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가 고난의 주님을 바라 보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십자가 고난의 사랑을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고난의 시간에서 철저하게 낮아지신

주님의 모습에서 죄 사함의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을 십자가에 달리시게 만든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참회의 눈물이 우리의 영혼에서 흘러 나게 하옵소서.

처절하고 무서운 형틀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흘러 내림으로써

추하고 더러운 모든 죄악이 깨끗이 씻기는 것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흘러 넘치는 생수로 적셔 주시기를 원하며

우리의 마음 속에 고난의 주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낙담의 자리에서 일어나 고난의 십자가에서 들려오는 희망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오늘도 십자가의 가파른 길을 올라가게 하시고

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옵소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손을 잡게 하시고

우리의 삶에 거하시는 주님을 깨닫게 하옵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 주님은 우리 한인들의 마음이었으면 하고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2 877
303 이웃의 힘든 삶을 도울 수 있는 필요한 힘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3 877
302 우리가 흔히 쓰는 무기력하고 공허한 신앙적 언명들 / 정강길 나누리 2013.08.20 874
» 우리가 고난의 주님을 바라 보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7 869
300 깨달음의 신앙 / 정강길 나누리 2013.09.10 869
299 영생으로 가는 길 / 정연복 나누리 2013.08.27 869
298 우리가 달려가야 할 길 / 정연복 나누리 2013.08.17 869
297 우리가 겸허한 아버지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8 869
296 한 Teacher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29 868
295 그리움에 기도합니다. 느티나무 2013.06.28 868
294 주님. 우리가 내려놓는 끝에는 항상 행복이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6.24 867
293 신앙에세이 : 주님. 지금의 오클랜드를 사랑하는 우리들임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8.02 866
292 혼의 힘 / 정연복 나누리 2013.09.01 866
291 신앙에세이 : 오클랜드의 세상에서 광야처럼 단련해주심에 영광의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5.03 865
290 주님. 우리가 오클랜드의 세상을 사랑할 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9 865
289 주님. 보타니 달빛의 한 다발을 마음에 안았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4.08.18 864
288 깨달음의 가장 첫 발현은 회개 / 정강길 나누리 2013.09.15 863
287 목요일 밤이면 보타니에서 커피 한 잔이 그리워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28 861
286 오클랜드의 삶 속에서 사람들이 우리에게 흘리게 했던 눈물을 용서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6 860
285 우리들의 자유가 다른 사람에게 불편이나 불쾌함을 주지 않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03 860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