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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3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올림픽, K-Pop, 미국의 폭풍 등이 2012년 키위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내용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구글은 어제 뉴질랜드의 최고 검색어들을 발표했으며 “올림픽”이 최고를 차지했으며. Volvo Ocean Race 가 2위, 영국 소년 밴드 One Direction이 3위 였습니다. 구글의 아니 박스터 씨는 국내 와 국제 적인 이벤트 중 가장 흥미 있는 것이 반영된 결과 라고 말했습니다 강남 스타일은 kizi 4위, 위트니 휴스톤 5위에 이어 6위를 차지했으며. 하리케인 신디가 9위를 차지했습니다.


2. FBI 에 의해 주도되고 Facebook 의 도움을 받은 조사자 들이 세계적으로 1100 만대의 컴퓨터를 감염시키고 8억 5천만 USD 이상 의 피해를 끼친 국제범죄 조직을 급습하여 뉴질랜드내에서 알려지지 않은 명수를 포함한 10명을 체포했습니다. FBI는 뉴질랜드, 보스니아 와 헬제고비나, 크로아티아, 마세도니아, 페루, 영국, 미국으로부터 수많은 수색영장 집행과 면담을 통해 10명을 체포했습니다. FBI는 이들이 Yahos 라는 악성 소프트웨어로 컴퓨터를 감염 시켰으며 그후 신용카드 와 은행 과 신상정보들을 훔쳤습니다. 미국연방 기관은 Yahos 가 이용자들을 목표로 삼은 이후 Facebook 안전 팀이 2010년부터 2012년 10월 까지 FBI 를 도왔다고 발표했습니다. FBI 는 뉴질랜드 경찰도 이번 조사에 도움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법무부와 공조한 FBI 에 따르면, 기소된 헤커들은 Butterfly Botnet 를 사용했으며 이 Botnet 네트워크는 개인 컴퓨터들에 대한 다양한 사이버 공격에 사용됩니다. 전문가들은 개인 컴퓨터와 모바일 컴퓨터가 더욱 널리 사용되고 금융거래가 온 라인으로 더욱 많이 거래 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사이버 안전 전문가들과 목표가 되고 있는 회사들이 이러한 공격을 탐지하고 방어하기 위해 가중되는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 베이 어브 프랜티 에서의 주요 마약 검거 작전 이후 18명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4개월 동안의 작전과 마케투, 테 푸케, 타우랑가 에서의 일련의 수색 영장 집행 이후 잠정적으로 수백만 달러 상당의 메타페타민을 제조할수 있는 두 곳의 비밀 실험실이 작전의 대상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 비밀 실험실은 타우랑가에 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두번째 실험실은 지난 12월 9일 카티카티 에서 상당한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경찰은 이 비밀 마약 실험실이 지난 일요일 타우랑가 북쪽 카티카티 에서 대피가 이루어 졌던 화재 와 폭발 현장 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화재는 무장 공격조에 의해 지원을 받은 경찰이 수색영장을 집행하자 건물의 거주자들에 의해 고의로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이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16명의 남자와 2명의 여자가 마약 사범으로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수천만 달러 상당의 메타페타민과 잠재적으로 수백만 달러 가치가 될 메타페타민 원료들이 무기와 탄약과 현찰과 함께 작전 중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세 대의 오토바이와 두대의 차량도 함께 압류됐습니다.


