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3년 01월 24일 뉴질랜드 뉴스KCR.jpg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방위대는 어제 크라이스트처치 근교에서 일어난 화재가 군인들의 실탄 사격에 의한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소방대는 화재가 1km의 농장 지대를 황폐하게 만든  올드 웨스트 코스트 로드 상의 방위대 사격장에서의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방위대는 ONE News 에 캔터베리 전 지역에서의 화기 사용금지 에도 불구하고 군인들의 총기훈련 이 허가됐다고 언급하면서, 총기훈련은 자갈밭에서 이루어 졌으며 그곳에는 비상시를 대비해 소방차 한대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대 그래그 화그 부본부장은 이 사격장은 실탄 사격과 수류탄 같은 폭발물을 위해 사용되나, 무엇이 실제적으로 화재를 일으켰는지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사격장 운영은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중지 됐습니다. 


2. 전직 카이타이아 복음교회 목사가 비밀리에 여성을 촬영한 죄로 어제 형량이 선고 됐습니다. 64세의 에릭 크리포드 레이드 씨는 카이호에 지역 법정에서 어제 오후 9개월 의 가택연금 선고를 받았습니다. 레이드 씨는 두명의 고소인들이 그가 그들의 동의 없이 동영상을 찍었다고 주장한 후에 카이타이아 Family Church 의 목사 직을 사임했었습니다. 지난 11월 그는 개인적인 영상 기록물을 만든 25가지 혐의와 두 여성의 기록물을 소지한 24 가지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으며, 한 여성은 중년이고 다른 여성은 16세 소녀였습니다. 레이드 씨는 그의 iPhone 을 사용해 주로 벽에 구멍을 뚫어 촬영했습니다.


3. 한 과학자가 고양이들을 통제하기 위한 가레스 몰간 씨의 캠페인을 지지 하고 있으나, 다른 동물을 제한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많은 요구들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제학자인 가레스 몰간 씨는 뉴질랜드의 토종 새들이 집 고양이들에 의해 죽어가도 있다고 주장하는  “Cats to Go” 라는 웹사이트 운영을 22일부터 시작 했습니다.  어제 오타고 대학의 동물학 중견 교수인 요란다 반 히지크 박사는 몰간 씨의 대부분의 주장들을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강력하게 문제화 시키지 못했으며, 사람들은 한 두 마리의 새가 그들의 고양이에 잡히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호주 와 같은 다른 나라에서는 고양이의 소유권과 고양이의 활동에 대한 규정이 있으며 우리도 같은 수준의 생각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고양이들은 도시 전역에 1 평방 km당 225마리의 밀도를 보이고 있으며, 각 고양이들이 몇 마리의 새를 잡더라도 전체 죽는 새들은 누적되어 많은 숫자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4. 650 m 의 길이의 워터 슬라이드 가 뉴질랜드인 들의 우울증 치료를 돕는 한 자선단체의 기금 조성과 우울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건설 중입니다.  “ Live More Awesome” 자선 단체의 지미 헌터 와 다니엘 드룹스틴 씨는 거대한 미끄럼틀의 공사 진행을 보여주는 유투브 영상을 공개 했습니다. 이 미끄럼틀은 2월 24일 개장할 예정이며, 2000 명의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 믿어지는 이 미끄럼틀을 타기 위해 금액을 지불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행사는 음악 프로들과 음식과 음료 판매장들로 특징을 이룰 예정 입니다. 주최측은 스카이 타워 두배 길이의 이 미끄럼틀이 빠르고 웅장한 것이 될 것이라며 자선단체를 위해 $70,000 정도의 기금조성을 희망 하고 있습니다.


5. 개인 신용 평가 기관인 Veda 는 지난 12월의 모기지 신청이 전년에 비해 거의 20% 가 증가 한 것은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는 증거 라고 말했습니다. Veda 사의 존 로버트 관리 이사는 뉴질랜드 경제가 좋아지고 있으며 뉴질랜드인들 은 그것을 알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지난 12월의 19.71 % 모기지 신청 증가는 강한 주택 시장뿐 아니라 고정 이율을 감소 시키는 은행들 사이의 강력한 경쟁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2월 시용카드 신청은 1년 전에 비해 4.53 % 하락했으나, 개인 융자 신청은 11.83 % 상승했으며 할부 구매도 8.19 % 증가했습니다. 로버트 씨는 이러한 전환을 소비자들의 성숙도로 보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소비자 신용 활동이 1년 전에 비해 지난 12월 8.07 % 증가했습니다.


