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79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2년 11월 27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정부의 자산 매각 계획 에 대해 마오리가 제기한 문제점을 청취한 판사는 자신은 마오리 들의 주장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마오리 카운실과 와이카토 마오리 부족은 마오리의 물의 대한 권리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마이티 리버 파워사의 자산 부분매각 중지를 요구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심의가 어제 웰링톤에 있는 고등법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와이카토 강과 댐 트러스트 의 헬렌 컬 변호사는 정부는 물에 대한 권리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마이티리버 파워사의 주식을 매각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진술을 청취한 재판을 주관하고 있는 로널드 영 판사는 마이티 리버 파워사의 매각이 물의 권리를 주장하는 마오리의 법적 자격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며 마오리의 주장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영 판사는 만약 수자원에 대한 관리가 자원 관리법에 따른 것이라면 누가 마이티 리버 파워 사를 소유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 다고 말했습니다.


2. 긴급 구조대는 다섯 명의 가족이 일산화탄소 에 중독되어 병원에 입원한 후 외부 사용 용품의 실내 사용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서부 오클랜드 근교의 마세이 에 사는 가족이 집에 전기 연결이 늦어져 발전기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환기불량은 다음날 아침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Powershop 의 아리 사잔트 사장은 우리는 전기 연결에 동의한 날자에 전기를 공급하지 못해 가족들에게 비용 지불 조건으로 지역 모텔이나 호텔에 투숙하도록 권했으나 가족들이 집안의 내부 차고에서 발전기를 사용하도록 결정한 것이 이러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말했습니다. 비상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이 다섯 명의 가족은 반 의식 상태였으며 한 명은 매우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3. 노동당은 야망 찬 새 주택 건설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수학 실력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노동당 데비드 쉬어로 당수의 키위빌드 정책이 1 베드룸 에서 5배드 룸의 주택을 중간 주택 가격인 $300,000 로 산정하고 있으며, 쉬어로 당수의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일 27채의 새로운 주택이 건설돼야 합니다. 쉬어로 당수는 건설비 절감을 위해서는 자재의 대량 구매가 고려될 수 있으며 자재 비에서 25% 에서 30% 를 절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계산은 건설 산업에 의해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마스터 빌더 의 와윅 퀸 회장은 개인적으로 그것은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으며 존키 수상은 이러한 계획이 비현실적 이라고 혹평 했습니다. 


4.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 납세자들이 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 호비트 제작을 돕기 위해 영화를 만드는 처음 2년 동안 6710만 달러를 지급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영화는 3월 31일 회기 년도의 12개월 동안 뉴질랜드 예산의 영화 생산 보조금 4690 만 달러를 수령했으며 2011년에는 2020 만 달러의 세금 환급을 받았습니다. 영화 촬영이 올해 7월에 완료됨에 따라 영화사는 2013년 도에 더 많은 환급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러한 2년 에 걸친 보조금은 2011년 2012년 회기 연도에 발생된 4억 5천 960 만 달러의 영화제작 비용의 거의 14.6 % 에 해당됩니다. 뉴질랜드는 US 달러의 약세가 허리우드 영화사의 이익 폭을 상쇄 시킴에 따라 보조금 증액의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5. 존키 수상은 뉴질랜드 에서의 가정폭력 건수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조사보고서는 경찰이 지난 20개월 동안 77,500 건 이상의 가정폭력 사건을 조사했으며 이는 매 시간당 5건의 사건 조사 율에 해당함을 밝혔습니다. 존키 수상은 일반인들이 가정에서 안전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면서 가정폭력은 국가의 상당히 심각한 문제 라고 언급하면서. 가정폭력으로 매년 89, 000 에서 90,000 의 가정이 경찰의 방문을 받는다는 사실은 실제적으로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2017년 까지 폭력 범죄를 20 %까지 재범률을 25 %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키 수상은 정부는 캠페인을 통해 반 가정 폭력을 개선 시킬 것이며 사람들의 사건신고를 고무시킬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알코올 이 가정 폭력의 한 요소임을 감안할 때 알코올 개정 법안이 가정폭력 건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린디스 패스 에서 차량 한대가 두 대의 오토바이 와 충돌하여 두 사람이 사망하고 두 사람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타라스 에서 북쪽 20 km지점의 구저르 로드 근처 8번 고속도로 상에서의 충돌 사고로 어제 오후 2시 16분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 뒷좌석에 탑승했던 한 여성이 중상을 입고 더니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습니다. 차량에 탑승했던 한 여성도 중상을 입은 상태로 앰브런스로 크롬웰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으며 이두 여성은 모두 20 대 입니다. 심각한 사고 조사반원들이 현장에서 차량충돌 사고의 원인을 조사했습니다.


