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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18:21

월드TV 한국채널(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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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9일 뉴질랜드 뉴스크기변환__wtv.jpg

TV3 자막뉴스 (월드TV 한국채널 제공)


<해드라인>

- 정부, 주택공급 확대위한 토지 규제 완화 추진
- 허리케인 샌디에 긴장한 미국
- CTV 빌딩 붕괴 희생자들의 사망 심리
- 청소년들을 표적으로 한 코카콜라 광고전략에 비난 가한 의사들
- 올블랙스 원정 대표팀 선발 명단에 대한 논란


<NEWS>

1. 정부는 오클랜드에 더욱 저렴한 주택공급을 위한 규제 완화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자원관리법 개정 계획을 발표하면서 오클랜드 렌 브라운 시장에 주택건설을 위해 더 많은 토지의 규제를 풀것을 촉구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매우 복잡한 이 문제에 대해 정부는 오클랜드 시민들의 불만을 사지 않기 위해 집값을 내리는 정책보다는 그저 토지제한을 푸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단 정부가 추진하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택건설용 토지 공급 확대와 자원관리법에 따른 평균 6개월이 소요되는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입니다. 현재 건설승인절차에는 최대 3년이나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즉각적인 해결책은 없다고 확실히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주택시장의 효율 문제는 매우 뿌리깊고 복잡한 것임에 따라 즉각적인 해결법은 없습니다. 만약 즉각적인 방법이 있다 하더라도 이미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이들은 즉각 집값을 내리게 되면 자신들의 주택가격이 떨어지게 되므로 이를 원치 않을 것입니다.” “어떠한 개선방법도 하룻밤 사이에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부동산 개발업체가 얽힌 매우 복잡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노동당은 현저히 올라있는 주택가격을 내리는 직접적인 방법이 아니라며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내집 마련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은 오늘 정부에 매우 실망했을 것입니다. 정부는 아무런 집값 완화 방법을 마련하지 않고 있습니다.” 
- 현재 오클랜드의 주택부족 문제는 얼마나 심각합니까? 오클랜드 집값이 급등하고 있는 이유는 매년 만3천 채의 신규 주택이 건설돼야 하는데 작년에는 3천7백 채에 그쳤고, 전년도에는 3천2백 채에 그쳤습니다. 지난 2년간 7천 채가 건설됐지만 2만6천 채가 더 건설됐어야 수요를 맞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클랜드의 주택공급량이 수요를 맞추지 못해 가격이 급등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클랜드는 향후 30년간 40만 채의 신규 주택이 건설돼야 합니다. 현재 건설되는 숫자의 3배가 건설돼야 수요를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택이 부족한 이유는 토지부족과 복잡한 승인절차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홉슨빌 포인트의 개발로 인해 3천 채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일부는 첫 내집 마련자들에게도 공급되는 주택입니다. 오클랜드 시의회는 이를 포함해 만8천 채의 주택을 더 공급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많은 주택이 공급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현재 경제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8,90년대에는 거액을 부동산 개발에 투자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투자할 자금이 없습니다.” 현재 시의회가 건설을 계획하는 40만 채의 주택 중 4분의 3은 주택과 아파트 등으로 기존의 택지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모두 첫 내집 마련자들에게 적합한 주택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지역 주택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할 것입니다. 어디서, 어떻게 살 것이냐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는 겁니다.” 또 높은 건설자재가격이 집값 상승을 초래하고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변호사는 오클랜드 중심 지역에 건설하는 주택은 가격이 높기 때문에 시의회가 개발 제한된 토지를 풀어 신개발 지역을 건설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치가 높은 지역 토지에 건설하는 주택은 규모가 더 작아지고 결국 인기가 떨어지죠.” 헌베이에 거주하고 있는 이 변호사는 시의회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주민들에게 충분히 알리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좀 상세히 물어보면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되지 않았다고 답하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안심시켰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클랜드에 즉각적인 해결책이 없다는 사실은 모두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2. 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허리케인 샌디가 동부로 접근하면서 9개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먼저 허리케인 샌디가 얼마나 큰 피해를 입힐지 알아보겠습니다. 허리케인 샌디가 정확히 어느 방향으로 접근할 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예방 조치로 동부 해안 지역 천 마일 구역의 주민들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일부 지역은 주민들이 이미 대피하고 있습니다. 위성사진을 통해 허리케인 샌디가 얼마나 거대한지 확인되고 있습니다. “75mph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으며 기압이 위협적으로 낮은 상태입니다.” 일부는 강풍속에 서핑을 즐기고 있으며 주말동안 집과 가게를 태풍에 대비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미국의 인구 밀집 지역도 태풍에 대비하고 나섰습니다.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워싱턴도 태풍 영향권에 있습니다. 주지사들은 주민들에 급히 경고를 가했습니다. “태풍의 위력을 과소평가해서도 안되며 경고를 무시해서도 안됩니다.” “아주 심각합니다.”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 비상당국을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오바마는 허리케인이 자신의 대선 캠페인에 입힐 타격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주지사와 시장들에게 우리가 늘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대기해 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복잡한 서류 절차로 지체되는 일이 없을 것이며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게 도울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금 시기에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같은 타격을 입어서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벌써 허리케인 샌디는 일부 주 조기 투표를 연기시키며 양 대선 후보의 선거운동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내일 버지니아주 일정을 취소하고 오하이오주로 변경해야겠습니다.” 롬니 후보는 허리케인 대비작업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중서부 지역 선거유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역시 선거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백악관에서 상황을 관찰할 예정입니다. 허리케인의 예상경로에 있는 시설물들과 대형광고판은 해체되고 있습니다. 해안에서는 제방 쌓기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우선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을 받을 뉴욕의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 현재 뉴욕의 모든 공공 서비스가 중단됐다고요? 오늘밤 7시부로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1급 홍수 피해지역 A존의 37만5천 명의 주민들은 대피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일부는 대피길에 오르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이번 허리케인 샌디는 다른 허리케인보다 더 우려되고 있다고요? 그렇습니다. 허리케인이라는 사실뿐 아니라 강한 북동풍이라는 점에서 더 우려되고 있습니다. 예년과는 달리 이번에는 두 개의 폭풍이 합해져 매우 느린 속도로 이동하면서 피해를 더 크게 한다는 점이 우려됩니다. 내륙 지방에는 눈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됐고 외출도 삼가하라는 경고가 내려져 뉴저지, 뉴욕의 대중교통도 모두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공항도 폐쇄됐고 맨해튼 다리와 터널 역시 이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이제 워싱턴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 오바마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사태는 선거운동에 차질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그렇습니다. 이는 적절한 균형을 맞춰야 하는 민감한 문제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격정적으로 펼치던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백악관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허리케인 샌디는 오바마의 선거운동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유권자들이 허리케인 피해를 대통령의 책임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롬니 후보 보다는 오바마에게 더욱 불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바마 정부가 이번 사태를 잘 대처한다면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 후보 모두 허리케인 샌디 문제를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지 않으면 반발을 살 수 있습니다. 허리케인은 대선 결과를 바꿀 수 있는 변수가 될 것입니다. - 현재 워싱턴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샌디는 워싱턴 DC에 나타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것입니다. 아직은 바람 수준에 그치고 있지만 몇시간 뒤 상황이 완전히 바뀔 수 있습니다. 이미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고,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느린 속도로 이동하는 태풍인 만큼 며칠 동안 정전사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지난 주말 베니스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호우로 인해 베니스에는 22년만에 최대의 침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2미터 높이까지 물이 차 올랐으나 일부 관광객들은 관광을 계속했습니다. 