6. 오웬 그렌 경 이 아동 학대 와 가정 폭력에 대한 그의 국제적인 두뇌 집단에 합류할 전문가들의 이름을 밝혔습니다. 작년에, 사업가이자 자선가인 오웬 그렌 경 은 뉴질랜드 내의 아동 학대와 가정폭력 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수백만 달러의 연구 프로잭트를 시작 했습니다. 이 연구는  2014년 초에 완성되며 오웬 경은 이러한 연구 조사 결과를 UN 에 제출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오웬 경은 이미 호두, 미국, 캐나다, 우간다 로부터 국제적인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전문가들을 고용했으며, 이 두뇌집단에 합류할 24명의 뉴질랜드 전문가들의 이름을 어제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교육자, 학자, 카운셀러, 인간과 사회 권리 옹호자 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웬 경은 정치가들도 이에 동조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파울라 베네트 사회개발 고용부 와 청소년부 장관인 파울라 베네트 씨는 이 연구에 적극적입니다. 이 두뇌 집단 회원들은 그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9개월을 연구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학대 피해자들과 인터뷰를 할 예정이며, 수백명의 사람들이 이미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의 영화 사업 관계자들은 뉴질랜드가 강한 노조가 없기 때문에 영화를 촬영하는 데에 좋은 곳이라고 밝혔다고 존 키 총리가 밝혔다. 키 총리는 지난 10월 할리우드를 방문한 데에 대한 결과 보고를 각료회의에서 하면서 이와 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각료들에게 할리우드에서의 피드백으로 세계적인 영화계의 거장들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뉴질랜드를 좋게 보고 있다고 밝히며, 그 이유로 뉴질랜드에는 강력한 노조가 아직 형성되어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강력한 노조들로부터의 요구로 인하여 영화 제작자들은 추가의 비용을 부담하여야 하는데, 주로 영화 촬영으로 고용된 사람들에 대한 연금과 의료 보험 등으로 알려졌으며, 결과적으로 영화 제작 비용의 부담으로 나타나지만, 뉴질랜드의 경우 아직 이와 같은 부담이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 관계자들은 어제 오후 크라이스처치에서 발생한 큰 산불이 크라이스처치 근교에 위치한 육군 기지의 사격 훈련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조사를 할 것으로 밝혔다. 어제 정오 경 웨스트 멜톤에 위치한 본햄 군사 훈련 기지에서 시작된 산불은 인근 야산을 모두 태우고 근처의 주택가들까지 위험에 처하게 된 상황이 벌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섯 대의 헬기를 동원하여 60여 명의 소방 대원들과 18대의 지상 진압 장치 그리고 40명의 경찰들이 동원되어 화재 진압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산불은 초저녁 경에 진압이 되었으며, 지상 화재 진압 장비들과 육군 병력들을 이용하여 밤 늦게 까지 완전히 불씨를 끄는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군 관계자는 어제 오후 보병 부대의 사격 훈련 이후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이에 대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것으로 밝혔다.


녹색당은 저소득층으로 부양 가족이 있는 가정을 위한 공동 소유 개념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하였다. 녹색당의 주택 공급 계획은 지난 몇 달 전부터 매매 평균 가격이 50만 달러를 윗 도는 오클랜드의 주택 시장에 대한 보도와 주택 구입 가능 지수가 세계적으로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온 오클랜드 주택 상황에 대한 보도가 나온 지 곧 바로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당의 계획은 진행성 주택 구입 계획으로 정부는 30만 달러 가격의 주택을 지어 공급하고, 그 주택에 거주하게 된 가정은 거주하면서 단순히 임대로 거주할 것인지 아니면 주택을 소유할 것인지에 대하여 결정을 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단순 임대 거주자의 경우에는 주당 임대비용만 부담하면 되지만, 추후 주택을 소유하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임대료에 추가로 비용을 부담하여야 하지만 25년 저리 금리가 적용되어 큰 부담은 아니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418
1215 호주한국일보 (01월 21일자) file admin 2013.01.21 1091
121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22) file admin 2013.01.22 1424
1213 월드TV 한국채널(01.21) file admin 2013.01.22 1123
1212 호주한국일보 (01월 22일자) file admin 2013.01.22 1074
»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24) file admin 2013.01.24 1054
1210 월드TV 한국채널(01.23) 12 file admin 2013.01.24 1144
1209 호주한국일보 (01월 24일자) 1 file admin 2013.01.25 1157
120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25) 3 file admin 2013.01.25 2351
1207 월드TV 한국채널(01.24) file admin 2013.01.25 4872
1206 호주한국일보 (01월 25일자) file admin 2013.01.25 1328
120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29) 1 file admin 2013.01.29 4120
1204 월드TV 한국채널(01.28) file admin 2013.01.29 1376
1203 호주한국일보 (01월 29일자) file admin 2013.01.29 1402
1202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30) file admin 2013.01.30 2933
1201 월드TV 한국채널(01.29) file admin 2013.01.30 1357
1200 호주한국일보 (01월 30일자) file admin 2013.01.30 1338
1199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31) 32 file admin 2013.01.31 1271
1198 월드TV 한국채널(01.30) file admin 2013.01.31 1561
1197 호주한국일보 (01월 31일자) file admin 2013.01.31 1806
1196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2.01) file admin 2013.02.01 2108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