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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0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데비드 쉬어로 노동당 당수는 지도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간부회를 요청 했으며, 오늘 노동당으로부터 전적인 지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ONE News 는 쉬어로 당수가 오늘 오후 웰링톤 에서 국회의원들의 100 % 지지를 받을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국회의원들은 건 리프 의원이 당수직 도전에 나서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건리프 의원은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13명의 다른 국회의원들의 지지가 필요하며 현단계로서는 충분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 리프는 의원은 작년 11월 국민당이 정부로 재 선출되어 필 고프 전 노동당 당수가 사임한 후 당수 직을 놓고 경합한 3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2. 29명의 파이크 리버 광산 사망자들의 가족 과 친구들이 폭발 사고의 2주년을 맞아 그레이 마우스 에 모였습니다. 그들 중에는 스코틀랜드 에서 이 행사를 위해 온 25세의 사망자 말콤 캠프벨 씨의 가족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어제 아침 아들 추모 묘비를 처음 찾았다고 언급하면서, 아직도 그의 아들이 집에 올 것으로 희망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저녁 모든 가족들은 기념행사를 위해 화이트 나이트 다리에 모였습니다. 파이크 프로잭트의 마크 피제이 총 매니저는 솔리드 에너지 사의 직원들에 의해 가스 레벨이 측정됐으며 광산의 입구는 위험이 남아있다고 언급하면서, 우리는 160 여명의 방문객들이 이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원치 않는 다고 말했습니다.


3. 어제 저녁 인버카질 남부의 아와루아 평지의 관목 숲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대는 이화재가 50 여 에이커의 주변으로 번졌다고 말했습니다. 9대의 소방차가 현장에 출동했으며 3대의 헬리콥터가 진화작업에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화재로 주거지역에는 피해가 없었습니다. 매트 서비스는 강풍은 대략 시간당 35 km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4. 정부는 교사들의 봉급 지불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Novopay 시스템 처리에서 밀린 부분이 교육부에 의해 해결됐습니다. 뉴질랜드 전역의 수만 명의 교사들이 3개월 전 이 전산 시스템이 소개된 이후로 이 시스템의 결함에 연루됐었습니다. 어제 교육부는 Novopay 시스템의 초기 지급 시기부터의 8000 건을 서류처리로 해결을 완료했으며 학교측의 추가적인 조사비용이 보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스레이 롱스톤 교육부 사무관은 교사들과 학교직원들에게 정확하게 봉급이 지불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이러한 새로운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롱스톤 씨는 교육부가 Novopay 공급자인 Talent2 와 작업을 계속할 것이며 직원들의 인내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5. 최근의 일련의 우울한 경제적인 뉴스 가운데 지난달의 놀랄만한 도약으로 서비스 분야가 일상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Bank of New Zealand 의 경제학자는 9월의 49.9 에서 10월의 57.4로의 서비스산업 이행지수 의 증가를 큰 도약 이라고 평하면서, 2007년부터 조사가 진행된 이래 월 서비스산업 이행지수 로는 제일 큰 증가라고 말했습니다. 이수치가 50을 넘어서면 이 분야가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50 이하는 수축됨을 의미합니다. 9월의 응답자중 오직 47% 만이 긍정적이었으나 10월에는 62% 로 증가했습니다. BNZ 의 경제학자는 3/4 분기의 끔찍한 경제 지표들 가운데 10월의 서비스산업 이행지수 의 도약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로서, 이 분야의 진정한 도약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한 달 이상의 자료가 더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달 초순의 통계수치는 실업률이 7.3 %로 급증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6. 존키 수상은 40일 이상의 해외 순방이 그에게 생각할 시간을 줄 것이라며 그의 해외순방 계획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키 수상은 어제 아침 프놈펜 동남아 정상 회담에 참석차 출발했으며 캄보디아와 버마를 방문합니다. 올해 들어 키 수상은 뉴질랜드 밖에서 41일을 보내며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호주, 영국, 벨지움 을 방문했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키 수상은 재 당선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주리아 길라드 호주수상, 웬자보 중국 수상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입니다. 키 수상은 또한 뉴질랜드 수상으로서는 첯방문인 버마의 양곤을 방문합니다. 이 동남아의 가난한 나라는 수년 동안 외교적으로 고립됐었으며, 최근의 정치적 경제적 개혁으로 오바마 미국대통령을 포함한 외국 지도자들의 방문을 촉진 시키고 있습니다. 키 수상은 일반인들은 그의 해외방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7. 관절염으로 심하게 고생하는 83세의 노인에게 약 5Km 구간을 앰뷸란스 구급차로 이용한 데에 대하여 145달러의 비용이 청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노인의 가족들은 심하게 관절염을 앓고 있는 노인의 치과 치료를 위하여 앰뷸런스 구급차의 비긴급 사용 신청으로 집 바로 근처의 치과에 까지 데려다주는 것으로 구급차를 이용하였으나, 그 비용은 노인이 받고 있는 주당 연금의 40% 정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노인의 경우 관절염으로 일반 승용차를 이용하기에 너무 어려운 사정으로 구급차의 비긴급 서비스를 신청하여 이용하였으나, 구급차의 비긴급 서비스는 이동 거리가 35Km 또는 그 이하인 경우 145달러, 36Km에서 100Km인 경우 킬로미터당 4달러 10센트, 101Km에서 400Km까지는 킬로미터당 4달러 50센트를 청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와이타케레 지역에서는 이러한 경우에 무료로 가정에서 병원까지 또 병원에서 가정까지 무료 이송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단지 사용 후 도네이션을 요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어린이들은 실제로 보지는 않았지만, 위험한 동물들을 가장 무서운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어른이 되어 가장 되고 싶은 직업으로는 프로 운동선수가 되는 것으로 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작은 목소리 큰 꿈이라는 어린이 재단은 뉴질랜드의 720명의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 47개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가들의 6천 2백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꿈과 공포, 환경 등의 생각들에 대하여 조사를 한 하였다. 장래 희망 직업이 교사, 의사, 간호사, 치과 의사 등의 개도국 국가 어린이들과는 달리 뉴질랜드 어린이들은 프로 운동 선수들을 가장 원하는 직업으로 꼽았으며, 60% 이상의 어린이들이 지진을 경험했으나 자연 재해보다는 환경 오염 문제를 더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부터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을 포함하여 트랜스 태평양 파트너쉽 정상 회담이 캄보디아에서 열리면서, 중국과 그 주변 국가들의 무역 협약에 대하여 위협적인 동맹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존 키 총리는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트랜스 태평양 파트너쉽의 다음 회의를 2주 후에 오클랜드에서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는 또 한국, 일본, 중국의 극동 아시아 경제 협약과 오늘 오후에 시작될 아시아 지역 경제 파트너쉽 등의 여러 다른 경제 관계 협약 등의 기초 작업에 참여하여 경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작업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뉴질랜드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그리고 인도와 자유무역 협상이 훨씬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또 동남아시아 경제 협약인 아세안을 통하여 무역을 증대시키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키 총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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