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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3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현지 키위 건설숙련공들이 더욱더 많은 시간을 일하며 더욱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주해온 일군들에 의해 건설 시장 밖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50년 동안 이 산업에 있었던 미장공 돈 히천 씨는 그의 회사는 이주 노동자들이 제공하는 25-35% 저렴한 가격과 경쟁할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회사가 이들 작업자들과 경쟁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주 노동자들에 대한 비판자들은 많은 이주 노농자들이 90일 워킹 비자로 입국하고 있으며 다음에 또 다른 새로운 사람으로 교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엔지니어링, 제조, 인쇄 대변인 롱 엔젤 씨는 이미 충분한 숙련공 들이 뉴질랜드에 있음으로 고용주들은 작업자를 뉴질랜드로 데리고 올 필요가 없다고 언급하면서 고용주 들이 뉴질랜드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이주 노동자들을 데려올 필요가 있다는 것은 믿기가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주 노동자들에게 그의 주택 건설을 맞겼던 프래트 부쉬에 거주하는 베리 베스트 씨는 그의 집의 품질에 무척 만족했다고 말했습니다.


2. 43명의 선원이 배를 포기한 어선의 화재 이후  넬슨 에서는 일거리에 대한 걱정이 일고 있습니다. 63m 길이의 아말탈 콜롬비아 호의 화재는 이른 어제 아침 시작됐으며, 불길을 진화 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전 8시 이전에 선원들은 배를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이들은 구명정으로 갈아탔으며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돼 리텔톤 항구로 돌아왔습니다. 이 어선의 기항인 넬슨 의 알도 미시오 시장은 이화제가 지역 경제에 끼칠 영향을 걱정했습니다. 수산업은 넬슨에서 거의 30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대략 2억 7500 만 달러의 가치로 이 지역의 주요한 경제 추진체의 하나입니다. 선원들은 뉴질랜드 각지에서 온 사람들로 모두 뉴질랜드 인들이고 그들 중 절반은 넬슨에 살고 있습니다. 손상된 어선은 리텔톤 항으로 예인 되어 오늘아침 도착했습니다.


3. TVNZ 는 로워 허트 에 있는 자사의 아발론 스튜디오 시설 매각을 확인했습니다. 아발론 홀딩스 사가 2013년 3월 31일 소유권을 인수하며 이 시설을 영화나 TV 산업을 위한 제작 장소로 이용할 계획 입니다. 이 웰링톤 컨소시엄은 지역경제 이득을 위해 이루워 졌으며, 웰링톤 사업가 존 휘스트 와 각 각 소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두 명의 아발론 직원들을 포함합니다. 케빈 켄리크 사장은 이러한 매각절차의 완결은 모두에게 좋은 소식 이라고 언급하면서. 이 시설이 이러한 산업에 계속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며, 새로운 소유주는 뉴질랜드 영화 와 텔레비전 역사에 있어 아발론의 위치에 대해 호의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현지인들이며, 우리는 미래에 대한 진심 어린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4. 생물 안전 개정 법안이 어제 법으로 통과됐습니다. 데비드 카터 일차산업 장관은 뉴질랜드는 세계를 주도하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는 높은 수준의 생물안전 제도를 가지고 있으나 법률이 점점 증대되고 있는 문제에 부합하여 발전 해야 하는 이 제도와 보조를 맞추지 못했다고 언급하면서 이 생물 안전 개정법안은 국경 의 생물학적 안전에 대한 출입국 수속과, 새로이 탐지된 해로운 유기체에 대한 종합결정, 이미 알려진 해충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포함한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장관은 이 개정안의 주요항목은 새로이 발견된 해충이나 질병 에 대응하고, 예비하는 정부 산업 협동의 발전 이라고 말했습니다.