4. 뒤뜰에서 기르는 닭들이 신선하고 건강한 계란들을 얻기 위한 낙농자원으로 인기가 있으나 최근의 연구는 이 닭들이 질병의 근원이 될 수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연구에서 정부 과학자들은 291 마리의 뒤뜰에서 기르는 닭들의 배설물들을 검사했습니다. 환경 과학 연구 의 브랜트  길핀 씨는 ONE News 에서 우리가 발견한 것은 이러한 샘플의 절반 이상이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병원균인 캄필로박터 를 함유하고 있으며 닭의 86%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정도의 오염은 기대하고 있었으나 놀랍게도 높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험결과는 뒤뜰에서 방목하는 닭들이 매년 수백 명의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잠재적으로 수천명 까지도 병에 걸리게 할수 있을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계란을 수거하고 닭들을 접촉한 후 손을 씻도록 주의되고 있으며, 계란 자체가 박테리아를 점염 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5. 61 %의 키위들이 2013년에 그들의 직장을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한 인력회사에 의한 조사 에서 밝혀졌습니다. 이 수치는 작년의 조사 때의 33% 보다 급격히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걸쳐 온 라인 조사를 시행하고 있는 Randstad 의 최신 World of Work 보고서 에서 밝혀졌으며, 뉴질랜드에서는 1620명이 조사에 응했으며 그 중 970명은 고용인 이었고 650명은 고용주 였습니다. Randstad 뉴질랜드의 폴 로빈슨 이사는 고용인들이 2012년과 비교해 새해가 더 많은 희망을 가져올 수 있다고 낙관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뉴질랜드인들 사이에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하고 있으며, 27%의 사람들이 작년의 21% 에 비해 더욱 불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젊은 사람들은 21 %로 들 불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성인들 중 40%가 더욱 취약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년에 직장을 떠날 계획 과 관련해, 40% 가 직업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없음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으며, 16% 가 경쟁적이지 못한 봉급을,  8%는 일 자체가 잘 맞지 안음을,  8%는 또한 직장 상사와 유대관계가 좋지 않음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6. 텔레콤이 전국적으로 40만명의 고객들에게 영향을 끼친 브로드밴드 서비스 중단 사태에 더 이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배제하지 안았습니다. 대부분의 고객들이 정상 서비스로 복귀했으며 회사측은 사과를 했으나 보상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1일 아침 이중-서버 시스템에 과부화로 세 개의 네트워크 장애가 있었으며 많은 고객들이 어제 오전 9경까지 재 접촉을 할 수 없었습니다. 텔레콤의 크리스 퀸 CEO 는 어제ONE News 에서 현재는 서비스가 안정적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 중단 사태는 한해중 특히 소매상에서 영업상의 가장 중요한 시점에 일어났으며, 전국의 1/4 에 해당하는 EFTPOS 기계 작동이 중지됐습니다. 텔레콤은 고객들에게 보상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며 몇일 내에 이를 발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어제 12년 12월 12일을 맞이하여 길조로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평일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이 곳곳에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후 12시 12분에 오클랜드 호스피탈에서는 한 여아가 태어나면서 다섯 12의 행운을 지니게 될 것으로 믿는 부모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하였다. 21세기의 마지막 기회이었던 어제의 12-12-12 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의미있는 일들을 하였으며, 또 몇몇 시민들은 자신의 시계가 정확하게 오후 12시 12분 12초에 맞추어진 사진을 찍어 SNS의 자신의 홈페이지 올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인터넷 서치 엔진인 구글은 2012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들을 밝히며, 뉴질랜드 사람들을 사로잡았던 척도를 발표했다. 금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로는 올림픽으로 나타났으며, 금메달을 포함하여 가장 많이 메달을 딴 뉴질랜드의 상황에 가장 많이 검색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다음으로는 지난 3월 오클랜드에서 개최되었던 볼보 오션 레이싱이었으며, 남성 싱어들인 원디렉션, 갑자기 사망한 휘트니 휴스턴, 온라인 게임 사이트인 키지, 온라인 게임인 디아블로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도 검색 순위 6위를 차지하여 금년도 뉴질랜드 인기 검색어 10위 안에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읽고 쓸 줄 아는 것이 피고용 노동력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뉴질랜드의 많은 성인들이 읽고 쓰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에 위치한 워크베이스 자선 단체는 이러한 성인들을 위한 읽고 쓰고 계산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수 년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고용자들을 위하여 읽고 쓰는 법을 가르쳐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워크베이스 자선 단체는 금년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오클랜드 공항의 만 달러 도네이션을 받는 열 두 개 자선 단체의 하나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워크베이스의 캐서린 퍼시 책임자에 따르면 뉴질랜드 노동력의 약 40% 정도가 읽고 쓰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심지어 상황에 따라 적당한 언어를 구사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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