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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09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영화 호빗의 주최자들이 영화 개봉과 함께 다음달 웰링톤에서 어떠한 유명인사들이 래드 카펫을 밟을 것인가 에대해 입을 굳게 다물고 있습니다. 어제 반지의 제왕이 개봉됐던 앰버시 극장이 11월 28일 피터잭슨의 최근 영화를 상영할 것이 확인됐습니다. 스타들과 귀빈들이 리딩 시네마 에서 앰버시 극장까지 500m 이상의 붉은 카페트를 걸을 것이며, 이들은 개봉의 밤에 초대된 사람들을 위한 영화를 감상할 것입니다. 피터 젝슨 경은 어제 자신이 할리웃 스타들뿐 아니라 영화 배역들 과 함께 할 것임을 확인했으나, 행사 주최자들은 올랜도 부름, 이안 맥겔렌 경, 마틴 프리맨이 래드 카페트를 밟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습니다. 행사 주최자인 제임스 윌슨 씨도 어떠한 이름도 밝히지 않을 것이며,  웰링톤의 변화 무쌍한 날씨도 이 행사를 방해하지 못할 것 입니다.


2. 존키 수상은 어제 뉴질랜드가 제조업의 위기를 맞고 있다는 노조측과 야당의 주장에 반격을 가했습니다. 이번 금요일 이러한 그룹들에 의해 비상 정상 회의가 구성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키 수상은 위기는 없으며 회합이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하면서, 회의 소집을 무의미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요청은 키위 달러가 치솟음에 따른 불만과 함께 최근 몇 주 동안 수백개의 일자리가 수출 분야에서 없어짐에 따라 나왔습니다. 존 키 수상은 어제 철 제조회사인 허트 벨리의 Real Steel 사를 방문했으며 작업자 들에게 듣는 것과는 달리 제조업은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녹색당의 자료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색당으로부터 제공된 뉴질랜드 통계자료는 대략 40,000 개의 일자리가 2008년 이후 제조부분에서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조들은 무슨 조치가 취해 저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노조들은 정부가 2009년 세계 금융위기가 최고점에 다다랐을 때 열렸던 것과 같은 일자리 관련 최 고위급 회의를 제의했습니다.


3. 오클랜드 운전자들을 대표하는 노조측이 NZ Bus에 이번 수요일 임금에 대해 토의할 회의를 요청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NZ Bus 운전자들은 단체고용협약 에서 시간 당 $20의 수정 제의를 거부했습니다. 비밀 투표에서 51% 의 버스 운전자들이 이러한 제의에 대한 비준에 반대표를 던졌으며 49%는 찬성했습니다. 회사측은 시간당 $20 의 제의는 오클랜드에서 지급되는 가장 높은 금액 이라고 말했으나 노조측은 대다수의 운전자들이 이러한 인상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노조측의 칼 엔더슨 대변인은 노조대표들이 노조원들이 회사의 최종제의를 거부한 이유와 앞으로의 진행방향의 협의를 위해 NZ Bus 와의 회의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NZ Bus 는 이러한 회의 제의에 즉각적인 응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4. 수세기된 마오리 유골 반환 투쟁이 어제 만료 됐습니다. 20 여구 이상의 마오리 와 모리오리 유골들이 8년 동안의 협상 끝에 공식적으로 호주로부터 송환 됐습니다. 이 유골들은 1800 년대 수집가들에 의해 뉴질랜드로부터 가져간 것들입니다. 이 유골들이 실제로 뉴질랜드로부터 온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유골반환이 오랫동안 지연된 사유였습니다. 이 유골들은 여러 나라들로부터 성공적으로 이미 반환된 300 여구의 다른 유골들과 합쳐졌습니다.


5. 아푸카니스탄에서 3명의 뉴질랜드 군인들을 사망케한 도로변에 설치된 폭발물이 탐지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것이라고 한 전문가 가 말했습니다. 미국 FBI 는 지난 8월 4일 세명의 뉴질랜드 군인들을 숨지게 한 이 급조폭발물 의 파편의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폭탄 해체 전문가인 이안 로렌스 씨는 폭발물의 다음 발전 단계는 탄소봉을 사용하며, 탄소봉은 중금속 성분을 가지고 있지 않고 전도체 이고, 반군들은 금속 탐지기를 피하기 위해 이 탄소봉 시스템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위험물 통합 관리자인 마크 바테만 소령은 뉴질랜드 방위군이 이 사건에 이러한 기술이 사용됐는지 여부를 밝히는데 관심이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어떻게 반군들이 이 급조폭발물을 폭발시키려 바미안 주로 잠입했는지 대해서도 조사 중 이라고 말했습니다. 


