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골퍼 출신의 마이클 헨드리선수가 퍼스 인터네셔널 대회에서 4위를 기록하여 2년만에 다시 가장 큰 상금을 타게 되었습니다. 33살의 헨드리 선수는 이날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여 4위에 올랐고 선두를 기록한 미국출신의 보우 벤 펠트 선수에게 7타 뒤진 점수로 마지막 라운드를 마감하였습니다. 마이클 헨드리 선수는 단 4일간의 대회 참가로 대략 19만불의 상금을 거머쥐고 뉴질랜드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또다른 키위 출신의 골퍼 대니 리 선수는 최근에 열린 PGA대회에서 2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대니 리 선수는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어 잘하면 세계랭킹 125위안에 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2.10.23 19:31
뉴질랜드 골퍼 출신의 마이클 헨드리선수가 퍼스 인터네셔널 대회에서 4위를 기록하여 2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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