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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부활절을 앞두고 뉴질랜드 중부와 북부 대부분의 지역에 악천우 경고가 발령됐습니다.

메트서비스는 많은 지역에 폭우 강한 바람을 예보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민방위대는 오늘 새벽 5시에서 오후 3시까지 오클랜드 지역이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악천우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메트서비스는 바람에 노출된 동부지역에서는 시속 110km 넘는 돌풍이 예상되며 표면 범람과 미끄럼으로 운전의 어려움을 야기 시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민방위대는 오클랜드 시민들이 최신 기상예보를 유지하고, 비상 생존 용품들과 세대 비상 계획서를 점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메트서비스는 동풍의 강풍이 오늘 뉴질랜드 중부와 북부의 많은 지역에 영향을 것이며, 서부와 중부지역 에서의 심한 돌풍이 노스랜드 에서 웰링톤 또한 섬의 북부 서부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 예보관은 오늘 바람에 노출된 지역에서의 돌풍은 시속 110-140km 예상되며, 잠정적으로 나무 전선, 불안전한 구조물 들에 피해를 있으며 운전의 위험성을 야기 시킬 있다고 말했습니다.

 

 

2 경찰의 급습으로 돗컴의 코즈빌 맨션 에서 압수된 자산들이 고등법원의 판결에 따라 반환될 있습니다.

고등법원은 자동차들과 현찰, 컴퓨터등 압수된 자산들을 1 유지하기 위해 승인한 경찰의 허가 명령을 기각 시켰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결정에 항소할 있는 14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2 1 돗컴의 임대 맨션의 초기 조사에서, 경찰은 집안의 비디오, CCTV필름, 수영장 난방 장치의 데이터 디지털 데이터를 저장할수 있는 어떠한 것들을 포함한 수십 점의 물품들을 압수했었습니다.

자산들은 경찰의 급습이 있기 바로 이틀 , 미국지역 법정에 의한 외국의 자산을 동결하는 하에 압수됐었습니다. 작년에 고등법원 판사는 이러한 자산들을 압수하는데 사용한 수색영장이 효력이 없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메가업로드 라는 파일 공유 사이트를 설립한 38세의 돗컴은 5 USD 이상이 부과되는 저작권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당국은 이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돗컴의 미국 송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의 랜트 가격이 지난 12개월 동안 4% 인상되며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말했습니다.

바풋 톰프슨의 수치들은 3월에 오클랜드에서의 3 배드룸 주택의 평균 랜트 가격이 주당 $464 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랜트가 가장 비싼 지역은 동부 지역으로 평균 주당 랜트가격은 3 배드룸 주택의 경우 현재 $541 이며, 가장 저렴한 지역은 프랭크린과 마누카우 주변 지역으로 평균 랜트가는 $365 입니다.

이러한 수치에 따르면, 5 배드룸 이상의 주택들의 평균 랜트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오직 2% 인상됐습니다.

그러나 오클랜드 서부에서의 5-배드룸 이상의 주택들은 8% 인상됐으며, 동부 근교는 5% 하락했습니다.

바풋 톰프슨사는 오클랜드에서는 랜트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로 랜트가가 인상되는 것을 피할 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를 방문중인 윌리엄 왕세자 일가는 마침내 10일 간의 뉴질랜드 일정에서 마지막 일정인 어제 처음으로 화창한 날씨와 따가운 햇살의 환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 왕세자 내외가 움직일 때 마다 뜨거운 태양으로 가물었던 지역이 비로 바뀌어 뉴질랜드에 도착한 이후 거의 모든 일정에서 비를 맞으며 진행되었으나, 어제 웰링턴에서의 마지막 일정에서는 뉴질랜드의 따가운 햇살을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영국 왕세자 일가는 어제 오후 1 11분 웰링턴을 떠나 시드니로 향하였으며, 시드니 공항에서 호주 총독과 총리, 뉴사우스 웨일즈 주지사와 많은 시민들과 기자단들의 환영을 받으며 열흘 간의 호주 일정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 왕실의 뉴질랜드 방문으로 일부 업종에서는 벌써 경제적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퀸스타운의 셧오버 제트의 경우 벌써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으며, 영국 왕실의 방문으로 수천 만 달러의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관광업계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오클랜드 중심의 아오테아 광장에 있는 시빅 건물을 재단장하는 데에 7천 만 달러의 비용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현재 건물 면적을 두 배로 늘려 새로 건축하는 비용의 두 배의 비용과 같은 것으로 오클랜드 카운실의 프로퍼티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오클랜드 카운실이 사용하고 있는 시빅 건물은 48년 전에 약 100미터 높이로 당시 시내 최고 높이의 건물로 세워졌으나, 이번 비용 산출 결과 이 건물의 미래가 어두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시빅 건물은 석면이 방출되고 있으며 또 빗물 누수 현상과 새로이 정해진 대 지진 규정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보수 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보수 작업 비용의 산출로 철거 결정의 가능성이 많아졌으나 일부에서는 역사적 의미를 고려하라는 소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는 시빅 건물의 안정성이 확인되고 있어 약 560명의 카운실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으나, 금년 하반기에는 2012 12월 카운실이 1 4백만 달러에 구입한 알버트 스트리트의 전 ASB 은행 타워로 이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시빅 건물의 용도가 카운실 측에는 더 이상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부활절 연휴 기간 동안 안전 운전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 수의 키위들은 이번 부활절 연휴와 다음 주 금요일의 안작 데이까지 한번에 묶어 휴가를 즐기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기간 동안의 좋지 않은 날씨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서행 운전과 안전 운전에 대한 당부를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안작 데이 연휴 다음 주의 월요일인 4 28일 오전 6시까지를 휴가 기간으로 정하고, 규정 속도 제한보다 4킬로미터 초과 속도까지만 허용하는 방침을 엄격하게 적용할 것으로 밝혔다.

경찰은 과속 속도 허용치를 4킬로미터 까지만 제한하는 방침으로 지난 기간 동안 상당히 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밝히며 이번 휴가 기간에도 적용한다고 발표하며, 지난 해 부활절 연휴 기간과 여왕 생일의 연휴 기간에 한 명도 교통 사고로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었던 점을 강조하며 이번 휴가 기간에서도 희생자가 없기를 바라는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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