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2.11.15 18:36

월드TV 한국채널(11.14)

조회 수 6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2년 11월 14일 뉴질랜드 뉴스크기변환__wtv.jpg

TV3 자막뉴스 (월드TV 한국채널 제공)


<해드라인>

- JJ 로렌스의 의붓아버지에 살해혐의 유죄 선고
- 주디스 콜린스의 명예훼손소송에 쌍방 합의
- 영국 찰스 왕세자의 64번째 생일 파티
- CIA 국장 불륜에 아프간 사령관 연루
- 이탈리아전 불참하게 되는 올블랙스 부상 선수


<NEWS>

1. 2살 아기 JJ 로렌스의 사망 1년째 되는 오늘 로렌스의 의붓아버지 죠 로플리가 로렌스 살해혐의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판사는 29세 로플리가 아기의 췌장을 훼손할 정도로 심각한 폭력을 행사했다고 비난을 가했습니다. 배심원단은 7시간 반만에 평결 논의를 마치고 29세 죠 로플리에게 살해혐의 유죄평결을 내렸습니다. “죠 로플리는 유죄입니까? 무죄입니까?” “유죄입니다.” 검사는 로렌스가 망치에 얻어맞은 것 같은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판사는 이번 공판이 배심원단에게 어려운 사건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사건은 평결을 내리기 아주 어려운 사건입니다.” 로렌스의 가족은 로렌스의 사망 1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모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족들 모두 로렌스를 추모하기 위해 모일 것입니다. 이제부터 치유 과정이 시작되겠죠.” 경찰은 친척들이 평소 로렌스의 상태를 걱정했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늦긴 했지만 로렌스의 친척들의 대처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은 전국에 이와 비슷한 사례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드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2월 14일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는 로플리는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판결을 받아들여야죠. 앞으로 어떻게 할지 그와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로렌스의 가족들은 2월 선고공판때까지 로렌스의 애도기간으로 보낼 것이며 다음주 월요일 영결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 ACC 장관 주디스 콜린스가 노동당 의원 두 명에 제기한 명예훼손소송과 관련해 쌍방합의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콜린스는 사과를 받아내지는 못했습니다. 콜린스는 앤드류 리틀과 트레버 말라드 의원이 ACC 정보를 유출시켰다는 억측으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클랜드 고등법원에 나타난 주디스 콜린스 장관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제 명예가 훼손됐고 이에 대한 사과를 원합니다.” 6시간의 심리끝에 양측은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말라드와 리틀 의원은 여전히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말이 잘못 해석된 것에 유감이라고 전했습니다. 


3. 영국 찰스 왕세자 부부가 웰링턴에 도착했습니다. 찰스와 카밀라는 웰링턴 부둣가를 거닐었으며 호빗 영화 제작소도 방문했습니다. 

한편 찰스 왕세자에게 오늘은 더욱 특별한 날입니다. 찰스 왕세자는 64개의 케익 중에 실버펀이 그려진 케익을 선택해 잘랐습니다. 그리고 비틀즈의 노래 'When I'm 64'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11월 14일은 찰스 왕세자 뿐 아니라 뉴질랜드인 만5천 명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총독과 존 키 총리의 부인도 이날 태어났습니다. 모두 발렌타인 데이로부터 9개월 뒤에 태어난 이들입니다. 오늘 파티에 초대된 64명은 생일선물을 가져오지 말라는 당부를 받았습니다. 한편 영화 호빗의 마크 해들로는 찰스에게 생일카드를 전했습니다. “정말 특별한 카드인것 같습니다.” “저는 피터 잭슨 감독에게 맞는 한이 있어도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미공개 작품도 관람했습니다. “작가들이 영화 외에 개인적으로 만들었던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부둣가에서는 찰스를 보러나온 수많은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우리보고 이렇게 멋있는 국기는 어디서났냐고 물어보셨어요.” “우리가 만들었어요.” “생일케익을 줘도 되냐고 물었더니 원하면 해도 좋다고 하셨어요.” 승무원 다니애나 사냥가는 찰스를 만나고 많이 흥분됐습니다. “왕세자를 만지다니 정말 신기해요.” 2살 제임스는 기사복을 입고 나왔지만 정작 찰스를 만나는데 관심이 없었습니다. 치와와를 안고 나와 찰스와 이야기를 나눈 이도 있었습니다. 총독관저 밖에 줄지어 있는 시위대도 있었지만 소동은 없었습니다. 내일 찰스와 카밀라는 필딩과 파머스턴노스를 방문할 예정이며 지난 2년간 전사한 뉴질랜드군인 10명의 유가족도 만날 예정입니다. 


