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3년 01월 16일 뉴질랜드 뉴스KCR.jpg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1.  Vector 사는 오클랜드 노스 쇼 에서 어제 수천 가구가 정전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전력회사의 웹싸이트는 알바니, 코츠빌레, 파레모레모, 카우카파카파, 래드비취, 실버데일, 와이타키 에서 대규모의 정전 사태가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도시의 남쪽 더 가든 지역과 동쪽의 버크랜드 비치 지역에서도 정전이 있었으며 대략 5000 여 주민들이 어제 저녁부터 정전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정전은 어제 오후 4시에 처음으로 보도됐으며 Vector 사는 전기가 어젯밤 11시경 복구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전 사태는 깨진 크로스암 에 의해 전선이 끊겨 일어 났습니다.


2. 전국적으로 덮고 건조한 기후조건으로 인해 해충의 수가 평소보다 높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충 관리자들은 여름철의 맑고 건조한 날씨가 해충을 증가 시키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의 마우리스 데비드 Rentokil 지역 매니저는 주택에서 사업장까지 개미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지진으로 인해 쫒겨난 개미떼가 새로운 집을 찾고 있어 도심에서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데비드 씨는 지반이 흔들려 개미 둥지가 파괴돼 개미들이 새로운 곳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섬의 동부 해안에서는 온화한 날씨로 거미가 증식되고 있으며, 오클랜드 에서는 파리박멸 요청이 일부 비즈니스 에서 20% 까지 증가했으며, 벼룩의 박멸 요청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3. 지난주 가이아의 유일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두 남자의 어머니와 파트너가 그들의 가족이 끼친 피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러한 사과는 어제 저녁 페리 그리픈 경관의 폭행사건을 토의하기 위한 커뮤니티 회의에 참석한 수백명의 와이카토 마을 주민들 에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녀는 우리의 아름다운 마을에서 지난 금요일 이러한 사건이 일어난대 대해 변호하고, 정당화 시키고, 변명하려고 이 자리에 온 것이 아니라, 차라리 비열하고, 천하게 묘사되는 한 아버지와 한 아들인 두 남자의 체면을 살려주려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모임은 이번주 초 비통하고 비열한 공격 이라고 단언되는 이사건의 대책마련을 위해 마을 위원들의 비상회의 후 소집됐습니다.


4. 부동산 시장이 작년 말에 뜨겁게 달아오름을 지속 했으며, 주택 가격이 새로운 기록에 도달했고, 주택 판매량도 5년 중 제일 많았습니다. 뉴질랜드 부동산 협회의 최근 자료는 전국 주택 중간 가격이 12월에 $389,000 의 새로운 기록에 도달했으며, 작년보다 거의 10% 상승한 가격입니다. 작년 한해 동안 74,000 채의 주택이 팔렸으며, 2011년 보다 21% 증가했고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뉴질랜드 부동산 협회 헬랜 오설리반 사장은 오클랜드 와 갠터베리/웨스트랜드 지역이 작년의 주요 판매 지역 이었으며, 전국 부동산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2년에는 경매에 의한 판매가 폭등했으며 오클랜드에서는 87% 가, 그 외의 지역은 1/3 경매에 의한 판매였습니다. 작년 12월의 전국 주택 중간 가격은 $5750 증가했으며, 오클랜드의 주택 중간 가격은 $535,000 으로 2011년 보다 10% 이상이 상승했습니다


5.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지진피해를 받지 않은 매물로 나온 주택을 발견하는 것이,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큰 어려움이 되고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에서의 주택 중간 가격은 지난 12개월 동안 $346,000 에서 $379,000 로 인상됐습니다. 이러한 주택가격 인상은, 피해를 입은 많은 주택들이 매물로 나와 주택 중간 가격을 떨어트릴 것 이라고 생각하는 구매자들을 더욱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부동산 협회 토니 맥 펄슨 이사는, 현재 상태의 가장 큰 문제는 공급의 부족으로, 주택이 많지가 않다는 것이며, 1월 초에 소량의 주택 물량이 시장에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주택 구입자인 카리네 씨는 첯 주택을 발견하는데 낙담스러운 경험을 했다며, 생각하는 가격범위보다 거의 $40,000 을 더 지불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동산 판매상은 매물로 나온 주택들이 28일 이내에 매매되고 있으며, 이는 자신의 32년의 주택시장 경험에서 가장 빠른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6. 에어 뉴질랜드 콜 센터를 대표하는 노조는 이 작업을 외주 주려는 회사의 계획이 80 여 개의 일자리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링, 인쇄, 제조 노조는 콜 센터를 IBM 에 외주 주려는 에어 뉴질랜드와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항공권 예약, 판매, 일반 소비자 문의 사항을 처리하는 80 여 임시직원 들이 IBM 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그러나 노조는 이러한 안이 봉급과 근무조건을 삭감 시킬 것을 염려해 이를 반대 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또한 남아있는 351명의 정규직 직원들도 현재로서는 영향을 받지 않으나 현 단계에서 앞으로 이 정규직이 에어 뉴질랜드 사에 남아있게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음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안의 피드백 마감일은 2월 22일 입니다.