6. 싱가포르의 이 시엔룽 수상이 뉴질랜드를 방문했습니다. 이 수상은 지난 일요일 밤 뉴질랜드에 도착했으며 2004년 업무 차 들은 이후 두 번째 방문입니다. 이 수상은 그의 패이스북에 싱가포르의 오래되고 친한 친구들을 만나기를 기대한다며, 존키 수상은 은행에서 일하는 동안, 메타파레 총독은 뉴질랜드 육군에 복무 중 싱가포르에서 살았다고 기록했습니다. 존키 수상은 지난 4월 싱가포르를 방문했으며 무역 협력과 함께 교육 과 국방 협력의 오랜 역사를 강조했었습니다. 이 수상의 방문은 다음달 웰링톤에서 열릴 경제적으로 성공한 작은 국가들로부터 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회의에 몇 주 앞선 방문입니다. 덴마크, 필랜드, 이스라엘, 싱가포르 의 과학과 혁신 분야의 중진 지도자들이 작은 선진 경제 국들과의 유대를 발전 시키려는 스티브 조이스 경제개발 장관의 주도의 일환으로 다음달 뉴질랜드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20년 내에 뉴질랜드 대표도시로서 오클랜드 시의 위치가 더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되는 반면 다른 지역은 상대적으로 뒤쳐지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2031년도의 오클랜드의 인구는 현재의 백 5십 만 인구에서 1/3정도가 늘어나 백구십 7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 인구 성장의 61%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이로 본다면 오클랜드 시의 인구는 전국 인구의 38%를 차지하게 되어, 현재의 34%보다 더 많은 인구 비중을 갖게되며, 뉴질랜드의 전체 인구도 2031년에는 5백 만을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2031년의 5백 십 9만 5천명의 뉴질랜드 인구는 78%는 북섬에 그리고 22%는 남섬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반면 1900년대에 별로 차이가 없었던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처, 더니든 등 4대 도시는 점점 그 격차가 벌어지게 되며, 웰링턴 49만 9천, 크라이스처치 53만 8천, 더니든 13만 5천 정도로 오클랜드 인구의 59% 정도 밖에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질랜드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정부의 뉴질랜드 스토리 홍보 작업을 제작하는 회사로 호주의 디자인 회사가 선정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국내의 업계에서는 이와 같은 결정에 대하여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우스꽝스러운 결정에 대하여 번복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뉴질랜드 국민들에 대한 범법 행위라고 덧붙였다. 세 개의 정부 기관에서는 지난 8월 뉴질랜드 스토리라는 홍보 자료를 제작하기 위하여 뉴질랜드 국내 회사들에게 홍보 기초초안을 제시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30개 회사들이 출품을 하여 마지막으로 5개 회사들을 놓고 최종 결정이 이루어졌으나, 선정된 회사는 지난 2월 오클랜드에 사무실을 설립한 뉴질랜드 회사이지만 호주의 회사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 카드 사용 수수료를 물가 안정의 목적으로 최종 소비자가 물게 하는 정책이 소비자 물가 안정에 전혀 기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업 위원회는 3천 개 이상의 업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여 비자 카드와 마스터카드의 신용카드 회사와 3년 전 계약을 하면서 카드 사용 수수료를 소비자들에게 내게 하는 정책에 대한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계약의 목적은 소매업자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소비자들에 전가하여 소매업자들을 보호하며 이로서 소비자 물가를 진정시키려는 목적이었으나, 상당 수의 소매업자들은 카드 사용 수수료를 소비자들에게 부담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계약으로는 카드 수수료로 약 8천만 달러의 카드 수수료가 소비자들에게 전가되면서 소매업자들의 부담을 줄어들게 하며, 이로 인하여 GST 세금을 덜 내도록 하게하는 구상이었으나, 수수료를 소비자가 부담하는 제도가 시행되면서도 소비자 물가는 전혀 내려가지 않은 것으로 제조업 고용자 협회측에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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