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3.01.25 18:24

월드TV 한국채널(01.24)

조회 수 48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2년 01월 24일 뉴질랜드 뉴스크기변환__wtv.jpg

TV3 자막뉴스 (월드TV 한국채널 제공)


<해드라인>

- 이틀 연이어 군대 사격 훈련 중 화재 발생
- 남극에서 실종된 캐나다 비행기 수색
- 도하 쇼핑몰 화재 원인 규명 심리 열려
-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발생한 선수와 볼보이간의 소동


<NEWS>

1. 어제 크라이스트처치에 이어 오늘 또다시 와이우루 군 사격 훈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틀째 군 훈련 중 화재가 발생하자 군인들의 무분별한 행실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와이우루 북동부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는 소방헬기와 군병력 60명이 동원됐습니다. 작은 불꽃에서 시작된 이번 화재는 외국인 군인에 의해 발생했습니다. “뉴질랜드에 와서 사격 훈련을 하던 싱가포르 군인에 의해 시작됐습니다. 화재 위험이 높은 건조한 기후라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나 훈련이 진행되던 중에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350헥타르의 잔디와 숲이 소실됐습니다. 해당 군 관계자는 화재에 충분히 대비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불길이 더 크게 확산되는 것을 막았습니다. 사격 훈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이번주 들어 두번째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훈련장 인근 주민은 군인들의 무분별한 행실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수류탄 훈련 중 발생한 이 화재로 50헥타르가 소실됐고 가축 피해가 우려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어제 발생한 화재로 30도가 넘는 기온에 4시간 가량 진화를 실시했습니다. 제리 래리슨은 화재 지점 인근에 살고 있습니다. 그는 이런 건조한 기후에 군인들이 수류탄 훈련을 하다 화재를 낸 것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 충격이에요.” 그는 소각금지령까지 내리고 건조한 기후에 북서풍까지 불 정도면 군인들이 훈련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런 화재 위험 환경에 수류탄을 던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알 수 있는 상식입니다. 10살짜리 아이가 받는 과학 수업에서도 나오는 이야기죠.” 번햄 군기지 관계자는 화재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어제 수류탄 훈련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그렇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군인들의 훈련은 당분간 중지될 예정입니다. 래리슨은 훈련을 영구적으로 중지시키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법정에 서더라도 모든 수단을 동원해 중지시키고 싶습니다.” 현재 군당국이 화재 원인 조사를 의뢰한 한편, 소방당국도 조사를 착수했습니다. 내일 강풍이 예보돼 그레이트베리어섬 소방대원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넬슨, 로토루아에서 추가 투입된 소방대원들이 오늘 진화작업에 참여해 메탄 가스가 발생하는 쓰레기 폐기장에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2. 강풍과 구름으로 남극 대륙에서 실종된 캐나다 비행기 수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비행기가 실종된 지점은 뉴질랜드 담당구역으로, 현재 뉴질랜드가 수색을 이끌고 있습니다. 켄 보렉 에어는 남극에서 30년째 운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조기인 켄 보렉 에어 비행기 한 대가 현재 실종상태입니다. “비상위치등이 작동한 것 외에 승객들의 상태는 전혀 모릅니다.” 캐나다 언론은 비행기에 베테랑 조종사인 봅 히스와 부조종사, 엔지니어가 함께 타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극에서 이탈리아 기지 테라 노바 베이로 출발한 비행기는 스콧 기지로부터 남부 600km 산악지대에서 실종됐습니다. 비행기는 이탈리아 원조 작업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비상위치등이 작동된 퀸 알렉산드라 산맥에 수색기가 수색을 펼쳤으나 무전 연락은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기상 상황은 악화되고 있습니다. “90노트의 바람이 부는 2만 피트 높이의 산정상에서 수색을 펼치고 있지만 비행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뉴질랜드는 캐나다, 미국의 도움을 받아 수색작업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헬기 두 대, 산악전문팀, 구조대 모두 수색에 대비해 있습니다. 그저 날씨가 호전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색 헬기는 서던 레이크스의 헬기입니다. 존 키 총리를 태운 경험이 있는 헬기 조종사 리차드 헤이스는 기상이 호전되면 수색에 나설 예정입니다. “베이스캠프에서 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비행기가 구명복과 5일간의 비상식량을 싣고 있는 만큼 수색대원들은 승객들의 생존을 기대하고 있으나 날씨가 호전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3. 뉴질랜드 세 쌍둥이를 숨지게 한 도하 쇼핑몰 화재 원인 규명 심리에서 책임 전가에만 급급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심리에서 밝혀진 화재 원인은 쌍둥이의 아버지를 격분시켰습니다. 빌라지오 쇼핑몰 화재를 둘러싼 책임 전가가 마틴 윅스를 격분시키고 있습니다. 윅스는 변호사를 통해 심리 과정을 모두 확인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피고인들은 책임을 모두 다른 사람에게 돌렸습니다.” 오늘 진술에 나선 카타르 소방당국 대표는 불법 조명기구를 화재 원인으로 돌렸습니다. “나이키 매장의 형광등이 고장을 일으켜 형광등 파편이 운동화 상자, 운동 기구에 떨어져 매장에 화재를 일으켰다. 그리고 이 화재가 쇼핑몰 전체로 확산됐다.” “해당 전구는 안전하지 않은 것이지만 카타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전구의 구성물질이 화재 유발 물질이며 카타르에서 흔한 화재 원인이 되고 있다.” “불법 전구가 화재 원인이었다니, 그렇다면 카타르의 얼마나 많은 건물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입니까?” 한편 윅스는 법의학자가 사망자 19명의 검시 결과를 모두 확인했다고 하지만 자신의 쌍둥이들은 확인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 대한 부검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카타르 보건부의 시체방부보존 증명서입니다. 윅스 쌍둥이는 뉴질랜드로 운구되기 전 모두 부검을 마쳤다는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 당국은 부검을 실시한 적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윅스는 외무부가 카타르 보건부에 확인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4. 소형차 한 대만한 무게 40톤의 바위가 크라이스트처치의 주택으로 떨어졌습니다. 

