, 덴마크, 스페인, 독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등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의 국가들이 아닌 나라로서는 호주가 9위를 차지하였으며, 싱가폴 15, 뉴질랜드 16위를 차지하였으며, 한국은 30위에 위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플리무스의 트레이너가 건강한 피자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트 헬스장의 부매니저인 에이미 볼드윈씨는 체중감량을 위해 피자 사장인 산제이 가디야르씨와 함께 고단백, 저당 피자를 개발해 헬스장 손님들에게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을 송두리째 바꿀 필요는 없다며, 사람들이 피자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먹으면서도 건강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뉴플리무스에서만 맛볼 있는 피자는 고기피자와 야채피자 종류가 있으며, 당이 많은 소스 대신 아보카도, 고추, 마늘, 각종허브 그리고 캐슈너트 등의 재료가 들어갑니다. 또한 베지테리안 모자렐라 치즈와 아보카도, 그리고 캐슈너트는 좋은 지방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자베이스도 3분의 1 통밀로 만들어진다고 볼드윈씨는 설명했습니다. 볼드윈씨와 가디야르씨는 뉴플리무스에서 피자판매가 성공적이면 전국의 모든 헬피자 체인점에서 피자가 판매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크라이스트처치 레드존에 있는 두채의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서 대변인은 오늘 새벽 3 45분쯤 소방차가 도착했을 당시 퀸스버리 스트리트 근처 뉴브라이튼 로드에 있는 주택과 테러스 호수근처에 있는 주택이 이미 불에 타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세라라는 사람의 소유로 있는 채의 주택 모두 사람이 살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관들은 오늘 화재가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으로 배를 타고 이주하던 아프간 남성이 바다에서 구조됬습니다. 23살의 남성은 P&O 여객선에 타고 있던 영국인 승무원들이 발견해 프랑스 코스트가드들에게 알려 구조됬습니다. 남성은 작은 배낭 하나만 메고  식탁 다리와 널빤지, 방수모와 침대보 등으로 만들어진 뗏목을 타고 항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저체온증 직전에 있었으며 조금이라도 속도를 냈다면 뗏목은 벌써 뒤집어져 물에 잠겼을 것이라고 구조에 협조한 칼라이스 해경 구조서비스의 버나드 배론 경장은 밝혔습니다. 남성은 구조된다는 사실에 처음에는 화가 났지만 안전할 있어서 기뻐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프랑스 국경수비대에 넘겨졌으며 이주자 수용소로 돌아갔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175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22일) 한인회사무국 2014.05.22 969
1174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21일) 한인회사무국 2014.05.21 988
1173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20일) 한인회사무국 2014.05.20 1043
1172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19일) 한인회사무국 2014.05.19 964
1171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16일) 한인회사무국 2014.05.16 886
1170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15일) 한인회사무국 2014.05.15 998
1169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14일) 한인회사무국 2014.05.14 1045
1168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13일) 한인회사무국 2014.05.13 975
1167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12일) 한인회사무국 2014.05.12 1000
1166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9일) 한인회사무국 2014.05.09 989
1165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8일) 한인회사무국 2014.05.08 970
»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7일) 한인회사무국 2014.05.08 1053
1163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6일) 한인회사무국 2014.05.06 991
1162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5일) 한인회사무국 2014.05.05 958
1161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2일) 한인회사무국 2014.05.02 1064
1160 KCR카톨릭방송(2014년5월1일) 한인회사무국 2014.05.01 1154
1159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30일) 한인회사무국 2014.04.30 1006
1158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29일) 한인회사무국 2014.04.29 1126
1157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4.04.29 1108
1156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24일) 한인회사무국 2014.04.24 1152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