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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앙은행 총재였던 돈 브래쉬 씨는 노동당의 금융정책은 약간의 이점만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비드 건리프 노동당 당수는 융자금을 억제시키는데 중점을 두는 노동당의 대담한 정책을 지난주에 발표했습니다.

노동당은 중앙은행이 인프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유일하게 이자율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만약에 소비자 지출이 천천히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면, 정부가 키위세이버를 의무적으로 하고 그 다음에 근로자들이 저축하는 금액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브래쉬 씨는 TV ONEQ and A 프로에서 이러한 안이 일부의 장점이 있으나 이것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전 행동당 과 국민당 당수였던 돈 브래쉬 씨는 키위세이버가 전국적으로 전혀 저축률을 높이지 못했다고 언급하면서, 키위세이버를 의무적으로 하자는 노동당의 제의를 찬성하지 않는 다고 말했습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뉴질랜드 여행자 니콜라스 헤이워드 씨가 총에 맞아 사망한 아르헨티나의 한 공원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31세의 헤이워드 씨가 맨도자 의 한 공원을 걷고 있을 때, 오두바이를 탄 절도범들이 그의 배낭을 훔치려 시도했으며, 그가 두 절도범들에게 저항한 것으로 믿어집니다.

라디오 뉴질랜드 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지난 토요일 아침 약 600 여명의 시위자들이 제너럴 산 마틴 공원으로 행진했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의 리포터인 디크렌 멕갈비 씨는, 사람들이 이러한 범죄가 그들의 마을에서 일어날수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으며, 주 정부에 새로운 안전 범죄 예방 대책들을 요구했다고 Radio NZ 에 전했습니다.

주 정부의 안전 장관과 이 집회의 주최자들 사이의 회의가 이번 주에 있을 예정입니다.

 

 

경찰은 5 3일 마스털톤 북부에서 발생한 오리 사냥 중 오발 사고와 관련해 한 남자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44세의 남자가 상해를 유발시킨 부주의한 총기사용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한 사람의 44세의 남자가 오리 사냥시즌 첫날에 팔꿈치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이 남자는 팔꿈치에 심각한 외상과 함께 팔머스톤 노스 구조 헬리콥터로 웰링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병원에서 안정적이나 심각한 상태 입니다.

이 구속된 사람은 후에 있을 마스털톤 지역 법정에 출두하기 위해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뉴질랜드 에서 가장 탁월한 지도자중의 한 사람의 아들이 그의 아버지를 망연자실케 하는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오늘 법정에 설 예정입니다.

오클랜드 지역 법정에 출두하기 전 와이카토 타임스 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18세의 아버지는 그의 아들이 바른길로 돌아 오기를 희망하며 실망스러워 했습니다.

폴 윅스 변호사는 이름 발표 금지를 오늘 아침에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그의 아버지는 처벌의 일환으로 그의 아들이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법정은 이름이 알려지는 것이 이 젊은이에게 상당한 고통을 야기 시킬 수 있어 이름 발표 금지만 허락할 수 있습니다.

18세의 청년은 올해 초에 3명의 다른 남자들과 함께 이스트 코스트의 한 주거지를 침입해 몇 개의 서프보드 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아들이 법을 어겨 문제를 일으킨 경우가 한번이 아니며, 아버지는 아들의 행위를 바꾸기 위한 조치로, 그의 아들에게 공개적인 부끄러움을 주기 위해, 타임스 지와의 인터뷰를 요청하는 드문 조치를 취했습니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인종 차별적인 설문조사에 대하여 각계에서 비난이 쏟아지면서 이 조사를 없었던 것으로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오클랜드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살고 있는 발모랄과 노스코트 지역의 약 2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지가 발송되었으며, 이 설문 조사를 통하여 이 지역의 쇼핑 센터 지역을 정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설문지의 질문 내용에는 파케하를 비롯하여 중국인, 인도인, 한국인 및 다른 아시아 인종들에 대하여 인종별로 느끼는 감정을 매우 좋다로부터 매우 나쁘다 등의 설문에 답을 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각계 각층에서 이와 같은 질문 내용은 인종 차별적인 것으로 비난이 가하여졌으며,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도 유감스러운 질문 내용이었다고 밝히며, 8천 달러의 시민들의 세금을 들인 설문 조사를 없었던 것으로 하는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에서 첫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은 부동산 경기가 뜨거워지기 시작한 때에 비하여 주당 2백 달러를 더 많이 은행 융자 모기지 상환금으로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시 지역을 선호하고 있는 젊은 첫 주택 구입 희망자들이 부담하여야 하는 금액과 나머지 전국적인 지역의 첫 주택 희망자들이 부담하여야 하는 금액의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자료를 분석 제공한 코어로직의 자료에 따르면 금년들어 오클랜드에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첫 주택 구입자들이 구입한 주택들의 평균 가격은 52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이는 부동산 경기가 뜨거워지기 시작한 2004년도에 비하여 81%나 오른 것으로 비교되었다.

현재 변동 금리 6.24%를 적용하여 20년간의 대출로 계산하게 되면 오클랜드에서 첫 주택을 구입시 평균 가격의 20%를 본인 부담으로 하고 나머지 금액을 융자받을 경우 주당 7백 달러를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국 첫 주택 구입 평균 가격 37 6천 달러와 비교하여 주당 2백 달러 정도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비교되었다.

존 키 총리는 어제 국민당은 외국인들의 뉴질랜드에 대한 방문과 투자에 대하여 환영의 준비를 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으며, 이 부분이 다른 정당들과는 다른 점이라고 힘주어 강조하였다.

키 총리는 어제 와이푸나 호텔에서 있었던 국민당 북부 지역 전당대회에서 3백 명이 넘는 당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질랜드는 멀티 컬쳐랄 사회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이러한 변화에 대하여 피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것으로 밝혔다.

키 총리는 외국으로부터 뉴질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있으며, 또 뉴질랜드의 교육 시설을 찾아 공부를 하려 오는 유학생들을 환영하고, 뉴질랜드에 투자를 하려는 투자자들도 환영하고 뉴질랜드에 거주하려 하는 사람들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키 총리는 뉴질랜드에서 주택을 구입하고 여기서 자녀들을 교육 시키는 사람들도 대환영이라고 밝히며, 이것이 바로 멀티 컬쳐럴 사회이며 이에 대하여 자신있게 긍정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으로 힘주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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