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2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뉴질랜드 과학자들이 뉴질랜드의 고수익 낙농산업을 강탈하려는 사람들을 금지 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발전에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매년 20억 달러 상당의 우유 생산품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으나, 만약 중국의 모조품들의 생산이 중지된다면 더 많은 제품이 판매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진짜 뉴질랜드 제품과 가짜 뉴질랜드 우유제품을 분류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뉴질랜드 연구 기관인 GNS Science 와 오타고 대학 의 연구자들은 여러 다른 농장지역들 의 강수량을 수집했으며, 이러한 빗물 샘플들은, 빗물이 풀로 옮겨져 소에 먹이가 되어 결국은 우유가 되는 자연 성분들을 위해 실험됐습니다. GNS Science 는 우유를 수집해 조사하여 이 제품이 분유가 제조됐을 때의 뉴질랜드에 내렸던 빗물과 일치가 되는지를 조사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유가 북 섬 또는 남 섬에서 왔는가를 밝혀내는 데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샘플들은 웰링톤에 있는 실험실로 보내지며, 과학자들은 분유 샘플과 빗물 샘플을 대조할 수 있습니다.
2. 손상된 요트 내에서 지속적인 거대한 파도의 며칠을 보낸 끝에 한 뉴질랜드 여성과 그녀의 파트너가 구조돼 돌아왔습니다. 모험가인 타니아 데비스 씨와 스티브 조네스 씨는 폭풍우가 그들의 요트 윈디고 호를 강타할 시 통가 로 부터 3일 거리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화물선으로부터 구조되어 지친 상태로 어제 오클랜드로 돌아왔으나 생존하여 행복한 상태였습니다. 이 부부는 3년 동안 세계를 항해 중이었으며 더욱 최신의 기상 정보를 받기 위한 신형 위성 전화에 투자 하기를 희망 했었습니다. 이 부부는 일주일전 그들의 요트가 파도에 뒤집혔을 때 거의 무의식 상태였으며. 장거리 공군 순찰 항공편이 그들을 화물선에서 인수해 어제 오클랜드에 도착했습니다.
3. 킴 돗컴의 이전 고용인은 뉴질랜드가 이 인터넷 거물에게 교묘하게 조종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시 부쉬해드 씨는 작년 12월 비디오 편집자로 일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왔으며 돗컴의 저택에서 살았습니다. 네 번이나 에미 편집자상을 받은 부쉬해드 씨는 TV ONE 의 일요일 프로에서 돗컴을 위해 일하면서 그의 또 다른 면을 보게 됐다고 언급하면서, 돗컴이 뉴질랜드인 들을 바이올린과 같이 다루며 국수적인 감정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쉬해드 씨는 뉴질랜드로 옮겨 온후 맨션에서 얼마나 초조하게 보냈는지 사임 하기를 원했으며 돗컴과의 논쟁후 그는 돗컴의 안전 요원들로부터 폭행을 당했으며 한 안전 요원이 그의 목을 움켜잡고 질질 끌었으며, 또 다른 요원은 자신의 팔을 등뒤로 틀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있은 후 부쉬해드 씨는 경찰에 이러한 폭행을 고발했으나 돗컴은 부쉬해드 씨의 주장을 부정하며 그의 일처리에 만족하지 못한다며 그를 해고했습니다. 미국은 돗컴을 저작권 위반 혐의로 범인 인도를 요청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4. 공식 문서들은 뉴질랜드 관광청이 1000만 달러 “중간계” 의 다양한 홍보 운동을 위해 워너 브로스 사의 승인을 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식 정보 법 하에서 밝혀진 이 문서들은 피터 잭슨의 윙너트 영화사의 영향과 마찬 가지로 뉴질랜드 기관의 100 % 순수 중간계의 홍보 전략에 대한 워너 브러스 사의 영향의 정도를 폭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10년 호빗 영화가 뉴질랜드 에서 만들어지도록 허용하는 조건으로 워너 브로스 사와 장기 전략적 파트너쉽에 들어갔으며 이영화가 오는 11월 28일 웰링톤에서 개봉됩니다. 노동당의 데비드 쉬어로 당수는 이러한 사실이 워너 사가 우리의 관광 상표부여를 지배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너 사와의 거래는 워너사의 홍보비용 1200만 달러의 보상을 포함해 9500 만 달러의 보조 지원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5. 농부들은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최근 선 보인 양고기 버거가 수익이 많은 세계 패스트 푸드 시장으로의 통로를 제공해 줄 것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사는 새로운 100% 키위 양고기 버거 를 뉴질랜드 상점에 출시했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패스트 푸드 체인은 이미 3억 달러 가치의 낙농제품을 자사의 해외 상점들에 수출을 했으며 농부들은 그들의 양고기가 이 뒤를 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패트릭 윌슨 뉴질랜드 관리 이사는 Close Up 프로에서 국제 체인점들이 어떻게 이 양고기 버거의 출시가 시장에서 평가되는 가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 프라이마우스의 맥도널드 프랜차이즈 가맹점 주인인 피터 포스터 씨는 이 양고기 버거가 일방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으며 존 맥 뮤레이 농부는 양고기 버거의 성공이 침체한 양고기 산업에 부양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6. 