4. 오늘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 많은 이들이 일식을 구경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오늘 태양의 90%가 4분간 달에 가려졌습니다. 이런 일식 현상은 16년 후에나 다시 나타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 6시 12분경 일식이 관측될 노스랜드의 동해안입니다. 태양이 달에 가려지는 일식 현상은 그로부터 4시간 14분 뒤에 드디어 일어났습니다. 달이 지구와 태양 사이에서 일직선을 이루는 현상인 일식은 소름끼치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북쪽으로 갈수록 태양은 달에 더 많이 가려집니다. 노스랜드에서는 오늘 태양이 91% 가려졌습니다. 어두워질 정도는 않았지만 기온이 다소 떨어지는 듯했습니다. 일부 뉴질랜드인과 미국인들이 구름없이 일식을 관측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일식 여행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태양이 달에 완전히 가려진 것은 4분30초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달의 그림자가 구름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데 정말 짜릿했어요.” 그러나 일식이 가장 잘 관측되는 곳은 호주였습니다. 퀸스랜드에는 10만여 명이 일식을 관측하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천3백년만에 처음인 일식 현상을 관측하기 위해 천문학자들과 시민들이 그레이트베리어리프에 모였습니다. 2분 동안 태양이 완전히 가려져 주변은 암흑이 되고 말았습니다. “제가 구경한 13번째 일식이에요. 일식 여행으로는 22번째고, 반지모양 일식도 몇번 구경했어요. 이번에 구경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호주에서 구경하게 됐군요.” “신기해요. 잠깐동안 아주 어두운 현상이 나타났어요.” 뉴질랜드에는 이런 완벽한 일식이 2028년 7월에나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5. 교사들의 급여지불 시스템 노보페이에 또다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급여가 지불돼야 했지만 수많은 이들의 급여가 정확히 지불되지 못했습니다. 노보페이 지불시스템을 승인한 담당 장관에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교장들의 연말 회의에서는 보통 연간 계획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노보페이에 대한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 시스템에 신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많습니다.” 노보페이는 3개월 전 도입된 이래 수천명의 급여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문제를 발생시켰습니다. 한 달 전 7천5백명의 급여가 지급되지 않았고 2주후에는 4천3백명이, 어제는 463명의 급여가 지불되지 않았습니다. 9만2천명의 교직원들의 급여지급이 이루어진 어젯밤에는 새로운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푸케로아 베이 스쿨 교직원 16명 중 절반의 급여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잘못된 기록과, 급여액수가 잘못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NZEI노조는 학생들을 걱정해야 할 교사들이 지금 급여 문제를 걱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번 문제 발생시 수정을 했지만 다시 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3천만 달러 규모의 지불시스템을 운영하는 탈렌트2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탈렌트2가 문제가 있는 지불시스템을 운영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보페이를 승인한 것은 교육부 차관 포스입니다. 노동당은 포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이 있습니다. 존 키는 교육부 차관에 대해 다시 고려해야 합니다.” 노보페이는 2주후에도 연말 급여지불을 앞두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제도와  학급수 축소로 이미 정부에 대해 냉담한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교육부와 탈렌트2는 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캠블라이브에서는 교육부 대표가 급여 문제에 대해 해명할 예정입니다. 


6. 뉴질랜드 세 쌍둥이가 화재로 숨진 카타르 도하의 유치원 원장이 또다시 심리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6개월 전 빌라지오 쇼핑몰에서 발생한 화재로 19명이 사망했습니다. 오늘 심리는 침팬지 유치원 원장에 대한 4번째 심리였습니다. 만약 이달 말 또다시 심리에 출석하지 않으면 변론할 기회가 사라집니다. 


7. 로토루아 남성이 사냥 중 친구를 실수로 숨지게 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헨리 워스는 총기사용 부주의로 30세 제임스 도즈를 숨지게 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이 둘이 흩어져 사슴을 사냥중이었으며 워스가 사슴에 총을 쐈다고 착각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오는 1월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8. 어젯밤 51세의 남성이 폭행을 당해 다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경찰은 현장 근처에서 도난당한 BMW 차량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2명의 범인이 차량에 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목격 시 접근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9.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 주에서 테이저총을 9번 사용해 체포 중 절도범을 숨지게 한 경찰이 검시관의 '무모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5명의 경관은 징계 처분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브라질 국적의 학생 로버토 커티는 환각제를 복용한 채로 편의점에서 비스켓 두 통을 훔치고 시드니 도심에서 경찰과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그를 제압하기 위해 테이저총을 9번 쓰고, 3통의 후추 스프레이를 사용했습니다. “대부분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경관들이 격분해 그를 뒤쫓았습니다. 그중 절반은 로버토가 어떤 혐의를 받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그들은 스스로를 제어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커티는 2통의 비스켓을 편의점에서 훔쳤습니다. 검시관은 그가 환각제를 복용한 상태였기 때문에 '과대망상' 증상이 나타났지만, '위험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체포에는 11명의 경찰이 나섰습니다. 그는 체포 중에 숨졌습니다. 사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도로에 엎드려진 상태로 수갑이 채워질 때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5명의 경관이 징계 처분을 앞두고 있습니다. 커티의 가족은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희 가족과 변호사들은 (경관들이) 법적인 처벌을 받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검시관은 “경관들은 사냥감을 쫓듯이 그를 쫓았고, 무모하고 위험하게 행동했으며 지나친 무력을 사용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검시관의 판정을 인정하지만, 테이저총의 사용을 금하는 것은 고려해 볼 사항이 아니라고 알렸습니다. 


