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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18:38

월드TV 한국채널(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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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21일 뉴질랜드 뉴스크기변환__wtv.jpg

TV3 자막뉴스 (월드TV 한국채널 제공)


<해드라인>

- 카피아 경찰관이 시민들에게 폭행당하는 장면 공개돼
- 잭 길포드 알콜 문제로 또다시 물의 일으켜
- 아오라키 마운트 쿡 눈사태로 관광객 대피


<NEWS>

1. 19세 남성과 그의 아버지가 카피아 경관 패리 그리픈을 폭행한 혐의로 법원에 소환됐습니다. 

이들 부자는 경찰관 폭행 장면이 공개되면서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피아 경찰관이 거리에서 폭행당하는 모습입니다. 당초 패리 그리픈 경관은 재키 마이쿠쿠에게 테이저총을 발사했으나 총이 빗나갔습니다. 그리픈 경관이 쏜 테이저총은 마이쿠쿠를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그리픈 경관은 테이저총을 발사하기 전 마이쿠쿠에게 공식 절차인 경고를 가할 새도 없었습니다. “너무 순식간에 일이 벌어졌어요.” 소동은 그리픈이 체포영장이 발부된 마이쿠쿠와 실랑이를 벌이면서 시작됐습니다. 그리픈은 그와의 언쟁을 마친뒤 집에서 경찰제복을 갈아입고 페퍼스프레이, 테이저총, 총기를 준비해 다시 현장에 나왔습니다. 페퍼스프레이와 테이저총으로도 제압하지 못한 그리픈은 마이쿠쿠의 공격을 피하긴 했지만 곧 다른 청소년과 충돌해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청소년 집단이 경찰에게 붙들린 청소년을 떼어내려 했는데 경찰을 제압하려 하는 청소년들도 있었습니다.” 그리픈 경관은 겨우 몸을 추스릴 수 있었습니다. “똑바로 서지 못하고 균형을 잃은 뒤 잠시 후 총을 꺼내들었어요.” “총이다!” “총을 꺼낸 그 순간부터 저도 촬영이 흔들렸고 카메라가 바닥을 향해 있었죠.” 그리픈 경관은 46초간 총을 꺼내들었습니다. 그가 총을 다시 집어넣은 후에도 마이쿠쿠는 여전히 제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픈 경관은 현재 회복중이며 19세 재키 마이쿠쿠와 그의 아버지는 경찰 폭행, 상해, 체포를 거부한 혐의로 티아와무투 지방법원에 소환됐습니다. 한편 피고측 변호사의 주장에 따라 판사는 법원 심리 촬영을 금지했습니다. 재키 마이쿠쿠는 구속처분됐으며 그의 아버지는 보석방됐습니다. 이들은 8주 후 재소환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총기, 페퍼스프레이, 테이저총 사용 절차와 관련해 소규모 지역 경찰관의 단독 근무에 대한 규정 변경 계획 여부는 법원의 판결이 있기 전까지 밝히지 않을 예정입니다. 


2. 뉴질랜드 청소년 에밀리 롱리의 살해범이 영국 교도소에서 폭행당했습니다. 영국 데일리 스타 신문은 엘리엇 터너의 수감실이 방화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터너는 2011년 롱리 살해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입니다. 또 터너는 자신이 여자들로부터 수많은 편지를 받고 있다고 자랑을 하면서 재소자들에게 폭행당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한편 터너는 에밀리 롱리의 사진을 수감실에 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올블랙 잭 길포드가 이번주 구단으로부터 완전히 퇴출될 위기에 있습니다. 

