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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설회사의 높은 곳에서 작업이 불안전하게 운영됨에 따라 작년에 1000건 이상의 서면 경고장이 발부 됐다는 수치가 발표된 이후 빌더들 에게 안전이 우선시 될 것이 촉구 되고 있습니다. 어제 사업혁신고용 부 에 의해 발표된 통계수치는 많은 회사들이 아직도 높은 곳에서의 작업에 허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의 추락으로 인한 사상자를 줄이기 위한 “높은 작업장에서의 추락 방지 프로잭트” 의 일환으로 감독자들은 2012년도에 1600 개 작업현장을 방문하여 1000건 이상의 경고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프로잭트는 2013년에도 지속되며 사업혁신고용 부 는 건설 작업자들에게 안전을 우선시 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2. 조개에 대한 공중보건 위험 경고가 오클랜드의 모든 지역에서 해제 됐습니다. 오클랜드 지역 공중 건강 서비스는 마비성 조개 독성 수치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정보를 받은 후 이같이 공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독성 경고는 베이 어브 프랜티 에서는 해제 되지 않았으며 이 지역에서는 지난 12월 중순부터 29명의 사람들이 독성의 조개를 먹고 중독이 됐습니다. 관계 당국은 코르만델 반도 동쪽 해안의 타이루아 와, 와이히 비치 남쪽, 베이 어브 프랜티 해변가 에서의 조개 체취 금지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감염된 조개를 먹었을 경우 입과 얼굴과 손 발의 마비를 유발시키며, 호흡과 삼킴이 어렵고, 현기증과 물체가 둘로 보이는 증상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신체 마비와 호흡장해를 일으킵니다.

3. 공화주의 운동 단체는 찰스 왕자와 가밀라 부인의 운송을 위해 뉴질랜드 공군이 $425,000를 소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가 공식 정보 법 하에서 요청하여 받은 수치는 이 왕실 부부의 여행이 뉴질랜드 납세자들에게 백만 달러 이상을 부담시켰으며, 내무부가 지난 11월 여행기간 중  $766,000 를 소비했고, 6일 동안의 방문기간 중 합계 $1,191,000 가 소비 됐음을 밝혔습니다. 공화주의 운동 레위스 홀덴 회장은 2005년 찰스 왕자의 5일 동안의 여행은 납세자 들에게 하루 $50,000 의 비용을 부담시켰으나, 최근의 여행에서는 하루에 $200,000 의 비용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홀댄 회장은 이 여행을 납세자의 돈의 낭비로 규정했습니다.

4. 타라나키 에 서식지를 정한 외래 개미종이 현지 해충 관리자들의 주요 골치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침략적이고 문제 많은 개미 종으로 묘사되는 아르헨티나 개미들이 이 지역에 한 무리의 서식지를 형성했으며 현지 카운실은 이 개미의 번식을 더 이상 제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마리의 여왕 개미들에 의해 이끌어짐에 따라, 이 개미는 서식지는 쉽게 옮길 수 있으며 해충관리자들을 따 돌리고 있습니다. 카운실의 해충 관리자는 이 개미가 이 지역에 정착한지 6년에서 8년이 지난 후에 발견되어 문제가 처음생각보다 더욱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르헨티나 개미들은 매우 공격적이고 물렸을 때 독성은 없으나 나무에 올라가 새끼 새들을 죽이며  마이크로웨브 나 냉장고, 나사마개 식의 병들 에도 침범합니다. 이 개미는 아르젠티나 와 브라질이 원산지 이며, 칠레, 캘리포니아, 유럽, 호주 남서부, 뉴질랜드 등지에 분포돼 있으며 토종 곤충들을 위태롭게 합니다. 이 개미들은 1990 년에 오클랜드 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그 이후 노스랜드, 와이카토, 베이 어브 프랜티, 웰링톤, 크라이스트처치 로 퍼져 나갔습니다.

