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성 요트 챔피언 2인조가 새로운 금메달 사냥에 나섰습니다. 조 알레 선수와 폴리 파워리 선수는 오늘 크라이스처치에서 리오 올림픽 출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런던 올림픽을 마치고 내친김에 리오 올림픽까지 노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어느때보다 더 리오 올림픽에 대한 자신감이 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4년후에 다시 도전해야만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현재 저희 팀이 잘하고 있어 리오 올림픽에서도 큰 문제없이 잘할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 두명의 선수들은 내년에 프랑스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여 리오 올림픽을 준비하게 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