7. 운전 중 휴대폰으로 전화 통화하거나 문자를 보내는 것이 금지된 지 3년이 되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이 운전 중에 전화를 사용하거나 문자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오후 헤럴드 신문사의 기자는 시내 중심부 스파케티 정션의 시속 80킬로 미터 모터웨이 구간에서 한 시간 동안에 지나가는 차량 운전자들 중 29명의 운전자들이 휴대 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직접 사진을 찍어 경찰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오후 사진에 찍힌 29명의 운전자들 중 25명은 휴대 전화를 이용하여 통화를 하고 있었으며, 네 명의 운전자들은 문자를 보내고 있었으며, 심지어 또 다른 한 운전자는 모터웨이 운전 중 이를 닦고 있는 장면이 사진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 중 휴대 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될 경우 벌금 80달러에 20점 감점이지만,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 금지가 시작된 2009년 11월 1일부터 다음 해 10월 말 까지 첫 일 년 동안에는 7710명, 그 다음 해에는 9512명,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에는 12,515명이 적발되어 벌금 통지서가 발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8. 오클랜드의 렌 브라운 시장은 지난 주 노동당 전당 대회에서 제안된 노동당의 키위빌드 주택 정책에 대하여 카운실은 신중하게 고려할 것으로 밝혔다. 어제 노동당의 데이비드 쉬어러 당수는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을 만나 노동당의 30만 달러 주택 건축 사업을 위한 부지에 대하여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쉬어러 노동당 당수는 뉴질랜드 주택 재단과 만나 오클랜드를 비롯하여 크라이스처치와 타우랑가, 넬슨, 웰링턴, 퀸즈 타운 등 주택 가격이 높아 첫 주택 구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시들에서 잎으로 10년 동안 30만 달러 이하의 주택 10만 가구의 건설에 대한 키위빌드 주택 건축 사업에 대하여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존 키 총리는 노동당의 제안에 대하여 노동당 관계자들은 아직도 환상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하며, 현실적으로 30만 달러의 주택을 짓는 것은 가능하지만 사람들이 기대하는 주택의 모습을 갖추지는 못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초기 투자로 150억 달러의 비용이 예상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밝히며 냉소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다섯 명 중 세 명의 키위는 저렴한 제품들을 구입하고자 여기 저기 상점들을 찾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좋은 선물을 찾기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쇼핑을 하지는 않지만, 응답자의 26%는 야외 활동보다는 쇼핑을 할 것으로 한 조사의 결과에서 나타났다. 소매 등급 회사인 캔스타 블루 회사는 2천 5백 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으며,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쇼핑을 하는 것이 취미 활동이라 응답한 사람들의 수가 23%에 이르고 있으며, 절반 이상은 쇼핑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액티비티인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소매상 협회의 존 알버트슨 회장은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쇼핑을 하는 모습이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모습이 되었다고 밝혔으며, 캔스타 블루 회사의 책임자는 강한 키위 달러와 많은 온라인 사이트에서의 쇼핑이 가능하여,요즈음의 소매 환경은 매우 경쟁이 치열하다고 밝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855 호주한국일보 (12월 03일자) file admin 2012.12.03 708
854 월드TV 한국채널(11.30) file admin 2012.12.03 774
853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2.03) file admin 2012.12.03 800
852 호주한국일보 (12월 01일자) file admin 2012.12.03 672
851 월드TV 한국채널(11.29) file admin 2012.11.30 761
850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1.30) 5 file admin 2012.11.30 1318
849 호주한국일보 (11월 29일자) file admin 2012.11.29 4382
848 월드TV 한국채널(11.28) file admin 2012.11.29 679
847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1.29) 9 file admin 2012.11.29 835
846 호주한국일보 (11월 28일자) file admin 2012.11.28 730
845 월드TV 한국채널(11.27) file admin 2012.11.28 890
84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1.28) 4 file admin 2012.11.28 930
843 호주한국일보 (11월 27일자) file admin 2012.11.27 672
842 월드TV 한국채널(11.26) file admin 2012.11.27 762
»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1.27) 9 file admin 2012.11.27 779
840 호주한국일보 (11월 23일자) file admin 2012.11.23 872
839 월드TV 한국채널(11.22) file admin 2012.11.23 875
83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1.23) file admin 2012.11.23 857
837 호주한국일보 (11월 22일자) file admin 2012.11.22 740
836 월드TV 한국채널(11.21) file admin 2012.11.22 933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