10. 경찰은 일주일 전 전자 감시 장치를 풀고 도망친 성폭행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47세의 대런 졸리는 파란색 혼다 시빅 차량을 운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일주일 전 카피티의 자동차 판매업자에게서 차량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그가 체포를 피하기 위해 매우 빠른 속도로 운전하는 경향이 있다고 알렸습니다. 


<스포츠뉴스>

럭비선수 서니 빌 윌리암스의 리그 복귀로 NRL이 기대에 차 있습니다. 서니 빌은 2013년 루스터스 계약과 함께 TV 계약으로 백만 달러를 추가했습니다. 뉴질랜드 럭비리그 역시 서니 빌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니 빌 윌리암스는 계약 후 루스터스와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 서니 빌의 2013년 루스터스 재계약은 리그계에 큰 화제입니다. 또 서니 빌은 높은 인기로 TV 계약에 70만 달러 규모의 계약금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제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루스터스 뿐 아니라 키위스도 서니 빌과의 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니가 다시 돌아온 것에 다행으로 여기며 저희와 함께 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트위터에서는 서니 빌에 대한 응원과 경고가 함께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소란에 잘 대처하길 바란다.” “계약기간이 너무 짧다.” “NRL이 계약을 깨고 나간 선수들을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루스터스 계약을 축하한다.” “논란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다.”등 많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선수들은 서니 빌의 루스터스 복귀에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앞으로 같이 뛰는 것이 기대가 됩니다.” “정말 큰 선수가 다시 돌아왔네요.” 그러나 서니 빌은 4년 전 리그와의 마찰로 더욱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맞추려고 하다보면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서니 빌은 2월 계약이 시작되기 전에 헤비급 복싱 시합과 일본 럭비클럽 경기 출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올블랙스 선수들의 부상으로 보든 배럿이 이탈리아전 주전에 기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타마티 앨리슨과 벤 스미스가 부상으로 나머지 원정 경기 불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블랙스 선수들이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올블랙스 선수들은 역사깊은 로마의 풍경에 사로잡혔습니다. “역사가 깊은 로마에서 이렇게 콜로세움도 보고 정말 좋은데요.” 그러나 타마티 앨리슨과 벤 스미스가 부상으로 나머지 경기에 불참할 가능성에 핸슨 감독은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앨리슨은 발가락 부상, 스미스는 광대뼈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이언 포스터 코치는 아직 대체선수를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며칠간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아직 부상이 언제 회복될지 알지 못하고 벤은 출전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포스터는 두 선수가 이탈리아전에는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마아 노누, 콘라드 스미스와 함께 보든 배럿도 주전으로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이번 주말 경기에 투입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되면 이스라엘 대그는 미드필드 포지션으로 투입될 것입니다. 현재 출장정지령 위기에 있는 아담 톰슨이 이탈리아전에 투입되지 않게 되면서 리암 메삼이 대신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메삼은 사람들이 과거의 자신을 지금과 비교하지 않기를 당부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경기에 임하고 그에 대한 평가를 받기를 바랍니다. 올블랙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내일 하루 휴식을 갖게 될 빅터 비토는 학업에 충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콜로세움과 바티칸을 구경하고 싶어요.” 올블랙스는 이탈리아전을 앞두고 로마를 섭렵하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31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1.14) file admin 2012.11.14 955
1314 월드TV 한국채널(11.13) file admin 2012.11.14 880
1313 호주한국일보 (11월 14일자) file admin 2012.11.14 771
1312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1.15) file admin 2012.11.15 1119
» 월드TV 한국채널(11.14) file admin 2012.11.15 649
1310 호주한국일보 (11월 15일자) file admin 2012.11.16 610
1309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1.16) file admin 2012.11.16 864
1308 월드TV 한국채널(11.15) file admin 2012.11.16 689
1307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1.20) file admin 2012.11.20 1051
1306 월드TV 한국채널(11.19) file admin 2012.11.20 768
1305 호주한국일보 (11월 20일자) file admin 2012.11.20 740
130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1.21) file admin 2012.11.21 936
1303 월드TV 한국채널(11.20) file admin 2012.11.21 803
1302 호주한국일보 (11월 21일자) file admin 2012.11.21 757
1301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1.22) file admin 2012.11.22 754
1300 월드TV 한국채널(11.21) file admin 2012.11.22 933
1299 호주한국일보 (11월 22일자) file admin 2012.11.22 740
129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1.23) file admin 2012.11.23 857
1297 월드TV 한국채널(11.22) file admin 2012.11.23 875
1296 호주한국일보 (11월 23일자) file admin 2012.11.23 872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