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8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는 진실로 절박하고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Thanksgiving-Autumn-Leaves        

 

목표가 바르고 기도의 목적이 하나님의 마음에 부합했다고 하더라도, 간절함이 없는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으로부터 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강건한 부르짖음과 눈물을 동반한 자신의 영혼을 실은 간절한 기도로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기도이어야 하고 의로운 삶이 바탕이 된 기도이어야 합니다.

 

엘리사의 삶은 의로운 삶이었습니다. 그는 온 삶으로 하나님의 의를 추구한 사람이었습니다. 엘리야는 기도와 삶이 바탕이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불꽃처럼 타오르는 뜨거운 기도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이였습니다.

 

현재를 만족하며 안일하고 나태한 사람들 가운데 영적인 사람은 없었습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불꽃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타오르는 기도로, 때가 되면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도록 준비된 사람들이었습니다.

My House and His House

 

영혼 안에서 생명력을 얻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불꽃을 계속 타오르게 하는 기름이 필요했습니다. 간절한 기도의 눈물이 불꽃 같은 삶에 기름이 되고, 그 눈물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성령의 기름이 되어 어두운 이 세상에 빛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떠나 간절한 고백으로 살아가지 않는 사람이 간절하고 절박하게 기도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만을 위해서 살고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기 위한 기도의 영혼을 마음에 뜨겁게 소유했던 사람들을 통해서, 시대가 바뀌어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찾고 계십니다,

 

이 땅위에 사는 삶이 비록 고달프더라도, 미래의 세상을 향하여 달려가는 우리들이  영혼 안에 주님의 나라에 대한 간절함으로 기도하며, 주님의 나라를 위한 쓰임받는 삶이 될 것을 굳게 약속하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4 지금은 “크리스마스 스타일”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14 6609
543 우리의 오클랜드 한인들을 위한 우리의 소망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18 2079
542 My Prayer : 나의 기도 제임스앤제임스 2012.12.21 1829
541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24 5501
540 A Christmas Prayer : 크리스마스의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24 4040
539 2013년 새해에는 아름답고 성스러운 믿음으로 거룩하게 성화되게 하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2.12.30 4811
538 기도와 전도의 열매 " 골 4:2~6 " 마헬살랄하스바스 2013.01.01 1390
537 우리의 신앙에도 한 해를 결산하는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1.01 1019
536 멀리서 친구가 보낸 신년의 기도를 함께 드리고자 합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1.03 2123
535 내가 곤란한 환경 속에 있더라도 기뻐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1.04 1707
» 우리는 진실로 절박하고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1.05 1803
533 오클랜드에서 강건한 믿음과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1.10 2073
532 그리스도는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1.13 1184
531 우리가 이곳에 살아 갈 수 있는 우리의 생애가 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2.02 1375
530 하나님의 시대적인 7대 법 다림줄 2013.02.02 3279
529 하나님 앞에 우리를 내려 놓게 하여 주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2.05 4412
528 하나님을 핑계로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1 1376
527 마음으로 부르는 이름은 예수님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2 1295
526 우리가 겸손할 수 있게 도와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4 1104
525 나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7 1047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