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의 토니 우드콕이 내년 시즌에 하이랜더스로 이적할 예정입니다. 우드콕은 올블랙스와 크루세이더스 프롭밴 프랭스를 남겨두고 이적하게 됩니다. 프랭스는 허리케인스와 블루스 이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드콕은 10년만에 블루스를 떠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집중조명을 원치 않는 토니 우드콕은 하이랜더스 이적을 대수롭지 않게 밝혔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는 벤 스미스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내년에 그가 합류하면 더 좋은 변화가 생길 겁니다.” - 다른 선수들도 그러기를 바란다고 보십니까? “그렇겠죠.” 한편 벤 프랭스는 허리케인스 또는 블루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우드콕은 113회의 경기를 뛴 블루스를 떠날 예정입니다. 우드콕은 하이랜더스에서 앤드류 호어와 콤비를 이룰 예정입니다. 그리고 우선 케빈 미알라무에게 이적 사실을 알렸습니다. “먼저 소식을 알렸고 저를 이해해줬습니다.” 우드콕은 이제 더니든의 새 경기장에서 새 둥지를 틀 예정입니다. 한편 올블랙스는 오는 토요일 스프링복스와 새 경기장에서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리암 네슨과 아론 스미스 등 선수 명단에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줄리안 사비어스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호제아 기어 역시 경기에 투입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전보다 더 개선된 경기를 펼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붕이 덮힌 경기장 덕분에 올블랙스는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