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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20:42

월드TV 한국채널(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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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7일 뉴질랜드 뉴스크기변환__wtv.jpg

TV3 자막뉴스 (월드TV 한국채널 제공)


<해드라인>

- 크라이스트처치 뺑소니 사고낸 청소년 법원 소환
- WINZ, 1센트 초과지급된 수당 상환 요청 서면 발급
- 크라이스트처치 마오리어 학교, 정부의 통합안 분쟁조정소에 문제 제기
- 윌리암왕자 부인 케이트의 사생활 침해 법정 분쟁 일어나


<NEWS>

1. 크라이스트처치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남성이 당시 다른 부상자를 구조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해자인 크라이스트처치 청소년이 오늘 법원에 기소됐습니다. 목격자들은 사망한 숀 하트가 사망 당시 평소모습 그대로 이타적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친구 숀 하트가 사망한 현장을 찾았습니다. “모두가 슬픔에 차 있어요. 또 그 광경을 모두 봐야했던 동생도 안됐습니다.” “처음으로 친구를 잃었는데, 친형제보다도 가까운 친구였어요.” 지난 토요일 밤 섄즈 로드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던 숀 하트는 추월중이던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요. 원치 않는 상황이에요.” 어젯밤 해리 필립 실콕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번햄 용접공 실콕은 교통사고로 피해자를 숨지게 하고 사고 수습을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한 마디 해주시겠어요? “아니요.” 실콕은 오늘 보석방으로 풀려났습니다. “어제 하루 구속처분된 뒤 풀려났으며 현재 가족들이 곁에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고에 연루된 차량 두 대는 현재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숀 하트가 친구를 구조하다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숀은 다리 골절로 병원으로 이송된 친구를 사고 현장에서 구조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숀의 평소 모습대로 한 사람의 목숨을 구하고 세상을 떠났죠.” 실콕은 2주후 재소환될 예정이며 혐의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정부가 비용절감을 위해 과도한 조치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수당혜택자에게 수당 1센트가 초과지급됐다며 상환을 요구하는 서면을 보냈습니다. “이를테면 복지제도를 지금 시대에 맞게 현대화하는 작업입니다.” 사회개발부는 5억2천만 달러 규모의 개혁을 추진하면서 비용절감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당이 초과지급된 수당혜택자에게 1센트를 상환하라는 서면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2센트 상환을 요구하는 서면이 발송됐습니다. “불과 1센트 상환을 요구하는것 보다는 더 나은 계획을 세울 수도 있었을 겁니다.” “컴퓨터 자동시스템으로 인해 얼마가초과지급됐는지 구분해서 서면이 나가지 않습니다.” 사회개발부는 이러한 정책을 계속 유지할 예정입니다. “몇 센트 돌려받기 위해 발급되는 편지에 돈이 더 든다는 주장은 옳다고 보지 않습니다.” 해당 수당혜택자는 익명을 요구했습니다. 사회개발부는 1센트 초과지급액 상환요구를 위해 수백만장의 편지가 발송되는 것은 문제가 있으나, 초과지급액 규모를 구분해서 편지가 발송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3. 크라이스트처치의 마오리어 학교 두 곳이 정부의 통합안에 맞대응해 나섰습니다. 파노타히와 와이타하 학교는 와이탕이 분쟁조정소에 정부가 통합을 통해 문화적 정체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와이탕이분쟁조정소에 마오리어 학교 통합안 심리를 요청하는 서면이 전달됐습니다. 정부는 크라이스트처치의 유일한 마오리어 학교 두 곳의 통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통합이 교육 선택의 여지를 없애며 조약을 위배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학교가 분쟁조정소에 문제를 제기하는 일은 드물며, 학교 이사장은 이를 후회하지 않습니다. “통합하라는 것보다 더 과감한 조치는 없습니다.” 학교측은 통합되면 학교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이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 학교에 다니면서 가진 정체성이 없어져서 학교가 통합되는 것이 싫어요.” “학교를 위해 강경히 대응해 나설 것입니다.” 정부는 마오리어 학교 두 곳을 포함해 통합이 계획된 18개 학교측의 입장을 듣고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그러나 교육부 장관은 마오리어 학교에만 특혜를 줄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든 학교가 각자 학교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마오리어 학교 통합이 차터스쿨 건설을 목적으로 한다는 주장에 정부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4. 마오리당 피터 샤플스 공동대표는 총리가 마오리에 대한 수자원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무시한다면 문화적으로 무지함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마오리왕은 총리의 문화적 무지함을 비난한 바 있습니다. 샤플스 대표는 소유권에 대한 논쟁을 요구했습니다. 마오리왕은 전국의 마오리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수자원은 늘 우리 것이었습니다.” 마오리당은 마오리에게 소유권이 어떤 의미인지를 진지하게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총리의 소유권과 마오리가 주장하는소유권이 어떻게 다른지 논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총리는 거부했습니다. “물은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닙니다.” 정부는 내일부터 10일간 전국의 6개 부족과 협상을 나눌 예정입니다. 그러나 마이티리버, 제네시스, 메리디언 에너지가 사용하는 수자원의 해당 부족과 협상이 성사될 것입니다. 마오리위원회는 이를 비난했습니다. “정부는 이미 결정을 내놓고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하는 격입니다.” 정부는 마오리주주가 일반주주보다 얼마나 더 많은 혜택을 누려야 하는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총리는 이미 이를 용납하지 않고 있습니다. “장점이 없다고 봅니다.” 마오리왕 대변인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총리에 대한 비난을 가했습니다. 문화적 무지함을 비난했던 마오리왕 대변인 모건은 “어제 마오리의 수자원 소유를 부인하는 존 키의 문화적 무지함을 비난했었다. 총리는 이것이 우리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강은 우리의 살아있는 조상이다.” 총리는 전혀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동의하지 않습니다.” “마오리의 권위를 부인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부 마오리인들은 정부에 대한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04년 노동당의 해저/해안관련법에 대한 시위에 2만여 명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5. 뉴질랜드 관광청이 거액을 투자한 영화 호빗 관광홍보포스터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포스터의 배경이 영국으로 밝혀져 영국 관광홍보가 아니냐는 논란을 샀습니다. 포스터에는 영국의 이들링성이 포함돼 있습니다. 뉴질랜드 관광청은 광고제작사에 6천5백만 달러를 투자해 영화 개봉과 함께 뉴질랜드 관광홍보를 의뢰했습니다. 제작사는 포스터 왼쪽 배경은 와이카토 풍경이며 오른쪽은 영국 풍경이라고 해명했습니다. 