일단의 아프카니스탄 통역관들이 뉴질랜드 정부에 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망명의 확대적용을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최근에 뉴질랜드 부대의 지방 재건팀 에서 일했던 23명의 통역관들과 그의 가족들에게 뉴질랜드 망명이나 다른 곳으로의 이주를 위해 3년 치의 봉급을 지불할 것을 허락했었습니다. 그러나 12명의 이전 통역관들이 그들도 위협 속에 살아가고 있다며 그들에게도 이러한 조치가 적용되도록 정부에 요구 하고 있습니다. 존키 수상은 이전 통역관 들은 유엔에 난민 지위를 신청할 기회가 있다고 말했으나 이들은 이러한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이란 이나 파키스탄 같은 곳으로 일단 피신 하여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만약에 가족의 유일한 작업자인 그들이 아프카니스탄을 떠나면 그들 가족은 굶어 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뉴질랜드 부대가 아프카니스탄을 철수할 때 뉴질랜드 부대에 소속됐던 통역관들이 위험에 처할 것을 이미 인정한바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웨누아파이 공군 기지를 이용하여 오클랜드에 도착한 찰스 황태자 부부는 공식 불꽃놀이는 아니지만, 동네에서 한 두 개씩 터지는 가이폭스 불꽃놀이 환영을 받으며 6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하였다. 토요일 밤 예정시간 보다 약 20분 정도 늦게 도착한 찰스 황태자 부부는 존 키 총리 부부와 피타 샤플즈 마오리 장관 부부 그리고 렌 브라운 시장의 영접을 받았다. 찰스 황태자 부부는 오늘 오후 한 시경에는 시내 퀸 스트리트와 퀸스 워프 지역을 걸으며 시민들의 환영에 답할 예정이며, 저녁에는 스카이 시티에서 여왕의 60주년 공식 다이아몬드 기념 행사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찰스 황태자부부는 수요일에는 웰링턴으로 이동하여 11월 14일 생일을 맞이하는 키위들과 함께 축하 파티를 갖을 예정이며, 목요일에는 아프칸 희생 군인의 유가족들과 면담을 그리고 금요일에는 크라이스처치로 이동하여 지진 피해 복구 현장과 시민들을 위로하는 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내 지역의 주택 매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상이 계속되면서 드디어는 일부 주택 구입 희망자들이 희망 지역의 주택들을 두드리며 판매 의향을 묻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물 부족 현상이 심각할 정도로 대두되고, 주택 매매 가격이 계속해서 상향세를 유지하면서, 부동산 에이젼트들의 주택 판매를 유도하는 전화와 편지들의 물량이 최근 몇 달 사이 부쩍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부동산 협회는 지난 10월 오클랜드 지역의 평균 주택 매매 가격은 53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밝히며, 지난 9월의 평균 가격에 비하여 2.9%나 오른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의 센트럴 지역은 지난 해 10월 평균 가격 51만 7천 달러에서 62만 5천 달러로 1년 사이에 십 만 달러 이상이 인상되었으며, 노스쇼어 지역도 56만 천 달러에서 63만 8천 달러로 6만 달러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 건수도 오클랜드 지역에서는 지난 해 10월 에 비하여 44%나 늘어났으며, 전국적으로도 지난 1년 동안 1/3 정도의 매매 건수가 늘어났으며, 전국의 주택 매매 평균 가격은 38만 달러로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도로 공사는 주차 벌금과 다른 자동차에 대한 벌금을 내지 않은 사람들에게 전문 채무 회수업자를 고용하여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방침은 벌금을 내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법적 소송을 절감하기 위하여 취하여 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많은 체납자들은 전문 채무 회수회사인 베이코프 회사에서의 편지를 받고는 바로 밀린 벌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도로 공사의 그렉 에그몬드 최고 경영인은 지난 7월 중순부터 베이코프 회사와 계약을 맺어 채무 회수를 시작하였으며, 10월 말까지 3개월 반 동안 법정 신청비 4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하였으며, 벌금 회수가 주당 평균 4천 3백 건에서 베이코프 회사의 편지 이후 6천 3백 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6월 30일 기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3천 6백 2십만 달러의 교통 위반 벌금을 운전자들로부터 받아들였으며, 6월 30일까지 백 7십만 달러의 벌금이 체납되었으나, 7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백십만 달러가 정리된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