 일반인들의 네 명 중 한 명은 모토웨이와 같이 트여진 도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의 제한 속도보다 다 빠르게 운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부의 2012년도 차량 속도 자료에 따르면 모토웨이와 같이 트여진 도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 제한 속도를 넘는 운전자들의 수는 2011년도의 31%에서 25%로 줄어 들어 평균 시속 95.6킬로미터로 운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반 도로에서 시속 50킬로미터의 제한 속도를 넘는 운전자의 수는 53%로 나타났으며, 평균 속도는 시속 51킬로미터로 지난 해 52.3킬로미터의 61%에 비하여 상당히 줄어 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부는 과속 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2년 동안 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 운행 행동 방안을 곧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고용주들이 일자리를 줄이기 위하여 기존 근로자들의 업무 목표량을 늘리고 생산성을 늘리기 위한 압력이 늘어나면서 많은 근로자들이 카운셀링이 필요하거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병가를 신청하여야 하는 정도까지 이르고 있는 것으로 노조 관계자가 밝혔다. 최근의 한 인력 관리 회사의 고용 관계 동향에 조사에서 고용주의 30.8%는 기존 직원들의 업무 능력과 생산성 개선을 금년도 경영 방침의 우선 항목으로 정하고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용주의 2/3 정도는 가까운 미래에 새로운 인력을 고용하려는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만 7천 명의 근로자들을 대표하고 있는 퍼스트 유니온 노조의 로버트 레이드 사무장은 과도한 업무 압박으로 병가를 신청하거나 카운셀링을 요청하는 근로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 공공 분야에서 지난 4년 동안 약 3천 명의 일자리가 없어졌으며, 일부 정부 부서에서는 그만 둔 일자리에 대한 보충을 30% 정도까지 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근무중인 다른 근로자들이 충원되지 않은 일자리의 업무까지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공공 서비스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 지난 해 두 차례의 갑작스런 화산 분출 이후 마운트 통가리로의 측면에서는 증기와 뜨거운 가스가 계속해서 나오면서 앞으로 수 년간은 이러한 모습으로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마운트 통가리로의 마지막 화산 분출 이후 두 달이 지난 상황에서 GNS의 화산 전문가는 마운트 통가리로 뿐만 아니라 인근의 마운트 루아페후와 멀리 북쪽의 화이트 아일랜드도 갑작스런 화산 분출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밝혔다, 지난 해 세 차례의 화산 활동으로 관계 당국은 낮추어 놓았던 화산 경계 수준을 다시 올려 비상 수준으로 화산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의 GNS의 조사에서 마운트 통가리로의 테 마아리 분화구의 북쪽 부분은 지난 두 차례의 화산 분출이 있었던 곳으로 계속해서 증기와 가스가 뿜어져 나오고 있으며, 본래의 중앙 분화구에서의 가스 분출은 계속되고 있지만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418
915 호주한국일보 (01월 17일자) file admin 2013.01.17 1044
914 월드TV 한국채널(01.16) file admin 2013.01.17 1095
913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17) file admin 2013.01.17 1009
912 호주한국일보 (01월 16일자) file admin 2013.01.16 8536
911 월드TV 한국채널(01.15) file admin 2013.01.16 3703
»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16) file admin 2013.01.16 1061
909 호주한국일보 (01월 15일자) file admin 2013.01.15 974
908 월드TV 한국채널(01.14) file admin 2013.01.15 983
907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15) file admin 2013.01.15 1049
906 호주한국일보 (01월 14일자) file admin 2013.01.14 912
905 월드TV 한국채널(01.10) file admin 2013.01.14 1007
90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14) file admin 2013.01.14 2730
903 호주한국일보 (01월 10일자) file admin 2013.01.10 1015
902 월드TV 한국채널(01.09) file admin 2013.01.10 1060
901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10) file admin 2013.01.10 946
900 호주한국일보 (01월 09일자) file admin 2013.01.09 897
899 월드TV 한국채널(01.08) file admin 2013.01.09 1031
89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09) file admin 2013.01.09 976
897 호주한국일보 (01월 08일자) file admin 2013.01.08 879
896 월드TV 한국채널(01.07) file admin 2013.01.08 2056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