6. 영국 윌리암 왕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의 상체 노출 사진으로 제기된 사생활 침해 심리가 잠시 후 프랑스 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윌리암 부부는 더이상 잡지사들의 사진 공개를 금지하고 해당 파파라치에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탈리아 잡지가 더 많은 사진을 공개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논란에도 불구하고 윌리암 왕자 부부의 순회 일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잡지 클로서는 케이트의 상체 노출 사진을 실었습니다. 이로인해 프랑스에서 심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탈리아 잡지 '치'가 30장의 상체 노출 사진을 실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지사 편집장은 사진이 일반적인 상체 노출 사진이며, 이것이 미래에 왕비가 될 케이트라는 이유로 싣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여성잡지계에 오랜 시간 종사한 루이스 라이트는 국내에서는 이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혼부부가 휴가지에서 둘 만의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 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도를 넘는 행위입니다.” 윌리암의 어머니 다이애나의 죽음도 파파라치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라이트는 왕실가족이 공인인 점은 사실이지만 케이트에게 어느정도 사생활은 보호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적인 휴가지에서 수영복을 입고 샤워를 할 정도로 사생활을 보호받지 못할 수는 없습니다.” 영국 왕실의 법적 대응은 거대한 파장으로 번질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저와 치 모두 이탈리아 벨루스쿠니 전 총리가 소유한 잡지사입니다. 따라서 사생활 침해 법적 분쟁은 매우 공개적인 분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7. 지난 주말 아프가니스탄에서 나토군의 공습으로 민간 여성 8명이 사망한 뒤 아프가니스탄 경찰에 의해 연합군 6명이 사살됐습니다. 또 탈레반의 공격으로 해리어 제트기 6대가 파괴됐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합군은 탈레반 뿐 아니라 아프가니스탄 현지군에 의해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훈련시켰던 군인들에 의한 공격입니다. “어제 오후 아프가니스탄 경찰인 내부자의 공격으로 영국 군인 2명이 숨지고 한 명이 부상했습니다. 이 과정중에 가해자는 사살됐습니다.” 올해들어 내부자의 공격으로 연합군 51명이 사망했습니다. 8월 한 달만해도 13건의 내부 공격으로 19명이 사망했습니다. 지난한해 사망자 35명을 능가합니다. 탈레반은 민간인 사망을 초래한 나토군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나토군의 공습으로 현지 여성 8명이 숨졌습니다. 이런 위험한 상황은 현재 아프가니스탄 임무에 타격이 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내부자의 공격은 철수를 준비중인 연합군에게도 큰 우려입니다. 치안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탈레반의 최근 공격은 더욱 심각히 우려되고 있습니다. 탈레반의 바스티온 막사 공격에 대한 세부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탈레반은 기지 경계선 밖에서 자살폭탄테러를 통해 큰 구멍을 만들었습니다. 미군제복을 입은 이들은 기지안으로 들어와 전투기와 건물을 파괴했습니다. 해리어 제트기 6대가 파괴됐고 2대는 손상됐습니다. 반군 14명은 사살됐으며 한 명은 체포됐습니다. 연합군은 2014년부터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할 예정입니다. 이후 현지군인에게 치안을 맡길 예정입니다. 그러나 현지인들의 배반으로 치안이 무너지면서 앞으로의 훈련계획도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8. 한 오클랜드 남성이 반이슬람 영화를 제작한 미국 회사와 이름이 동일하다는 이유로 협박 이메일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오클랜드 남성은 영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해외에서는 격한 반미시위가 일고 있습니다. 시드니 주재 미국 대사관 인근에서 과격한 시위를 벌인 8명이 체포됐습니다. 호주 무슬림들도 반이슬람 영화에 대한 반미시위에 동참했습니다. 