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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어제 이른 아침 총상을 입은 한 남자가 웰링톤 병원에서 안정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새벽 5시경 총상을 입은 한 남자가 웰링톤에서 약 18km 북쪽에 있는 마카라 비치 내의 한 주소지로 가 도움을 요청한 후 바로 출동했다고 말했습니다.

55세의 이 남자는 웨스트팩 구조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경찰은 그의 부상이 치명적이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총격 사건 후 두 남자가 위험한 폭행 혐의를 받고 있으며 두 사람은 오늘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총격에 사용된 엽총으로 믿어지는 총기는 아직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 이후 연락을 취하기 위해 마카카 비치를 떠나 가로리 로 향한 푸른색 1990 승용차를 목격한 사람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Ka Mate 하카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이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이 전통적인 전쟁 춤은 올 브랙 팀에 의해 경기에 앞서 자주 거행됐습니다.

제정된 법률은 하카를 보호하기 위해 통과됐으며, 웰링톤 마오리 부족인 가티 토아는 Ka Mate 의 모방은 모욕 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상업적인 이득을 위해 사용되지 말아야 하며, 통과된 새로운 법 과 함께 이 신성한 춤의 사용에 대한 일부 권리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티 토아는 사람들이 Ka Mate 를 테이블 보나 티 타올 상의 그림들과 같이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주 걱정거리 라고 말했습니다.

Ka Mate 는 한 여인이 그의 목숨을 구한 후 가티 토아의 족장인 테 라우파라아 에 의해 처음으로 거행된 것으로 믿어집니다.

지적 자산 전문가들은 새로운 법은 하카를 상업적으로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이 노래의 출처를 알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에서 등록이 필요한 최종 자격을 받을 수 없는 일단의 해외 의사들이 인권 위원회에 불만을 호소했습니다.

41명의 의사들은 뉴질랜드에서 전문가들의 부족을 도울 수 있는 자리에 완벽하게 취직이 될 수 있다고 말했으나, 의사회는 현지에서 훈련된 의사들이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모렐라 라스쿠레인 씨는 자신은 이것에 대해 인종차별을 당하는 것처럼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2년 동안 뉴질랜드 시민권 자로 있는 라스쿠레인 씨는 자연 건강 관리 업무에 종사하고 있으나 자신의 해외 의학 학위를 뉴질랜드에서 사용할 수 없어 낙담하고 있으며,

라스쿠레인 씨와 그녀와 같은 처지의 수십 명이 경력의사 부족 광고를 확인했지만, 작년에 이 해외에서 훈련 받은 의사들은 1년 동안의 병원훈련이자 뉴질랜드에서 의사 등록의 마지막 단계인 House Officers 로 의 직업에 지원이 막혔습니다.

인권 위원회는 법무 팀들이 해외에서 훈련 받은 의사들로부터의 인종차별 불만 사항을 사정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것은 새로운 문제는 아니며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복합적인 일 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의 쉐인 존스 의원은 지난 해 노동당 당수직에 출마하여 경선을 벌였으며, 데이비드 컨리프 현 당수에게 자리를 내어주었으나 당시 이 내부 경선에 국민당과 관계가 있는 사람이 일부 기금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스 의원은 국민당의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 장관의 남편인 위라 경으로부터 천 달러를 지원받았으며, 뉴질랜드 오일 앤드 가스 회사의 이사회 회원으로부터 지난 해 9월에 있었던 당내 경선의 선거 운동에 지원을 받은 것으로 밝혔다.

존스 의원은 국민당 쪽의 두 사람으로부터 도네이션을 받은 점에 대하여 당시 상당히 의아해했던 것으로 밝혔으나, 위라 경은 마오리 지도력의 회복에 힘을 밀어주려 했던 것으로 말했다고 전해졌다.

이와 같은 내용은 다음 달 까지 500 달러 이상의 정치 후원금에 대한 모든 내역을 밝히도록 되어 있는 규정에 따라 존스 의원이 그 동안 비밀로 간직하여 왔던 것이 밝혀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좋은 삶과 기회를 찾아 호주로 건너간 많은 키위들이 자신들이 꿈꾸던 만큼 그런 생활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에 대하여 호주에서 잘 정착하고 있는 키위들은 그 원인이 본인에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멜버른의 모나쉬 대학교의 한 연구 조사에서 호주로 찾아온 키위들의 거의 절반 정도가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또한 다른 나라들에서 찾아온 이민자들과 비교하여도 더 차별적인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존 키 총리는 호주로 건너간 키위들의 상당수가 호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에 대하여 잔디가 항상 초록색의 빛을 띠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히며 좋은 충고가 되고 있다고 밝히며, 정부 차원에서도 키위들에 대한 복지 지원에 대하여 호주 정부와 논의를 하고 있으나 지금의 뉴질랜드 예산 사정으로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호주에 잘 정착하여 뿌리를 내리고 있는 다른 많은 키위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키위들은 부지런하게 일을 하지 않거나 아니면 일을 하려 하지 않으려는 게으름 때문이라고 밝히며 본인들의 문제인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있을 크리켓 월드컵에 대한 자원 봉사자들에 대한 면접이 다음 달에 있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회 조직 위원회 측은 대회 진행을 도울 자원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내년도 크리켓 월드컵에는 모두 약 4천 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클랜드에서만은 약 450명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원 봉사자들은 지난 2011년 럭비 월드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대회 진행은 물론 여러 다른 분야에서 보조 역할을 하면서 국제적으로 또한 많은 미디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크리켓 월드컵은 2 14일부터 3 29일까지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진행이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17세 이상의 뉴질랜드 사람이면 여러 분야에서의 자원 봉사 활동에 참여할 자격이 있으며, 신청자들 중 다음 달의 면접을 거쳐 자원 봉사자로 선발되는 것으로, 더 상세한 내용은 www.criketworldcup.com에서 찾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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