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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스포츠 예산을 편성하는 뉴질랜드 스포츠가 런던 올림픽보다 리오 올림픽에서 더 많은 메달을 획득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뉴질랜드 스포츠는 앞으로 4년동안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게되는 스포츠 종목들을 발표하였습니다. 뉴질랜드 스포츠는 오늘 발표에서 탈락된 종목에 대해서는 전혀 미안한 마음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그레그 피어슨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렉스 바우먼은 성공이 또다른 성공을 불러온다고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스포츠의 의장인 알렉스 바우먼은 올림픽 성적에 따라 6천2백만 달러의 자금을 배분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저희는 좋은 성적을 거둔 스포츠 종목에 대해서 지속적인 투자를 계속해 나갈 것 입니다. 따라서 좋은 성적을 거둔 종목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할 수 있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지만 모든 선수들이 이러한 특혜를 받을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발표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큰 자극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뉴질랜드 스포츠는 뉴질랜드 올림픽 대표팀이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1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기 때문에 다음에 열리는 리오 올림픽에서는 14개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고 리오 이후에는 16개의 메달 획득을 타겟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뉴질랜드 스포츠는 런던 올림픽에서 큰 성공을 거둔 종목들에게 집중적인 투자를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번 발표에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종목은 티어 1에 속한 조정과 사이클링 그리고 요트 입니다. 2번째 티어에 속한 그룹은 7인제 럭비와 넷볼 그리고 지난 올림픽에서 크게 승격된 마장마술 입니다. 마지막 3번째 티어 그룹은 카누와 하키 그리고 지난번에 비해 5백만 달러의 지원이 감소되었지만 3종경기는 여전히 정부 지원 목록에 포함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계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이 티어 3에 포함되었습니다.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각 개인 선수들은 일관된 노력과 투자에 걸맞는 성적을 반드시 보여 주어야만 합니다. 만일 이러한 조건들이 충족된다면 저희는 선수들을 뒤에서 계속 지원할 것 입니다.” 오늘 발표에 가장 큰 수혜를 받게된 사이클링의 사라 워커 선수는 정부의 집중적인 투자로 인해 젊은 신인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이번 발표를 크게 반겼습니다. “ 지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신인 선수들은 7살 혹은 8살때부터 올림픽을 준비해 온 선수들 입니다. 정부의 사이클링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게 되면 이러한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는데 큰힘이 될 것 입니다. 지금 선수들의 기량이 일취월장하고 있으며 재능들이 막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이클링은 이번 발표의 가장 큰 수혜자중 하나이지만 수영은 정부 지원의 목록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수영 종목은 올림픽 이전부터 큰 내분을 겪어 정부의 지원 목록에서 일찌감치 탈락하게 될 것이라고 점쳐져 왔었습니다. “저희는 2013년에 필요로 하는 자금 지원을 정부에게 요청하였지만 정부의 지원을 받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정부로부터 저희가 원하는 만큼의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크게 기대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직 심의 과정이 다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심의 과정이 끝나면 지금보다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수영 종목에 이미 1.4백만 달러를 지원한바 있습니다. 가능한한 수영 종목이 정상 궤도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고 빨리 수영 종목이 자신들이 해야만 하는 일에 집중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만일 1년안에 수영 종목이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둔다면 당연히 저희는 수영 종목에 대한 투자를 당연히 늘일 것 입니다.” 최근에 로런 보일 선수가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바 있어 수영 종목의 부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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