그러나 국내 이슬람인들은 잠잠한 상황입니다. 뉴질랜드 주재 미 대사관은 무사합니다. “이슬람교는 자기 절제와 인내심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는 5만5천명의 이슬람인이 거주하고 있지만 시위를 벌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논의 결과 시위는 필요하지 않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들은 반이슬람 영화가 개인의 소행이지 미국 정부의 소행은 아니라고 받아들였습니다. “폭력과 분열을 일으키는 목적은 옳지 않습니다.” 그러나 해외 이슬람인들은 미국 정부가 영화 제작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듯 합니다. 런던 주재 미 대사관에서는 수백명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미국 정부가 발을 뺄 수 있다고 보지 않아요.” 터키에서는 성조기 소각 사태가 일어났고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미 대통령 사진 소각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억울한 오해를 받은 것은 미국 정부뿐 아니라 오클랜드 남성이 영화 제작사와 같은 이름을 가졌다는 이유로 협박 이메일 공격을 받았습니다. “천여 개의 협박 이메일을 받았어요. 대부분 아주 공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신변안전을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9. 중국에서 일본과의 영토 분쟁으로 격한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자국민 보호에 나설 것을 중국에 촉구했습니다. 중국의 일본 상점과 일본산 자동차가 공격을 받고 있으며 베이징 주재 일본 대사관에 벽돌 투척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태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중국 전역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남부에서는 일본 상점이 있다는 이유로 한 쇼핑몰 전체가 공격을 받았습니다. 중국은 일본이 자국 섬을 점령하려 한다며 격분했습니다. “일본은 큰 실수를 했습니다. 중국은 어떤 수단을 가리지 않고 일본을 파괴할 것입니다.” 현재 일본명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섬 5곳에 대한 영토 분쟁이 진행중입니다. 이 섬들은 중국의 태평양에 위치해 있으며, 거대한 해저 가스원천과 가깝습니다. 이번주 중국은 섬 인근에서의 해군 훈련 상황을 보도했습니다. 섬 2개를 소유한 일본 정부가 나머지 섬 3개를 섬주로부터 사들였다고 보도한 뒤입니다. 일본 정부는 이것이 국수주의자들의 매입을 막기 위한 선조치였고, 반중 감정을 중단시키기 위한 조치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조치는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켰습니다. 중국은 이것이 불법행위이며 인정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주재 일본 대사관,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공격이 가해졌습니다. 중국인들은 격분했습니다. “섬이 우리 것인데 어떻게 일본이 자기네 것으로 만들수 있습니까? 일본은 우리 영토를 돌려주지 않으면 전쟁이 시작될 것입니다.” 양국의 격한 분쟁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를 더욱 자아내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리더쉽 문제로 현재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10. 피요드랜드 연안에서 실종됐던 어선 잔해가 발견됐습니다. 그러나 선원 두 명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거버너호는 지난 주말 악천후에 의해 실종됐습니다. 어선 잔해는 수중음파탐지기에 의해 50미터 해저에서 포착됐습니다. 생선저장고와 나무 조각이 발견됐지만 60세 선장과 16세 선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잠수요원과 로봇을 통해 잔해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11. 지난 토요일 새벽 카피티에서 20세 숀 스트롱맨 린턴을 숨지게 한 용의자가 소환됐습니다. 판사는 24세 트리스텀 이스텀을 다음달 재소환일까지 구속처분했습니다. 사망자를 추모하는 수많은 이들이 포리루아에 모여 조의를 표했습니다. 스트롱맨 린턴은 몬티스 술집 밖 주차장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달 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17세 아이잭 말란토가 몸싸움 후 사망한 바 있습니다. 


