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에 이어 넷볼에서도 다양한 선수들의 교체 투입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실버펀스는 호주에 20포인트 차로 대패한 뒤 깊이있는 선수들의 투입 작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실버펀스는 호주에 대패한 뒤 오늘 플래쉬몹으로 기분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2015년 월드 챔피언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실버펀스 감독은 이번 일요일 경기에서 선수들을 교체 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패배에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교체 선수들을 대비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실버펀스 감독은 올블랙스의 스티븐 도널드와 같은 교체투입 선수를 대비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케이시 윌리암스의 부재는 댄 카터의 부재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또 윌리암스가 없이는 호주를 상대하기는 어렵다고 인정했습니다. “저희 팀 선수들은 ANZ 구단 선수 전체 보다 적은 숫자의 국가대표팀입니다.” 실버펀스 감독은 캐서린 라투, 케일라 코웬을 호주전에 투입할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수비수를 교체 투입해서 내년에 훨씬 더 개선된 팀이 되고 캐서린과 같은 21세 미만 슈터들의 소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투는 쉽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던 것은 아니지만 이제 깨달은 것이 있고 이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카밀라 리가 어시스트, 칼라가 센터, 조디 브라운이 슈터로 훈련을 받으면서 개선의 희망이 보였습니다. “논란이 많겠지만 포지션 변화와 선수 변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실버펀스는 2015년 세계 챔피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