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있으면 실버펀스팀이 영국 대표팀과 쿼드 시리즈 시합을 치루게 되는데요. 실버펀스팀은 지난주에 호주 대표팀에게 무려 20점 차이로 패배한적이 있어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지고 있는데요. 웰링턴의 TSB아레나 구장에 나가있는 로스 칼 기자와 연결하여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녁 시합에도 실버펀스팀의 새로운 선수들의 포지션 조합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라투 선수의 생일이지만 계속 슛팅 포지션을 지켜야만 할 것으로 보이고 밀리리사 선수가 다시 복귀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윙 포지션을 맡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들어온 소식에 따르면 호주팀은 남아공팀을 상대로 다시 승리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지금 제 옆에는 전 실버펀스팀 대표 감독이었던 루이스 뮤어가 와 있습니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버펀스팀이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포지션 변경 정책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실버펀스팀이 앞으로 남은 영연방 게임과 챔피언쉽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포지션 변경을 통해 최상의 조합을 지금 찾아야만 합니다. 벤치에 앉아서 아무것도 안해서는 안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떻게 실버펀스팀의 실력이 지난 일요일에 비해서 향상되었는지 알수 있을까요?” “호주팀은 지난 일요일에 실버펀스팀을 상대로 충실한 기본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실버펀스팀이 호주팀을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팀이 하나로 연합될 필요가 있습니다. 오직 이것만이 호주팀을 상대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오늘은 실버펀스팀이 영국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가 모아지고 있지만 호주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단순한 승리보다는 어떻게 이기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