<경제뉴스>

뉴질랜드 달러는 오늘 호주달러 대비 78.60센트, 미화 대비 82.7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NZX50는 25포인트 올랐으며 코러스는 2센트 하락, 플레처건설 14센트 하락, 트레이드미가 4센트 상승했습니다. ASB 증권거래소를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세계 증시가 호전을 보이고 있군요. 그렇습니다. 세계 증시가 지난 3년간 하락세를 뒤로하고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몇가지 장애를 극복하면서 가능했습니다. 미국 경기부양책, 유럽 중앙은행의 중재 등을 통해 호전되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단기적인 미래가 명확해졌기 때문입니다. - 대신 국내 경제상황이 우려되는 상황이군요. 지난 몇주간 국내에서 발표된 부정적인 요인들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고용지표 하락, 티와이 제련소 생산량 하락, 헌틀리, 스프링크릭 광산 광부들의 실직 등, 국내 고용시장은 많은 요인들로 인해 불안한 상황입니다. 


<날씨>

전국에 맑은 날씨가 찾아왔으나 곧 일부지역에 남풍의 영향이 있겠습니다. 오늘 오전 웰링턴에 폭우가 내려 비피해가 있었습니다. 남섬은 강한 남풍의 영향을 입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모습입니다. 한랭전선과 남풍으로 오늘 하루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웰링턴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역은 남풍 영향을 입지 않겠습니다. 내일 오전 북섬 북부에 소나기가 내린 후 고기압 전선이 다가오겠습니다. 남섬과 북섬 남부의 기온이 오늘밤 떨어지겠으며, 내일 오전 남풍이 불고 지나간 뒤 기온은 오르겠습니다. 

남섬 날씨:
오늘밤 – 맑음
내일 – 오전 서리, 맑음, 남부 소나기

북섬 날씨
오늘밤 – 남부 남풍, 소나기
내일- 기스본 오후 소나기, 나머지 맑음

주요 도시: 오클래드와 해밀턴 오전 소나기, 나머지 맑음

수요일:
북섬 – 맑음
남섬 – 남부 소나기 

목요일:
북섬 – 소나기
남섬 – 소나기 

금요일:
북섬 – 북부 소나기, 나머지 맑음
남섬 –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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