3. CTV 빌딩이 붕괴한 당시 생존했지만 구조대를 기다리다 사망한 외국인이 기존에 알려진 6명이 아니라 8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월 지진 당시 구조작업에 대한 심리에서 밝혀진 사실입니다. 리카 휴가는 CTV 빌딩에 매몰돼 사망한 어학연수생의 어머니입니다. 오늘 심리를 방청하기 위해 일본에서 이곳까지 찾아왔습니다. 그녀는 통역관과 함께 심리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향후 몇주간 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는 진술자에게도 매우 힘든 과정일 것입니다.” 검시관은 CTV 빌딩의 구조작업 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일부 영상은 인근에 있던 3뉴스 취재진이 제공한 것입니다. 일부 생존자가 구조되는 모습과 매몰되 생존했지만 구조되지 못해 사망한 이들의 모습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심리는 세르비아, 필리핀, 일본, 중국 출신의 어학연수생 8명의 사인 심리에 집중해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가장 계급이 높은 경찰관이었던 마이크 브루클린은 자신이 구조를 요청하는 무전 통화 내용을 오늘 심리에서 경청했습니다. “지금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고 사람들이 매몰됐습니다. 생존자들이 구조를 요청하고 있는데 화재 때문에 구조가 어렵습니다. 소방대원이 도착하지 않으면 화재 때문에 사망할 겁니다.” 경찰관 존 프라이스는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지만 소방대원의 전문기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봅니다.” 심리는 3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내일은 매몰된 이들의 통화 내용을 분석한 경찰관이 진술에 나설 예정입니다. 


4. 티와이 알루미늄 제련소가 계약직원들을 정리해고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티와이 제련소는 7천만 달러 확충공사를 보류한 상태입니다. 계약직원이 이 공사에 관련돼 있지만 회사측은 아직 감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제련소는 백 명의 영업직원 감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5. 우루웨라 4명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에밀리 베일리, 얼스 시그나, 티오랑아 카피리아 카마라, 타메 이티는 지난 5월 총기 소지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이티와 카마라는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공판 준비기간이 부족했다고 항소했으나 항소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6. 코카콜라가 어린이를 표적으로 한 광고전략에 대해 보건전문가들이 비난을 가했습니다. 

