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호어가 징계심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올블랙스는 북반구 원정 마지막 경기인 잉글랜드전 준비에 한창입니다. 댄 카터, 케빈 미알라무, 토니 우드콕이 선수명단에 포함될지 내일 밝혀질 예정입니다. 댄 카터는 현재 다리 통증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괜찮은 상태고, 마지막 원정경기를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마아 노누는 카터의 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터는 세계 최고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잘 뛰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올블랙스 선수명단은 두 가지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카터는 올해 부상으로 4회 경기에 불참하면서 2015년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카터는 이번 잉글랜드전 출전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카터는 지금 몸 컨디션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심각하지 않은 작은 부상들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그는 지난 웨일스전에서 입은 왼쪽 다리 아킬레스건 부상이 오른쪽 다리에 무리를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빠듯한 훈련이었지만 걱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연습을 계속하다 더 하면 무리가 갈 것 같아서 중단했어요.” 케빈 미알라무도 같은 이유로 지난주 경기를 쉬었습니다.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한 미알라무는 오웬 프랭스, 토니 우드콕과 함께 무사히 합류할 예정입니다. 앤드류 호어는 웨일스의 브래들리 데이비스 선수를 가격한 것과 관련해 내일 IRB의 징계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호어의 반칙에 대한 비디오 판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경기 규칙 변경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심판이 앤드류 호어와 같은 반칙을 발견하지 못할 경우 비디오 판독 후 레드 카드를 줘야한다는 규정 변경 요구가 일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올블랙스는 14명만으로 웨일스전을 치러야 했습니다. 지난 올블랙스와 스코틀랜드전에서 아담 톰슨이 발구르기를 한 것은 심판에게 포착돼 경고가 주어졌습니다. 미식 축구에서도 심판이 목격하지 못한 반칙을 비디오 판독에 의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요청으로 경기가 지체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IRB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현재 우려하고 있습니다. 경기의 본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규정 변경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8월 이후 2회의 시범경기가 열렸고 영국 국내 시리즈에서 도입한 결과 반칙의 경우도 비디오 판독에 포함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남아공 커리컵은 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럭비 리그 결승전에서 제임스 그란트는 빌리 슬레이터의 귀를 물었지만 즉각적인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2회 경기 출장정지령을 받았습니다. IRB의 최종 결정은 내년에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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