사고 주택은 철거판정인 레드 스티커를 받고 거주자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시의회는 레드 스티커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고 주장했습니다. 40톤의 바위가 섬너의 한 주택에 굴러와 데크를 부수고 말았습니다. 이웃 주민은 거대한 굉음을 듣고 달려와 바위가 떨어지는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바위가 집으로 떨어져 집이 흔들렸고, 먼지가 일었어요.” 지진으로 지난 2년간 포트힐스에 만 여 개의 바위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어제 낙석 사고의 원인은 의문입니다. “정말 갑작스러운 일이에요. 원인을 모르겠어요.” 해당 주택은 레드 스티커를 받은 4백 가구 중 하나이며 아무도 거주하지 않았습니다. 낙석위험때문입니다. 시의회는 시기적절한 경고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저녁 지진도 없었고 그저 자연적으로 일어난 낙석사고였습니다. 이런 사고는 언제든지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레드 스티커를 받은 이웃 테리 하긴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을 떠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골짜기 바로 옆에 살았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으니까 걱정없습니다.” 해당 주택의 거주민은 현재 해외에 있어 입장을 표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5. 폰테라 우유에서 화학약품 잔여물이 발견돼 농장에서 이 약품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DCD는 토양에서 질소가 나오는 것을 막는 약품입니다. 정부는 DCD에 대한 경고가 없었지만 소량이라도 검출될 경우 우유 수출에 차질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6. 오늘 라타나에 정치계 인사들이 모였습니다. 

마오리당은 대표직을 둘러싼 내분이 잠시 사그라들었으며 노동당은 데이비드 컨리프가 쉬어러 대표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를 표했습니다. 한편 존 키 총리는 특별한 인물과 홍이 인사를 나눴습니다. 라타나는 정치인들의 화합의 자리입니다. 노동당의 데이비드 쉬어러 대표와 데이비드 컨리프가 한 자리에 모였고, 컨리프는 대표직을 노리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쉬어러를 대표로 지지할 뜻을 분명히 밝혔고, 그에게 도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컨리프의 도전장으로 노동당은 열흘 후 대표자 신임 투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컨리프의 태도는 전보다 누그러들었습니다. “더이상 제 입장에 대해 할 말이 없습니다.” - 전에도 이야기를 꺼리셨는데요. 이제 쉬어러는 안전하게 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 장관 헤키아 파라타는 지난 노보페이 사태 후 처음 모습을 드러냈고, 총리는 파라타를 옹호해 나섰습니다. “헤키아 파라타를 해임하고 내쫓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총리는 파라타를 원활한 소통가라고 평가했으나 오늘 파라타는 말을 삼가했습니다. “한, 두 가지 실수가 있었습니다.” 플래블은 피터 샤플스를 대표에서 밀어내려 했으나 오늘은 샤플스의 승리로 일단락됐습니다. - 이제 더이상 도전하지 않으실 건가요, 아니면 다시 도전하실 건가요? “지금은 할 말이 없습니다.” 8주 후 집회에서 샤플스의 대표직에 대한 또다른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현재 마오리당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대표직을 놓고 벌이는 마오리당의 행태는 정치적 선심 공세입니다.” 


