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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팬서스팀 대표감독이었던 메튜 엘리어트 감독이 워리어스팀의 8번째 새 대표감독으로 오늘 공식 선정되었습니다. 오늘 공식적으로 메튜 엘리어트 감독이 워리어스팀의 새 감독으로 발표되었지만 그동안 워리어스팀 선수들은 토니 이로 부감독을 워리어스팀의 새감독으로 내심 원하여왔다고 합니다. 샘 애커먼 기자와 연결하여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튜 엘리어트 감독이 새 감독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엘리어트 감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워리어스팀의 새감독으로 임명되셨는데요. 새 감독으로 취임하면 항상 환대만 받을 수 없고 때로는 감독으로써의 중압감등을 받을수 있는데요. 워리어스팀 감독으로써 감독님 자신이 갖는 기대는 무엇인가요?” “어느 조직에 가든지간에 항상 환대만은 받을 수 없습니다. 제가 워리어스팀의 새 감독으로 갖는 기대는 워리어스팀 같은 유망한 팀에 감독으로 임명되어 매우 기쁘다는 것 입니다. 구단으로부터의 적극적인 지지와 재능 많은 선수들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코칭 스태프들과 아직 이야기를 나누어 보지 못했지만 코칭 스태프들 역시 매우 좋은 사람들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엘리어트 감독님이 팀안에서 정확히 어떠한 역활을 맡게 되시는지 한번 물어 보고 싶네요.” “저는 워리어스팀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능력을 최대한 끌어 내고 싶습니다. 제가 팀안에서 정확히 어떠한 역활을 맡게 되는지에 대해서 묻는다면 워리어스팀 선수들은 이미 NRL에서 최고의 스쿼드로 이미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하는 역활은 이러한 최고의 선수들을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성숙시켜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니 이로 부감독과 함께 일하게 되시나요?” “네, 그렇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토니와 함께 아직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지 못했지만 토니 부감독이 선수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제게 부정적인 요소가 아니라 오히려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니와 함께 일함으로써 케빈 럭 같은 선수를 이끌수 있기 때문 입니다. 저는 토니 부감독과 함께 일하기를 고대하고 있고 토니 역시 제가 느끼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앞으로 몇 주 후면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해야만 하는데요. 워리어스팀은 사실 올한해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습니다. 프리 시즌을 통해 어떠한 점을 강화할 것인지에 대해서 복안을 갖고 계신지요?” “사실 저는 13주 프리시즌에 대한 훈련 계획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잠시 팀 훈련 시설을 살펴 보았는데 팀 훈련 시설이 매우 잘 갖추어져 있더군요. 앞으로 오클랜드에서 많은 훈련을 치루게 될 것 같습니다.” “워리어스팀 감독으로 선정되신 것에 대해서 다시 축하드리며 내년 시즌에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워리어스팀 구단측 역시 오늘 팀의 새 감독을 발표하면서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워리어스팀의 공동 구단주인 오웬 글렌은 2달전까지만 하더라도 매튜 엘리어트 감독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하였지만 오늘 오웬 글렌 워리어스팀 공동 구단주는 매튜 엘리어트 감독이 워리어스팀에 가장 적합한 최고의 감독이라고 치켜 세웠습니다. 오늘 2시간 동안 이루어진 인터뷰 시간 내내 오웬 글렌 공동 구단주와 매튜 엘리어트 새 워리어스팀 감독은 시종일관 친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매튜 엘리어트 감독은 저희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인상적인 답을 보여 주었고 팀의 비전에 대해서 전혀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엘리어트 감독의 이러한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저는 엘리어트 감독이 워리어스팀의 새 감독이 될만한 충분한 자격을 가졌다고 느꼈습니다.” 
워리어스팀의 새 감독을 놓고 지난 몇 주 동안 많은 소문이 오갔지만 드디어 최종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여전히 크레그 벨로미 감독이 최상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저희가 내린 선택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워리어스팀은 크레그 벨로미 감독과 차기 감독 여부를 놓고 물밑으로 접촉해 왔었지만 워리어스팀은 밸로미 감독의 스톰팀과의 2014년 계약 만료까지 기다릴수 없다고 결정을 내린 것 같습니다. “크레그 감독은 매우 훌륭한 감독 입니다. 하지만 크레그 감독은 여전히 스톰팀과의 계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크레그 감독의 계약 완료까지 기다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크레그 감독의 영입에 대해서 반대 하였습니다.” 워리어스팀은 최상의 선택을 선택하는 대신에 16년간의 오랜 코칭 경험을 가지고 있는 메튜 엘리어트 감독을 차선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매튜 엘리어트 감독이 워리어스팀의 차기 감독으로 공식 발표 되기 전까지 워리어스팀 선수들은 여전히 토니 이로 부감독을 워리어스팀의 새 감독으로 원하였습니다. 케빈 럭 선수는 토니 이로 부감독이 새 감독으로 선정되지 못하자 자신이 느낀 실망감을 인터넷 트위터에 올렸지만 곧 자신의 글을 삭제하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토니 이로 부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원했던 것을 알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이 매튜 감독을 직접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에 메튜 감독에 대해서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 입니다.” 워리어스팀 구단측은 예전에 없었던 지지를 메튜 감독에게 보낼 것이라고 약속하였습니다. “저희는 워리어스팀의 발전을 위해 메튜 엘리어트 감독에게 많은 투자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엘리어트 감독의 성공을 위해 저희는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제 남은 일은 메튜 엘리어트 감독이 어떻게 팀을 잘 이끌어 내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치는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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