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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대부분의 지역은 많은 비가 왔으나 일부 지역들은 비에 대한 절실한 갈망에도 불구하고 많은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마타와투 에서 일부 농부들은 작년의 전국적인 가뭄 보다 현재가 더욱 심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커스 가족은 65년 이상 자신의 소유지의 강우량 기록을 가지고 있으나 이번 여름이 기록상 가장 건조하다고 말했습니다.

팔머스톤 노스 농부인 로빈 무레이씨는 그의 가족이 빗물에 의존하는 물탱크의 수위를 바라보고 있으며, 할 수 있을 만큼의 물을 보존했으나 같은 지역의 다른 집들과 마찬 가지로 물이 바닥 났습니다.

농부 연합의 마나와투 낙농 대변인은 지금이 작년만큼 이나 건조 하다고 말했습니다.

증대되는 뜨거운 여름에 대한 대처문제가 이번 주 네피어 관개수로 회의의 토론의 중점 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뉴질랜드가 앞으로 몇 해 동안 더욱더 건조한 여름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택 구입성에 대한 논쟁이 존 키 수상이 이 문제에 대한 TV 토론을 야당 당수에게 제의하며 증대 됐습니다.

지난 주말서부터 데비드 건리프 노동당 당수는 국민당의 주택 정책을 역겨운것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러나 존 키 수상은 국민당 정부의 기록이 노동당이 성취했던 어떠한 것 보다도 훨씬 좋은 상태 라고 말했습니다.

주택 가격은 현재 기록적인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닉 스미스 주택 장관의 주택 구입성에 대한 새로운 목표에 따르면, 중간 주택 가격이 중간 세대 수입 보다 4배를 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오클랜드 같은 곳에서는 현재 7배 이상이 됩니다.

노동당은 주택 장관이 운전대 에서 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택 가격이 치솟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는 주택 공급을 증가 시키고, 더욱 저렴하게 주택을 지을 수 있게 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당들은 정부가 증가하는 주택수요를 무시하고 있으며, 외국 구매자들과 투기 자들을 단속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이러한 비난에 반격을 하며, 건 리프 노동당 당수에게 TV 토론을 제의했습니다.

 

 

미용산업에 더 큰 규제에 대한 요구가 점증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무나 미용실을 열수 있으며 자격증도 없이 레이저 치료도 할수 있습니다.

ONE News 는 엄격한 위생 절차를 따르며 미용실 에서 일하고 있는 자격증이 있는 메뉴큐어사 들을 보도했으나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네일 워킹 그룹은 정부에게 규제를 탄원하고 있습니다.

일부 네일 살롱 에서의 불안전한 관행들이 발견된 후, 오클랜드 카운실은   잠정적으로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는 사업장에 새로운 건강 보호 자격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규제를 증가시킬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를 방문 중인 영국 윌리엄 왕세자 부부는 어제 크라이스처치를 방문하여 뜨거운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으나, 지진으로 부서진 CTV 건물 자리에 들어서서는 숙연한 분위기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도시에서와 같이 뜨거운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지만, 지진으로 폐허가 된 이후 공터나 기념 녹지로 변한 2011년의 지진 피해 현장에서는 캐서린 왕세자비는 초청된 지진 피해자들의 유가족 또는 친지들에게 눈물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 왕세자 부부는 2015 ICC 크리켓 월드컵 경기가 치뤄질 라티머 광장의 경기장에서 크리켓을 시구와 시타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천 6 4십 만 달러의 비용으로 만들어진 보타니 가든의 방문객 센터의 개관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스처치에서의 일정을 마친 윌리엄 왕세자 부부는 죠지 왕자가 있는 웰링턴으로 떠났으며, 웰링턴에서는 존 키 총리 부부와 아들 맥스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저녁을 하였으며 오늘은 특별한 일정없이 쉬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사람들을 구하다가 물에서 사망한 용감한 키위들의 수가 전체 물에 빠져 사망한 사람들 수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12월부터 2월말까지 지난 3개월 동안 전국적으로 35명이 해변가에서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명이 더 많은 것으로 서프 라이프 세이빙 뉴질랜드가 밝혔다.

서프 라이프 세이빙 뉴질랜드의 폴 달톤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20만 시간을 라이프 가드들이 전국의 해변을 순찰 활동을 하였으며, 매년 평균 1070명의 인명이 구조되었으나, 지난 한 해 동안 81명이 해변에서 익사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밝혔다.

달톤 대표는 지난 해는 그 전년도의 98명보다는 많이 줄어들은 것으로 밝히며, 다가오는 부활절 연휴 기간을 맞이하여 해변을 찾는 사람들에게 라이프 가드 요원들이 순찰을 하는 지역의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길 것을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일요일 밤 노스쇼어에서 절도와 강도 그리고 폭주로 경찰의 추적 끝에 오클랜드 시내에서 붙잡힌 16세와 17세 두 소년이 오늘 법정에 출두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일요일 밤 피해자들에게 구타와 폭행, 병으로 머리를 때리는 등 특수 절도와 차량에 대한 강탈 혐의로 이 사건을 조사중인 것으로 밝혔다.

지난 일요일 밤 11시 경 데본포트의 빅토리아 스트리트에서 18세의 두 명의 청년이 범인들로부터 폭행을 당하며 지갑과 전화기를 빼앗긴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11 45분에는 유리병으로 23세의 남성과 21세 여성 커플의 머리를 유리병으로 때린 후 그들의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후 버켄헤드를 거쳐 글렌필드 맥도널드에서 십대 소년의 백팩 가방을 탈취한 후 12 45분부터 경찰의 추적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모터웨이로 도주하다가 5분 정도 후 시내의 교차로에서 충돌 이후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도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상을 입은 두 명의 16세와 17세 범인들은 특수 절도와 상해 혐의로 오늘 판결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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