코카콜라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제품을 선택해 구입하게 하는 소비 전략을 선보였습니다. 코카콜라는 최근 선보인 광고전략으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진 코카콜라의 홍보가 어린이를 표적으로 했다며 보건전문가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몰래 어린이들을 공략한 홍보방식입니다. SNS를 통해 성인이 아닌 어린이들에게 급속도로 광고가 퍼져나갔습니다.” 코카콜라는 용기 겉포장에 150 가지의 이름을 새겨 판매했습니다. “더 사고 싶어졌어요.” “자기 이름이 새겨진 콜라를 구입하게 한다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제 이름이 있어 특이하긴 하지만 구입하지는 않아요.” 의사 크레이브는 코카콜라가 설탕이 첨가된 제품만 이 홍보전략으로 공략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한 병에 설탕 65그램이 첨가됐고 이는 240칼로리입니다. 평균 40kg 어린이가 2시간은 걸어야 소비되는 열량입니다.” 치과의사협회도 비난을 가했습니다. “코카콜라 판매실적이 크게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콜라는 치과질환을 유발하므로 앞으로 충치 환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카콜라측은 홍보전략이 얼마나 높은 판매실적을 올렸는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20세 미만 미성년자를 직접적인 표적으로 삼은 것은 아니었으며 자녀들이 어떤 음료를 마시는지는 부모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7. 뉴질랜드와 미국이 남극해 보호규정에 합의했습니다. 양국은 그동안 이견을 보이다가 오늘 로스해 보호법에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이로인해 이빨고기가 서식하는250만 제곱킬로미터 규모의 해양이 보호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일부 연구용 조업은 허락될 예정입니다. 


8. 중국인 사업가들이 합심해 오클랜드에 댜오위다오섬이 중국의 영토라는 광고판을 설치했습니다. 중국인 관계자는 오클랜드 뉴마켓에 설치된 광고판을 통해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인지시키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본측은 이 섬을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9. 영국 경찰의 지미 새빌 수사 과정에서 팝스타 개리 글리터가 체포됐습니다. 

그는 3백명의 피해자가 예상되는 이 사건에서 처음으로 체포된 용의자입니다. 지미 새빌이 사망한지 정확히 1년째 되는 날 70년대 팝스타 개리 글리터가 체포됐습니다. 현재 영국 경찰은 본명이 폴 개드인 글리터를 수사중입니다. 글리터는 지미 새빌의 BBC 쇼에 정규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으며 3주전 새빌의 성범죄 의혹이 불거지면서 용의자로 떠올랐습니다. “개리 글리터가 지미 새빌의 대기실에서 여자 어린이와 성관계 하는 걸 봤어요.” 글리터는 6년전 베트남에서 11살, 12살 어린이와의 성관계로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새빌의 대기실에서의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찰은 그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ITV 다큐멘터리를 본 후 제게 이메일을 보낸 피해자들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글리터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보석방이 허락됐으며 경찰은 글리터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수의 체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0. 유엔의 임시 휴전 협정을 어기고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전투기 공습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방국가들의 무대응에 지친 반군은 더욱 과격해지고 있습니다. 시리아 반군은 고군분투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북부 시리아 반군은 세력이 강해짐과 함께 점차 매우 과격해지고 있습니다. 점차 많은 반군이 이슬람 원리주의를 나타내는 검정색 머리띠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보통 서방세력을 반대하는 극단주의자들이 착용하는 머리띠입니다. 시리아 반군은 세계로부터 방치됐다는 생각에 더욱 격렬한 전쟁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반군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우리는 세계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어떤 조치가 아니라 그저 말 뿐이었습니다.” 이들은 오랜 시간의 교전끝에 반군의 포로가 된 아사드 정부군입니다. 반군이 정부군으로부터 압수한 무기들도 늘고 있습니다. 교전에 성공할때마다 무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기들은 밀수되기도 합니다. RPG 등의 무기도 밀수되고 있습니다. 밀수된 나토군의 총포는 정부군의 러시아산 총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정부군의 전투기를 공격하는데 사용되는 무기는 이라크산입니다. 반군은 북부 지역에서 정부군을 제압해 점령해 나서고 있습니다. 정부군은 병력과 무기를 잃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전으로 발생한 양측의 희생자들도 늘고 있습니다. 반군과의 교전에서 숨진 한 정부군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된 화면입니다. 이 동영상에서 반군은 정부군이 폭력을 행사하고 병원과 민간인에 폭격을 가했다며 격분했습니다. 반군은 세계의 무대응이 그들의 과격한 행동을 부축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군은 자신들이 알라신의 승리, 신의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으로 아사드 정권이 무너진다면 서방세력의 무대응이 보복심에 불탄 새 적군을 만들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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