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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뉴질랜드의 인구 이주가 지난 3월에 11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으며, 더 적은 수의 키위들이 호주로 떠나면서, 기록상으로 두 번째로 높은 인구 유입입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3월의 계절적으로 조정된 새로 해외로부터 온 순수 이주자 수는 3800 명으로, 2003 2월 이후 가장 많은 숫자라고 말했습니다. 계절적으로 조정된 수치에 따르면 2월의 600명 보다 적은 400명이 3월에 호주로 떠났습니다.

3월까지 1년 동안 뉴질랜로 들어온 순수 이주자 수는 10년 만에 가장 많은 31,900 명으로, 이 기간 동안에 98,000 명 이 뉴질랜드에 도착하고 66,100 명이 해외로 떠났습니다.

이 숫자는 2013 3월까지 1년 동안의 뉴질랜드로의 순수 이주자 2,500 명 보다12배 이상 되는 수이며, 지난 20년 동안의 연평균 순수 이주자 수는 11,700 명이었습니다.

지난달 중앙은행은 지난 18개월 동안의 주택과 소비자 지출의 수요를 부추기는 순수 이주자수의 급격한 증가가 공식 금리를 2.75 %로 상승시키기를 촉구하는 인프레이션 압력 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3월로 끝나는 1년 동안, 6,200명의 중국인이 뉴질랜드로 이주 함으로서 순수 장기 도착 자로서 가장 많은 수였으며, 그 뒤로 인도인이 6,100, 그리고 영국인이 5,800 명 이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오클랜드가 14,800명의 이주자들을 끌어들였으며 캔터베리 에는 5,200 명이 정착했습니다.

 

 

존 키 수상에 따르면, 노동당을 떠나는 셰인 존스 의원이 몇달 전에 대사직과 관련해 정부와 협의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존스 의원은 자신에게 솔직해야만 한다고 말하면서 그가 국회를 떠나겠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표는, 몇달전 존스 의원이 태평양 대사의 새로운 직책을 맡는 것을 고려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는 존 키 수상에게는 놀라운 것이 아니 였습니다.

존 키 수상은 존슨 의원이 얼마 동안 머리 멕컬리 외무부 장관과 회담을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멕컬리 외무부 장관은 만약 존슨 의원이 어떤 단계에서 곧 국회를 떠난다면 자신은 그가 보다 나은 경제적 결과를 증진 시키기 위해, 특히 그가 국제적인 전문가들의 한 사람으로 있는 수산업계에서, 정부 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역할을 신중하게 고려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로 오는 중국 여행객들이 기내에서 안전 운전에 대한 비디오 를 보면서 뉴질랜드 도로사정에 적응하는 방법을 교육받고 있습니다.

30초짜리 비디오는 뉴질랜드로 비행기를 타고 올 때, 이 동영상을 보는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뉴질랜드에서의 운전에 대한 약간의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됩니다.

뉴질랜드 관광청의 크리스 로보트 씨는 중국 시장이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안전 조치는 한 젊은 중국인 운전자가 중부 오타고 에서 두 명의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케 한 것과 같은 위험한 사고들을 예방하기를 희망하면서 이루어 졌습니다.

로보트 씨는 이 비디오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그러나 옳은 방향으로 가는 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이 비디오는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에서 상영되고 있으며 또한 차이나 서든 항공사에도 제공됐습니다.



내일 새벽 안작 데이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구름이 낮게 깔리거나 아니면 비가 내리는 가운데 기념 행사에 참석하여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클랜드의 날씨는 비교적 맑은 날씨로 지역별로 구름이 많이 낀 날씨가 예상되고 있지만, 다른 지역의 행사장에는 비 또는 가랑비가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RSA의 관계자는 아무리 좋지 않은 기상 조건이더라도 안작 데이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히며, 모든 기념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밝혔다.

부활절 연휴로부터 이번 주말까지 계속되는 휴가 기간을 이용하여 장거리 여행을 하는 운전자들에게는 안전 운전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는 가운데 오클랜드 지역은 주말 기간 동안 비교적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 있지만, 1번 국도와 2번 국도가 분리되는 지점과 오클랜드 북쪽의 1번 국도 지역에서의 교통 정체가 예상되고 있다.

 

 

의원직을 사임하고 정계를 떠나는 쉐인 존스 노동당 의원은 녹색당에 대하여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있으며, 한 때 노동당 지도부들에게 노동당이 정권을 잡더라도 녹색당의 득세로 자신이 장관직을 맡을 수 없을 것으로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존스 의원은 이번 주 정치 생명을 마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계를 떠나는 사유로 개인적으로 새로운 분야에서의 업무 수행과 늘어나는 보수의 기회를 찾아 떠나는 것이 가장 큰 것으로 밝혔으나, 노동당이 녹색당의 성향으로 움직이는 데에 불편한 점이 또 다른 사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의 국회의원으로서의 보수는 연 14 8천 달러이지만, 외교부의 대사급 평균 연봉이 18만 달러 정도이며, 또 선임급 대사의 경우 연봉 25만 달러에 추가의 금액이 더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스 의원의 사임으로 켈빈 데이비스 전 의원이 지금의 교육부에서의 일자리를 그만 두고 새로이 국회로 들어오게 되었으며, 전 교장 출신으로 한 번의 국회 의원을 역임하였으나, 노동당의 지지도가 하락하면서 연임의 기회를 놓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네이피어의 한 근교 지역에서 존 키 총리의 리무진에 돌맹이와 공이 투척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하여 스물 두 살의 네이피어 거주 남성이 무질서한 행위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존 키 총리는 어제 네이피어의 한 지역의 재개발 완공식에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십 여 명의 성인 반 정부 시위대들과 이십 여 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시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 살에서 열 두 살 정도의 어린이들이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보고 키 총리는 자신들이 요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어린이들을 시키는 생각이 없고 게으른 일부 성인들의 지시에 따라 달걀을 던지는 등 무질서한 행위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네이피어 지역의 재개발 계획에 따라 2층으로 된 다세대 정부 주택이 일곱 채의 유닛으로 완공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이사를 하여야만 하는 정부 주택 세입자들이 반대 시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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