<경제뉴스>

오늘 뉴질랜드달러가 상승해 호주달러 80.13센트, 미국달러 84.27센트에 거래되었습니다. NXZ50는 2포인트 상승한가운데 F&P헬스케어는 2센트, 플렛쳐 빌딩은 15센트가 각각 하락했습니다. ASB증권거래소와 함께 전해드립니다. 오늘 어떤일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나요? 오늘 국내 주식이 미국시장 상황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우존스가 거래일 10일 중 9번째 상승을 보였습니다. 오늘 국내주식 중 벡터만 새 소식이 있었습니다. 경영실적을 오늘 발표했는데 12월까지 6개월동안 회사에 2천명의 새 고객이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애플이 작년 4사분기 결과를 발표했다고 하던데요. 그렇습니다. 기록적인 이윤과 판매실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가는 하락했습니다. 총 5백억에 이르는 시장가치를 잃었습니다. 투자자들은 화사의 미래 전망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3년의 성장전망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츠뉴스>

세계 랭킹 2위인 마리야 샤라포바 선수가 중국의 리나 선수에게 패배해 호주 오픈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샤랴포바 선수는 4강까지 무패로 질주해 왔지만 리나 선수를 만나면서부터는 첫 서브부터 난조를 보이기 시작해 시종일관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결국 리나 선수에게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 숀 서머필드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리야 샤라포바 선수는 호주 오픈 4강전 첫 시작부터 더블 폴트를 범하기 시작하면서 최악의 날을 열기 시작하였습니다. 샤라포바 선수는 리나 선수를 상대로 첫세트에서 무려 5개의 서브 범실을 범하면서 무너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샤라포바 선수의 주무기가 완전히 꺽여 버려 리나 선수는 4강전 경기를 6-2,6-2로 손쉽게 승리를 거둘수가 있었습니다. 리나 선수는 오늘 비교적 손쉽게 승리를 거두었지만 경기 자체는 결코 쉽지 않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경기 시합은 결코 쉽지 않은 경기 시합이었습니다. 하지만 감독님은 계속해서 저를 몰아 붙이셨고 흥분한 감독님을 대신해 저는 제가 제 자신을 밀어 붙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열린 다른 경기 시합에서는 빅토리아 아제란카 선수가 슬론 스티븐슨 선수를 첫세트에서6-1으로 먼저 승리를 따내었습니다. 어제 열린 남성부 경기 시합에서는 로저 페더러 선수가 조 윌프레드 송가 선수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31살의 페더러 선수는 3시간 30분의 대 혈투끝에 송가 선수를 간신히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조 윌프레드 송가 선수 역시 어제 시합에서 페더러 선수에게 물러서지 않고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하지만 용기만으로는 31살의 페더러 선수를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페더러 선수는 어제 시합 승리로 자신의 10번째 그랜드 슬램 4강 진출을 성공시켰습니다. 페더러 선수는 호주 오픈 그랜드 슬램에서 단한번도 진적이 없는 앤디 머레이 선수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머레이 선수를 꺾어야만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머레이 선수와 시합을 앞두고 가능한한 긍정적인 뉴스를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앤디 머레이 선수는 페더러 선수와는 달리 독일 출신의 제레미 차디 선수를 전 세트 승리로 4강에 손쉽게 진출하였습니다. 앤디 머레이 선수는 이번 시합이 자신의 선수 생활 중에 가진 최고 시합 중 하나라고 묘사 하였습니다. 


