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에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팀 사우시 선수가 이제는 블랙캡스팀의 중견 투수로 그리고 디스트릭트팀에서는 강타자로 우뚝 올라섰습니다. 팀 선수는 다음주에 남아공과의 평가전을 위해 남아공으로 떠날 예정이지만 자신의 첫째 아이 출산 역시 가까워져 가고 있어 이중으로 책임이 더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로스 칼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경기장에 낀 안개로 인해 노던 디스트릭트팀과 웰링턴팀과의 경기가 지연되었지만 팀 사우시 선수는 어제 경기 시합에서 공격득점 100점을 기록하여 보다 마음이 맑아진 상태에 있습니다. 팀 사우시 선수는 6개의 6득점을 달성하여 100점 달성에 큰 힘을 보탤수가 있었습니다. “ 각각의 공 하나 하나 마다 집중하다 보니 타격감이 잘 살아난 것 같습니다.” 팀 사우시 선수는 2008년도에 가졌던 영국과의 첫 데뷔전에서 뉴질랜드 선수로써는 가장 빠르게 50득점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팀 사우시 선수는 올라운드 선수로써 아직까지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데뷔 경기 시합이후 오랜만에 큰 경기 시합을 치룰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습니다.” 노던 디스트릭트팀의 코치인 그란트 브레드번에 의하면 팀 사우시 선수의 최근 선전은 성숙에서 오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경기 시합에서 팀 선수는 중간타선 타자로써의 역활을 정말로 잘해주었습니다. 이것은 오랫동안 잘 준비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팀 사우시 선수는 어제 4-16의 기록을 세우며 웰링턴팀의 강타자들을 잡아내는데 큰 역활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리고 공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자신의 평균 득점을 훨씬 상회하는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팀 사우시 선수는 이제 팀에서 보다 책임있는 위치에 서게 되었고 곧 자신의 첫 아이도 출산할 예정이어서 보다 많은 책임을 맡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두려움이 없다고 합니다. “좋은 일은 너무 빨리 지나가는경향이 있는데 저는 현재의 상태에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팀 사우시 선수는 투수뿐만 아니라 이제는 공격타자의 역활도 동시에 잘 감당할 것이라고 마지막으로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2.12.19 18:48
2008년도에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팀 사우시 선수가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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