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3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클랜드의 삶에 정말 아름다운 시간이 있습니다.


 

정말 낭비하는 시간은 절약이 없는 방황하는 시간이고

정말 교만한 시간은 겸허함이 없는 다른 사람을 얕보는 시간이고

정말 자유로운 시간은 생각을 펼쳐 가는 규칙적인 시간이고

정말 통쾌한 시간은 담대하게 도전하는 승리하는 시간입니다.

 

정말 지루한 시간은 인내가 없이 기다리는 시간이고

정말 서운한 시간은 약속이 없이 이별하는 시간이고

정말 겸손한 시간은 타인을 배려하여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이고

정말 비굴한 시간은 정당함이 없이 변명만을 늘어 놓는 시간입니다.

 

정말 불쌍한 시간은 소중한 계획이 없이 구걸하는 시간이고

정말 가치 있는 시간은 적절하게 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정말 현명한 시간은 상황에 맞게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이고

정말 분한 시간은 타협이 없이 모욕을 당한 시간이고

정말 만족한 시간은 때와 장소에 맞는 성공한 시간이고

정말 꿀 같은 시간은 제때에 일을 끝낸 후에 오는 휴식의 시간이고

정말 즐거운 시간은 걱정이 없이 노래를 부르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정말 정말 오클랜드의 삶에 아름다운 시간은,

모두 껴안으며 가족과 친구와 이웃을 사랑하는 시간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2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새해에는 상처를 치유하고 용서로 사랑할 때입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2.12.27 1931
631 박인수 문학평론가 이원조(李源朝) 선생 1 박인수 2013.01.03 4094
630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새해를 맞이하는 즈음에 내 친구와 내 이웃을 초대하는 것입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1.05 5204
629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이제는 과거의 상처를 씻도록 하겠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1.06 6265
628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31)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1.08 10786
627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는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촛불 같은 삶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1.19 24259
626 박인수 3전 일화(三錢 逸話) 박인수 2013.01.21 11167
625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1.25 1844
624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이민생활의 오늘이 희망의 미래로 가는 길목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1.28 24196
623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설날에는 부모가 자녀에게 삶을 위한 선물을 주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04 3711
622 박인수 우리 모두 한인문화회관 건립에 동참 합시다 박인수 2013.02.04 22201
621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설날을 그려보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10 2141
620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재미없이 공부만 하는 한국 유학생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2 4990
619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없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4 2340
618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32)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5 2635
617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친구야. 서울이나 오클랜드이든 요즘 힘들지?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6 2475
616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33)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7 2397
615 박인수 아오야먀(靑山)의 맹세 박인수 2013.03.04 3112
614 한일수 왔노라, 보았노라, 해냈노라! 한일수 2013.03.08 4598
613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The love story of James (제임스의 사랑이야기)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3.15 4342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42 Next
/ 4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