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는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촛불 같은 삶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Pongal Weekend this weekend, when Tamil communities celebrate the harvest festival. Listen for the events, music and devotions http://www.planetaudio.org.nz/tamil, then enjoy this generous festival.

 

이민 생활이 조금은 어렵더라도, 자신의 몸을 태우며 어둠을 밝히는 한 자루의 촛불처럼, 우리가 베푼 작은 호의나 사랑으로 인해, 실망이 가득한 한인 누군가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행복이 또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우리 이웃에 사는 한인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나누어주는 것은, 반드시 많은 재물과 높은 지위나 명예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정말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밝게 열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을 지닌 우리들이라면, 보기에 작더라도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랑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FATHER GOD, help us to be your hand extended to others around us who need a helping hand in times of need.

"LIKE" if you would like prayer for God to strengthen your resolve to touch others with the love of God.

 

우리가 살아가는 오클랜드 세상 안에서 없어서는 안될 빛과 소금처럼, 꼭 필요한 사람으로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를 전하며, 생명을 다하는 순간까지, 자신의 몸을 태워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촛불 같은 삶을 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가 해를 거듭할 때마다, 하나가 되어가는 한인 커뮤니티를 크게 기대해 보면, 진실로 신명나는 일이 될 것입니다. 2012년 한국일보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 수상을 받은 홍영표회장에게 찬사를 보내면서, 우리는 모두에게 소망하고 있는 시간에 살아가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가 선물 입니다♡☆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하루가 선물 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찬 지친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수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 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 입니다.

그 많은 선물들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이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
"나"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이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 입니다.

 ㅡ '가장 소중한 선물' 중에서 ㅡ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2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새해에는 상처를 치유하고 용서로 사랑할 때입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2.12.27 1931
631 박인수 문학평론가 이원조(李源朝) 선생 1 박인수 2013.01.03 4095
630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새해를 맞이하는 즈음에 내 친구와 내 이웃을 초대하는 것입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1.05 5204
629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이제는 과거의 상처를 씻도록 하겠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1.06 6265
628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31)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1.08 10786
»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는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촛불 같은 삶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1.19 24259
626 박인수 3전 일화(三錢 逸話) 박인수 2013.01.21 11167
625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1.25 1844
624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이민생활의 오늘이 희망의 미래로 가는 길목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1.28 24196
623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설날에는 부모가 자녀에게 삶을 위한 선물을 주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04 3711
622 박인수 우리 모두 한인문화회관 건립에 동참 합시다 박인수 2013.02.04 22201
621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설날을 그려보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10 2141
620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재미없이 공부만 하는 한국 유학생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2 4990
619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없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4 2340
618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32)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5 2635
617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친구야. 서울이나 오클랜드이든 요즘 힘들지?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6 2475
616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33)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7 2397
615 박인수 아오야먀(靑山)의 맹세 박인수 2013.03.04 3112
614 한일수 왔노라, 보았노라, 해냈노라! 한일수 2013.03.08 4598
613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The love story of James (제임스의 사랑이야기)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3.15 4342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42 Next
/ 4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