블랙캡스팀 주장에서 물러난 로스 테일러 선수가 오늘 다시 국내 리그로 복귀하였습니다. 로스 테일러 선수는 센트럴 스테그 팀으로 돌아와 캔터베리 위저드팀과 경기를 가졌지만 단 4점밖에 올리지 못하는 저조한 공격득점을 올렸습니다. 테일러 선수는 캔터베리팀의 라이언 메컨에게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영국전에 출전할 블랙캡스팀 선수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며 로스 테일러 선수는 영국전으로 다시 블랙캡스팀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웰링턴 피닉스팀의 공동 구단주인 개라스 모건이 최근 웰링턴 피닉스팀의 팬들로부터 많은 원성을 듣고 있습니다. 개라스 모건 구단주는 최근에 웰링턴 팬들에게 피닉스팀으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것을 주문해 비판을 들어오고 있습니다. 레이첼 티핀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화면에 보이는 경기 모습이 피닉스팀이 치룬 경기중 최악의 경기 였다는 점에는 아무런 이견이 없을 것 입니다. 웰링턴 피닉스팀은 최근에 이웃에 있는 시드니 FC팀에게 6-0의 참패를 당한바 있습니다. 피닉스팀은 창단이후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참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정작 경기장 밖에서 영양가없는 비난들이 시끄럽게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개라스 모건은 이미 이번주 초에 고양이를 죽일 것을 발언하였을뿐만 아니라 라디오 스포츠가 문을 닫아야만 한다고 발언해 언론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은바 있습니다. “많은 피닉스팬들은 즉각적인 효과가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고 심지어는 아무런 고통의 댓가없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쓸데없는 감정들일 뿐 입니다.” 피닉스팀 팬클럽 회장인 데이브 크로스는 개라스 모건의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많은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은 모건의 발언에 대해서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축구팬들은 정작 축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말하는 것은 제 입장에서 봤을때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 사실 입니다.” “개라스 모건의 이러한 발언은 피닉스 팬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웰링턴 피닉스팀은 이번 주말에 제트팀과의 시합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팬들과 개라스 모건은 플레이 오프를 위해 전혀 희생할 마음이 없어 보입니다. “피닉스팀이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팀의 구단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스태프들이 하나가 되었을때야지만이 자신들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 입니다.” 피닉스팀이 플레이 오프 언저리까지 진출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지금과 같은 장면들을 피해야만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비를 기다리셨다면 좋은소식 입니다. 오늘 비가 내리는 날씨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당분간 다시 맑은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도 그다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약간의 소나기를 동반한 기압전선이 캔터버리 지역을 지나 북섬 남부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북섬 북부는 오늘 맑고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과 주말 역시 비슷한 날씨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기압의 영향권이 넓어져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남섬의 기온 또한 오르겠습니다. 내일 남북섬 모두가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남동풍이 보시는 북섬 동부 지역을 감싸겠습니다. 

남섬 날씨:
오늘밤 – 맑음
내일 – 맑음, 북동풍

북섬 날씨
오늘밤 - 소나기
내일- 맑음, 북동부 소나기

주요도시 보시겠습니다. 모든 지역이 맑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아침 구름이 갠 후에는 오클랜드 지역만 소나기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토요일:
북섬 – 맑음, 북부 소나기, 동부 흐림
남섬 – 맑음

일요일:
북섬 – 맑음, 북부 소나기, 동부 흐림
남섬 – 맑음

월요일:
북섬 – 맑음, 북부 소나기, 동부 흐림
남섬 – 맑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418
935 월드TV 한국채널(01.29) file admin 2013.01.30 1357
93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30) file admin 2013.01.30 2933
933 호주한국일보 (01월 29일자) file admin 2013.01.29 1402
932 월드TV 한국채널(01.28) file admin 2013.01.29 1376
931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29) 1 file admin 2013.01.29 4120
930 호주한국일보 (01월 25일자) file admin 2013.01.25 1328
» 월드TV 한국채널(01.24) file admin 2013.01.25 4872
92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25) 3 file admin 2013.01.25 2351
927 호주한국일보 (01월 24일자) 1 file admin 2013.01.25 1157
926 월드TV 한국채널(01.23) 12 file admin 2013.01.24 1144
92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24) file admin 2013.01.24 1054
924 호주한국일보 (01월 22일자) file admin 2013.01.22 1074
923 월드TV 한국채널(01.21) file admin 2013.01.22 1123
922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22) file admin 2013.01.22 1424
921 호주한국일보 (01월 21일자) file admin 2013.01.21 1091
920 월드TV 한국채널(01.18) file admin 2013.01.21 1129
919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21) file admin 2013.01.21 1215
918 호주한국일보 (01월 18일자) file admin 2013.01.18 1071
917 월드TV 한국채널(01.17) file admin 2013.01.18 1135
916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18) 24 file admin 2013.01.18 1326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