그는 크라이스트처치의 파티에서 폭력 소동에 휘말렸습니다. 그가 속한 크루세이더스 구단측은 심각한 음주 소동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수퍼 15 시즌을 앞두고 크루세이더스는 소동에 휘말린 잭 길포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감독은 잦은 음주 소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길포드에게 이미 마지막 경고를 가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구단은 선수들의 행실에 대해 매우 엄격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길포드는 파티에서 폭행 소동에 휘말리기 전 음주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독은 자세한 설명 대신 간단히 말했습니다. “아주 심각한 음주 사건입니다.” 크루세이더스 구단 퇴출위기에 놓인 길포드는 현재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길포드의 에이전트가 그를 대신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의 주변인들에게 실망을 안긴 점에 대해 절망에 빠져있습니다. 또 지난 18개월간 힘겨운 시간을 보낸 가족들에 대해서도 괴로운 심경입니다.” 올블랙스 테스트전 10회 출전과 트라이 2개를 달성한 길포드는 그동안 음주로 잦은 물의를 일으켜왔습니다. 라로통아 술집에서는 알몸으로 소동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지난 몇달동안 음주로 좀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한 달 출전정지령을 받은 그는 12개월의 금주의지를 밝혔지만, 지난해 엘레슬리 경마 대회에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이슈가 됐습니다. 길포드는 지난 TV3 인터뷰에서 크루세이더스에서 노장 선수에 속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노장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팀에서 가장 경력이 많은 선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길포드는 이번주 NZRU의 징계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4. 뉴질랜드의 유서 깊은 호텔을 산불 피해에서 구하기 위해 소방헬기가 출동했습니다. 소방서측은 방화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건조한 기후속에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소방대원들이 타우포에 출동했습니다. 화재 지점 인근에는 유서 깊은 타우포 스파 호텔이 위치해 있습니다. 호텔은 1869년에 지어진 목조 건물입니다. “경찰이 호텔에 와서는 즉시 대피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둘러 소지품을 챙겨 대피했습니다.” 깊은 산골짜기에는 소방대원들도 진입이 위험해 소방헬기가 출동했습니다. “깊은 숲속에 고의로 저지른 산불같습니다. 5헥타르가 화재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수십명의 호텔 투숙객과 인근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관광객들은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엄마가 와서 알았어요.” 소방대원들은 완전히 진화되려면 오늘 밤 진화작업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담배도 화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타우포 소방대원들은 이달들어 두번째 방화로 인한 인명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5. 아오라키 마운트 쿡에서 눈사태가 발생했지만 15명의 등산객이 가까스로 사고를 면했습니다. 당시 등산객들은 화면의 동그라미에 표시된 플래토 헛에 머물고 있었으며 눈사태 직후 포착된 사진에 여전히 먼지구름이 일고 있습니다. 등산객들은 공포에 떨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눈사태와 낙석 사고는 마운트 쿡 동부에서 발생했습니다. 


6. 목요일 오전 하우라키 걸프에서 배가 전복된 뒤 실종된 11살 소년의 어머니가 아들은 원래 배를 탈 예정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바다에서 실종된 어린 소년의 어머니는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들을 한 번 더 안아주고, 한 번 더 입을 맞춰주고, 또 한 번 더 안아주고 싶어요.” 경찰과 해군은 수중음파탐지기를 통해 11살 돈 생얌을 수색중입니다. 돈은 지난 목요일 배가 코로만델 해안에서 전복된 뒤 실종됐습니다. “현재 바다밑을 철저히 수색중입니다.” 돈의 아버지와 사촌 형제 두 명도 함께 배에 타고 있었습니다. “거의 죽은 상태 같아보였어요.” 그들은 바다에서 20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카와카와 베이를 출발해 아리루이 포인트로 이동했다가 고기를 잡기 위해 위쪽으로 향했습니다.” 어머니 생얌은 아들 돈이 배에 탈 계획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돈보고 자기와 같이 집에 있자고 했어요. 하지만 아들이 너무 울었어요.” 경찰은 배가 과적상태였고 선원들이 구명자켓을 입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파도가 심한 상태에서 배가 순식간에 뒤집어져서 배를 잡고 있지 못했어요.” 내일은 수색규모 축소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돈의 가족들은 아직 희망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7. 케냐에서 승합차 사고를 당한 베들레헴 컬리지 학생들이 일부 귀국했습니다. 나머지 학생들도 차츰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가장 심한 부상을 입은 학생의 가족이 케냐에 도착했습니다. 한편 케이틀린 딕슨과 브라이언 존스턴의 장례식이 이번주 열릴 예정입니다. 


8. 웰링턴 항구 창고에서 사고사를 당한 직원이 47세 마크 사모아로 밝혀졌습니다. 어제 오전 12시 30분경 구급대원이 센터포트 항구에 출동했으나 사모아는 사망했습니다. 사업/기술혁신/고용부와 경찰, 센터포트측은 사모아가 지게차와 목재저장고 사이에 끼이게 된 원인규명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제뉴스>

오늘 뉴질랜드달러가 소폭 하락세를 보여 호주달러 79.46센트, 미국달러 83.57센트에 거래되었습니다. NZX50는 2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플렛쳐 빌딩은 15센트 상승한 가운데 웨어하우스는 5센트, 펌킨패치는 4센트가 각각 상승했습니다. ASB증권거래소와 함께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미국 주식시장에 획기적인 일이 있었다는데요. 그렇습니다. 미국 시장이 올해 활기를 띄고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2007년 12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융위기가 오기 전의 수준입니다. 미국이 재정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긍정적 시각 때문입니다. 공화당이 주말에 제안한 재정문제 협상 기한을 벌기위한 소폭의 채무 한도 조정건이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훨씬 더 명백한 이유도 있습니다. 미국이 한참 투자수익을 벌어들이는 기간인 동시에 그 중 70%가 전문가들의 예상 수익률을 뛰어넘었기 때문입니다. 일본 시장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던데요. 그렇습니다. 오늘 시장이 소폭 약세를 보인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작년 말 이후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만 내일 일본 중앙은행이 내일 정책 발표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발표 전 미리 이익을 내려고 하는 것이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아시아 시장에 비해 국내 시장은 적게나마 활기를 띄고 있으며 오늘 약 세 회사의 가격 상승이 있었습니다.


