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빌 윌리엄스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예정되어있던 다음 헤비 웨이트 복싱 시합이 열릴 수 없을 것 같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써니 빌 윌리엄스 선수는 치료를 위해 시드니에 도착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시드니 루스터스팀의 진출 여부와 미래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함구하였습니다. 숀 서머필드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써니 빌 윌리엄스 선수가 호주 시드니에 도착하자 호주 언론들은 써니 빌 윌리엄스 선수의 NRL진출 여부를 놓고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상황이 허락할때가 되면 나중에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심도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시드니에 온것은 제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온 것 입니다.” 써니 빌 윌리엄스 선수는 11월24일에 헤비 웨이트 복싱 시합을 갖기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일본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시합이 열리기 어렵게 되어 버렸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도 그동안 준비해왔던 복싱 경기 시합을 치룰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속한 파나소닉 클럽의 시즌을 잘 마무리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써니 빌 윌리엄스 선수는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올해 일본의 파나소닉 클럽으로 옮겼지만 써니 빌 윌리엄스 선수의 에이전트는 여전히 윌리엄스 선수의 차기 NRL클럽을 바쁘게 모색중에 있습니다. “저희는 윌리엄스 선수와 접촉중에 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만일 윌리엄스 선수와의 계약 체결이 성사되지 않으면요?” “그때가서 다음 방안을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윌리엄스 선수측은 아직까지 슈퍼 럭비에서 뛸지 아니면 NRL에서 뛸지 정확하게 의사 표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윌리엄스 선수는 호주에 왔지만 친척을 만나는 것과 치료외에는 다른 것을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시드니에 있는 친척을 만나고 이후에는 의료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지간에 써니 빌 윌리엄스 선수의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