5. 사우스랜드의 농부들에게 이 지역에서의 일연의 절도사고 이후 가축의 숫자를 잘 감시하도록 경고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버카질 근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단의 절도범들이 양과 양 새끼들을 흠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절도범들은 많은 양과 새끼 양들을 모은 다음 도로에 인접한 방목지에서 일부를 고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스랜드 의 경찰은 농부들에게 가축의 숫자를 항상 계산하고 농장근처에서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주의할 것을 농부들에게 상기 시키고 있습니다. 경찰은 만약 농부들이 떠나있을 때는 방목장의 문을 걸어 잠그고 이웃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으며, 수상한 행동을 목격했을 시는 경찰에 신고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6. 워크비자 규정 변경은 크라이스트처치 복구작업을 위한 일자리에 키위에게 보다 우선권을 줄 예정입니다. 수천명의 이주 노동자들이 재건 사업을 위해 크라이스트처치로 올 것이 예상되나 이러한 규정변경으로 미숙련 해외 이주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찾는 것이 더욱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이전에는 고용주들이 이주 노동자가 빈 자리를 채울 수 밖에 없음을 보여 주어야만 했으나, 지금은 고용주 들이 부족한 인력을 뉴질랜드 내에서 기술인력을 찾고, 워크 앤드 인컴 과도 연결이 되어 있는 정부의 인력센터에 등록을 해야만 합니다. 뉴질랜드 이민성은 1월 28일부터 시행되는 이 정책이 구인절차 진행을 능률적으로 처리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부는 이 제도가 구인 절차를 어렵게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미숙련 이주노동자들로 인력부족 해결을 요구하는 캔터베리 고용주 상공 회의소 피터 타운센드 회장은 캔터베리 와 키위 작업자들을 우선 고용하는 이 정책을 환영했으나 이 제도가 너무 독단적인 면에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 주택 융자 금리가 내려가면서, 지난 12월 주택 융자 승인 건수가 최근 4년 동안 최고의 수준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의 최근 자료에서 12월 21일까지의 한 주 동안 평균 주별 승인 건수의 약 3.5배가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 한 주 동안 약 8천 3백 건의 주택 융자가 승인되었으며, 2011년의 같은 주에 비하여 23.5%가 늘어났으며, 주택 융자 승인 금액은 모두 합쳐 13억 4천 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도 4월 3일 주에 약 8천 건의 승인이 이루어 진 것이 가장 많았던 기록으로 되어 있으나, 지난 12월 21일 주가 종전의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양상은 금년 들어 절반 이하의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시기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으로 해석되고 있다.

 호주의 근로자들이 오클랜드의 대형 공사 프로젝트에 일을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는 분노의 뜻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 한 리크루트먼트 인력 공급 회사는 어느 공사 프로젝트라는 것을 밝히기는 거부하지만, 금년 초 오클랜드에서 진행될 대형 프로젝트에 호주의 근로자와 뉴질랜드 근로자 모두 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퍼스에 위치한 인력 공급 회사의 광고에는 오클랜드의 프로젝트에 필요한 목공 기술자와 지붕 설치 기술자 80명이 필요한 것으로 구인 광고를 내며, 경력과 기술의 등급에 따라 시간 당 55달러에서 60달러 그리고 좋은 시설의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12월 구인 광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는 뉴질랜드 기능직 근로자들을 우습게 보는 광고라고 지적하며, 오클랜드의 대형 프로젝트의 진행에 호주 근로자들을 유도하는 관계자들의 정보 유출에 대하여 조사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십대 범죄자들에 대한 경찰의 체포 건수가 줄어들고 있으며, 이들의 재판 건수도 줄어들며, 젊은 십대들의 범죄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열 살에서 열 여섯 살 사이의 십대 범죄자에 대한 경찰의 체포 건수가 지난 10년 동안 가장 낮은 기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어린이들과 십 대 청소년들의 폭력적인 범죄가 2010년까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이이었으나, 최근의 통계 자료에서는 줄어들고 있어 기록이 시작된 199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과 2012년의 어린이들과 십대의 유스 법정에서의 재판 건수는 189건으로 그 전년도에 비하여 20% 정도 줄어들었으며, 1997년 98년의 900건에 비하여도 상당히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