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가 고난의 주님을 바라 보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십자가 고난의 사랑을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고난의 시간에서 철저하게 낮아지신

주님의 모습에서 죄 사함의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을 십자가에 달리시게 만든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참회의 눈물이 우리의 영혼에서 흘러 나게 하옵소서.

처절하고 무서운 형틀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흘러 내림으로써

추하고 더러운 모든 죄악이 깨끗이 씻기는 것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흘러 넘치는 생수로 적셔 주시기를 원하며

우리의 마음 속에 고난의 주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낙담의 자리에서 일어나 고난의 십자가에서 들려오는 희망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오늘도 십자가의 가파른 길을 올라가게 하시고

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옵소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손을 잡게 하시고

우리의 삶에 거하시는 주님을 깨닫게 하옵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우리가 크리스챤의 사회적인 의무를 이루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31 812
423 믿는 것만으로는 모자란다 / 정진홍 교수 나누리 2013.08.01 833
422 우리들의 자유가 다른 사람에게 불편이나 불쾌함을 주지 않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03 860
421 주문이 되어버린 ‘예수는 그리스도’ / 정연복 나누리 2013.08.03 670
420 '성경적' 이란 ? / 정강길 나누리 2013.08.05 813
419 하나님은 개인의 生死禍福 에 관여하시는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05 797
418 겨울을 보내는 마지막 시간에 우리 한인 부부들의 모습이 아름다워지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13 794
417 다른 사람이 십자가를 지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13 813
416 예수를 예수답게 하라 / 정연복 나누리 2013.08.13 645
415 성경은 완전무오한가 ? / 정강길 나누리 2013.08.13 773
414 자연의 법칙은 그 자체에 충실할 뿐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13 974
413 우리 한인들이 축복된 날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13 793
412 Early Morning Blessings In Auckland : 오클랜드에 새벽의 축복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8.16 719
411 역사의 따스한 봄 /정연복 나누리 2013.08.16 720
410 가슴 아픈 추억의 기도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16 1026
409 성경에 대해 솔직하게.../ 정강길 나누리 2013.08.16 825
408 우리 한인을 위한 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17 904
407 우리가 달려가야 할 길 / 정연복 나누리 2013.08.17 870
406 예수님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셨을까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17 896
405 성경을 생명살림의 책으로 / 정강길 나누리 2013.08.17 798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