<스포츠뉴스>

유망 럭비선수인 잭 길포드의 선수생활이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는 이번달 한 사적인 파티에서 음주 관련 사고를 일으키며 NZRU의 징계 위원회와의 회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14개월전 길포드는 음주난동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금주선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작년 11월 그가 술을 마시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으며 12월에는 파이트 포 라이프 행사에서 술에 취한채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크리스마스 직전, 라로통가의 한 결혼식에서 술을 마신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토드 블랙캐더 감독은 23세인 그에게 재활치료 기회를 주는등 늘 지지해왔습니다. “그는 고쳐야할 문제가 있는데도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기회가 주어진 만큼 이를 특권으로 여겨주길 바랍니다.” 길포드는 이제 맥주 몇잔정도는 정신력으로 버틸수 있다고 말했으나 이는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블랙캐더는 그의 음주논란이 럭비 문제만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더이상 럭비 문제가 아닙니다. 그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의 럭비 인생에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 가운데 이제는 소속팀 뿐만 아니라 올 블랙스 활동에도 지장을 줄 전망입니다. 


노박 조코비치가 호주 오픈에서 5시간의 치열한 경기끝에 탈락을 면했습니다. 스위스 출신의 스타니시라스 워우린카를 상대로 경기를 펼친 그는 5번째 세트에서 12 -10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5번째 세트까지 간 이번 경기는 무려 5시간 2분동안 펼쳐졌습니다. 워우린카와에 긴장감 넘치는 경기에 멜버른 관중들은 환호했습니다. “제 선수인생에서 가장 재미있고 흥분되는 경기였습니다.” 스위스 출신의 워우린카의 활약으로 조코비치는 초반부터 예상밖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워우린카가 첫번째 세트를 25분만에 6-1로 이기자 조코비치에게 악몽이 시작되었습니다. 그후에도 워우린카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자 조코비치는 긴장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두번째 세트에서 조코비치가 7-5로 반격했습니다. 그 후 세계 랭킹 1위인 그는 2세트를  따내며 리드했습니다. 조코비치가 승리하는듯 싶더니 4번째 세트에서 워우린카가 타이 브레이커를 이끌었습니다. 5번째 세트에서는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치열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서브를 했던 워우린카는 매치포인트 2점을 따냈으나 3번째는 놓치고 말았습니다. 결국 조코비치가 파이널 포인트를 거두며 승리했습니다. 경기는 무려 새벽 1시 40분에 끝나며 조코비치는 탈진한 모습이었습니다. “내일 늦게까지 누워서 쉴 생각입니다.” 한편 데인 캐롤라인 워스니에키는 러시아 출신의 스위라노 매코비치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호주 오픈에서 탈락했습니다. 2차례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던 그녀는 평소처럼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으나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라켓을 집어던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3번째 세트에서 심판이 스윙을 다시할 것을 주문하자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판정이후 상승세를 잡은 매코비치가 결승세트를 7-5로 이기며 승리했습니다. 한편 세계랭킹 1위의 빅토리아 애스링카는 엘리나 배스니나를 상대로 연속으로 세트를 따내며 가볍게 승리했습니다. 


<날씨>

화창한 여름날씨가 이번 주 대부분 지역에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북섬의 날씨가 좋겠습니다. 오늘 남북섬 북부 모두 날씨가 좋았는데 보시면 맑은 하늘과 푸른 나무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터리 밸리 북부와 넬슨 레인지스 사이 지역입니다. 넬슨의 포도농장의 수확이 노스랜드 만큼 늦어졌습니다. 하늘 보시면 맑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 이곳에 보이는 고기압의 영향 때문입니다. 내일 하루종일 남북섬 모두가 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날씨가 맑겠습니다. 북섬은 목요일 까지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으며 남섬은 수요일 부터 남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고기압 중심부의 영향으로 약한 바람과 따뜻한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 바람이 불고 따뜻한 날씨 보이겠습니다. 북섬 북부에만 북동풍이 불것으로 보이지만 찬 바람은 아니겠습니다. 내일 기온은 20대 중반을 보이겠습니다. 

남섬 날씨:
오늘밤 – 차차 갬
내일 – 맑음, 넬슨과 말보로 늦은 오후 소나기

북섬 날씨
오늘밤 - 해안가 흐림
내일- 맑음, 따뜻함

모든 주요도시가 내일 맑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모든 곳이 날씨가 비슷하겠는데 북풍과 함께 따뜻하겠습니다. 오클랜드와 웰링턴에는 비교적 바람이 잦겠으며 더니든은 구름이 많겠으며 내일 밤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
북섬 – 맑음 
남섬 – 소나기

목요일:
북섬 – 곳에따라 소나기 
남섬 – 소나기, 차차 갬

금요일:
북섬 – 북동부 소나기
남섬 –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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