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팀의 알리 윌리엄스 선수가 허리부상으로 인해 웰링턴팀과 가질 4강전 출전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오클랜드팀은 알리 윌리엄스 선수가 없더라도 100회 출전 기록을 앞두고 있는 베테랑 선수가 있기 때문에 웰링턴전을 잘 치룰 수 있을 것이라고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대니얼 브레이드 선수는 오클랜드팀에 속해 지금까지 총99번의 시합을 치루어왔고 이제 드디어 100번째 시합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저는 2001년도부터 오클랜드팀에속해 시합을 치루어 왔는데 올해에는 새로운 선수들이 새롭게 팀에 합류하여 팀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고 저 같은 고참 선수들 역시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자신들을 점검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오클랜드팀의 가장 큰 위협은 웰링턴팀의 아디 사비어 선수 입니다. “웰링턴으로 새롭게 합류하여 아직 다 적응한 것은 아니지만 4강시합까지 치룰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오클랜드팀은 사비어 선수를 막을 복안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사비어 선수를 막을 방안을 마련 중에 있고 지난번과 같이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만은 않을 것 입니다.” 블루스팀은 마아 노누 선수가 갑작스럽게 팀을 떠나게 되어 빈 공백을 메우어야만 하게 되었지만 놀랍게도 블루스팀은 브레이드 선수 와 헤들리 파크 선수를 다 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파크 선수는 블루스팀 대신에 서든 킹팀으로부터 계약 체결 조건을 제시 받았다고 합니다. “ 저에게 중요한 것은 제 미래의 거취 문제가 아니라 오클랜드팀이 승리를 거두는 것 입니다. 많은 팀들이 저에게 관심을 보여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일단은 시합에만 집중하고 싶고 할수만 있다면 오클랜드팀에 계속 남아 내년에도ITM컵을 계속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오클랜드팀은 알리 윌리엄스 선수가 없지만 남은 고참 선수들로 토요일 시합을 충분히 잘 치루어 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올블랙스팀 출신인 브래드 쏜 선수가 올해 일본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내년에는 슈퍼 럭비 리그로 복귀하여 하이랜더스팀에서 뛸 것이라고 오늘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