5. 왕가누이 지역 카운실이 도시의 여러 지역의 스트와트 뮤레이 윌슨에 대한 출입통제 결정으로 법적인 논쟁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주초 카운실은 브레헤임의 야수로 불리는 이 남자에게 20여 개의 왕가누이 도시 시설물 출입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워드 리그 형법 개혁 대변인 스티브 롤 변호사는 이러한 윌슨 기피 운동은 불법일 뿐 아니라 잠재적으로 지역 공동체에 위험을 증가 시킬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전문가들은 우리에게 윌슨의 사회적 고립은 재범위험을 감소시키는 것보다는 증가시킬 위험이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성 범죄자들에 대한 피해자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은 성 범죄자들을 일반인들 사이에 놓아 그들을 대중의 감시하에 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도부는 8월 29일 윌슨이 풀려날 당시 지역 공동체에 의해 윌슨이 지하로 숨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원치 않는 다고 말했었습니다.


6. 한 22세의 남자가 오른쪽 다리에 총상을 입은 체 발견돼 로토루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남자는 어제 오후 3시 20분경 타우포 병원 주차장에서 발견됐으며 그는 유스타운 구조 헬리콥터로 로토루아로 운송되기 전 타우포 에서 안정된 상태였습니다. 이 헤리콥터 승무원은 이날 오후 늦게 한 차량이 테 쿠이티의 한 둔덕에서 굴러 출동했으며 노인 운전자가 이 사고 난 차량에서 구조됐으나 후에 밝혀지지 않은 원인으로 현장 에서 사망했습니다. 


온 국민들의 관심을 끌었던 로또 빅 웬즈데이의 2천 7백만 달러 상금이 어제 밤 타우랑가에서 판매된 티켓의 주인으로 결정되었다. 당첨된 티켓의 주인에게는 67만 5천 달러 상당의 휴양지 주택과 고급 여행 경비로 지급되는 5만 달러 그리고 5만 달러를 쓸 수 있는 플래티넘 카드 그리고 아우디 Q7 자동차와 보트, 그리고 람보기니 승용차 등 이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현금으로 지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상금이 2천 7백만 달러에 이르면서 각 로또 티켓 판매업소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로또 티켓을 구입하였으며, 티켓 용지의 공급으로 분주했던 뉴질랜드 로터리즈는 이번 주에만 약 천 만 달러의 매출이 일어난 것으로 밝혔다. 한 달 전 로또 발행 25주년을 맞이하면서 시행된 2천 명의 단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만약 백 만 달러의 상금에 당첨될 경우 응답자의 50% 정도는 하던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응답하였으며, 46%는 대출을 상환하고 단지 16%만이 일을 중단할 것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응답자의 2%만이 자신의 당첨을 공개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크라이스처치 지진으로 아직도 피해를 입은 주택에서 많은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리 브라운리 캔터베리 지진 복구 장관의 실언으로 많은 시민들의 노여움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리 장관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로부터 불평과 불만의 소리에 이제는 지겹다고 말한 것이 화근이 되어, 많은 시민들의 화를 재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스처치 지진 피해 3등급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내용에서 많은 시민들이 지진 복구 위원회인 쎄라와 지진 보험회사인 EQC, 크라이스처치 시티 카운실 그리고 보험회사들에 대하여 늦은 행정 조치와 책임 전가 등에 불평과 불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조사 결과에 대하여 브라운리 장관은 본인도 이 지역에 살고 있으며 피해를 입은 사람중의 하나라고 밝히며, 이제 그만 불평과 불만을 하지 말라고 하였으나, 거센 시민들의 반발이 일어나자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이런 상황의 시민 입장에서 동정심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변명 아닌 변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주 월요일마다 운행 중지 등의 파업을 구상했던 오클랜드 버스 기사들은 어제 노조와 뉴질랜드 버스 회사와의 협상 타결로 정상적으로 운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 운전 기사 9백 명을 대표하고 있는 트램웨이즈 노조와 제일 노조는 버스 기사와 서비스 직원들을 포함하여 모두 단체 고용 협약에 뉴질랜드 버스회사와 어제 합의가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파업을 준비 중이던 버스 기사 노조들은 일체의 파업 일정을 취소하고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기로 한 것으로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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